결론부터 말하자면, 세간의 오해와 달리 김치 골마지는 곰팡이가 아닌 효모에 의해 생긴 물질인 것으로 처음으로 확인됐다.
https://news.v.daum.net/v/20181122100121718?rcmd=rn
골마지는 산소와 반응하는 효모에 의해 생성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김치표면을 위생 비닐로 덮거나 국물에 잠기게 해 김치 표면이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하고 저장온도는 4도 이하의 저온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김치에 골마지가 생겼다면 이를 걷어내고 물에 씻어서 가열해 먹으면 된다.
이런 얘기 들으니까 뭔가 안심도 되고 반갑네요.
그냥 많이 들은 얘기지만 과학적으로 실험한 결과라고 하니 믿음도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