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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타벅스 진상

허걱 조회수 : 6,343
작성일 : 2018-11-22 10:19:22
옆자리 아저씨 손톱 깍아요.
손톱깍이 소리 딱!딱!딱! 손톱은 바닥으로 버리고 있어요.
같이 온 여자가 여기도 깍아라 저기도 깍아라 봐주고 있어요.
소리 엄청 거슬리고 불쾌해요ㅜㅜ
이런 종류의 진상은 첨 보네요.
IP : 222.110.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2 10:21 A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서버들은 가만있나요? 항의하세요. 더러워서 여기 오겠냐고. 이것도 제지못하는 지점이면 안갑니다.

  • 2. ..
    '18.11.22 10:21 AM (211.36.xxx.220)


    직원한테 얘기하세요
    집에서나 하는짓을
    아 정말 싫다

  • 3. 진상
    '18.11.22 10:2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며칠전에 지하철역에앉아서 발톱깎는 아저씨도봤어요
    양말벗고 발의자에올려서요
    저런 구질구질 진상아저씨들 정말 싫어요

  • 4. 정말
    '18.11.22 10:23 AM (112.152.xxx.82)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는 재밌는곳이네요 ㅎㅎ

  • 5. 헬스장에서도
    '18.11.22 10:28 AM (119.65.xxx.195)

    또각또각 손톱깎던 할배새끼
    진짜 뒤통수한대 때리고 싶더라고요
    헬스장 코치 관리자 옆에 왔다갔다 뭐하나 다 보고도
    한마디도 안하는 헬스장에 ㅂㄷㅂㄷ

  • 6. ㅇㅇㅇ
    '18.11.22 10:29 AM (116.39.xxx.29)

    지하철도 진상이지만 음식점에서 자르는 건 차원이 다르죠.
    직원한테 바로 얘기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바로 들키지 않으면 발뺌도 잘 하는데, 미리 영상이라도 찍어놔야 되나요ㅜㅜ

  • 7. ..
    '18.11.22 10:32 AM (211.36.xxx.220)

    전 스벅에서 앞자리 어떤 긴머리여자분
    손가락으로 머리빗고빠진머리바닥에 버리고
    이걸 무한반복 거슬려 제가 그 앞자리로 옮겼어요

  • 8. ..
    '18.11.22 10:41 AM (222.120.xxx.86)

    전 전철에 앉아있는데 앞에 서 있는 긴머리 여자분...
    핸드폰보며 이어폰 끼고...손톱으로 머리속을 긁어서..비듬 ? 딱지 같은걸 뜯어서 확인해서 보고..ㅠㅠ
    바닥으로 버리고.. 이걸 계속 반복하는데... 앞에 앉아있는 내 무릎쪽으로
    계속 떨어지는데 너무 더러워서.눈치를 줬는데도 계속 하더라구요...ㅜㅜ
    결국 목적지 전에 내려버렸어요...ㅠㅠ

  • 9. 딴말이지만
    '18.11.22 10:43 AM (1.225.xxx.4)

    윗분 예시처럼 머리카락으로 불쾌하게 하는 여자들 의외로 많아요. 특히 지하철에서 비듬이나 각질 떨어질지도 모를 머리를 수도 없이 뒤로 넘기는거요(뒷사람 생각 안하고) 저도 긴머리지만 관리 제대로 안될거면 왜 기르는지.
    스벅은 저정도 개념없음이면 직접 말해도 될것 다탕요. 전 이어폰 없이 영상보는 커플 있길래 직접 말했어요. 대학가라서 염치는 있던지 그만두긴 하더라고요.

  • 10. 흠.
    '18.11.22 10:49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진상이 너무 많아서. ㅜㅜ
    손톱에 매니큐어 바르는 여자들도 봄.

    윗님이 말한것처럼 이어폰없이 영상보는 커플도 문제지만
    영상통화 하는 사람들도 너무 이상해요.
    솔직히 전 전화통화 너무 오래 목소리 크게 하는사람들도 이상하거든요.
    근데 여기선 커피숍에서 전화하는게 뭔 문제냐 그러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리고 예전에 커피빈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맨발로 앞 쇼파에 발을 올리더라구요.
    바로 앞자리라 아무생각없이 쳐다보는데,
    그 발가락 사이사이를 쇼파에 비벼대는거에요.
    경악해서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니 발가락 비벼대던 쇼파에 앉은 여자(부인인지, 애인인지)가 눈치채고
    남자한테 얘기하더군요.

    머리긴 여자들 줄설때 머리털면서 뒤로 몇번 날리는거 보면, 떨어져 서게 되구요.
    그냥 남한테 뭐가 피해를 주는지 아무생각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11. 00
    '18.11.22 10:50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병원 카운터에서 손톱깍는 조무사도 봤어요
    그게 공개장소에서 코파는것만큼 혐오스럽던데 왜그러는걸까요?

  • 12. ...
    '18.11.22 10:55 AM (121.161.xxx.226)

    저희 회사에도 사무실에서 손톱깍는 사람있어요.. 화장실가서 깍던지... 기본 예절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13. ㅇㅇㅇㅇ
    '18.11.22 11:05 AM (59.6.xxx.3)

    한 5-6년에 한번씩 손톱깎는 진상들을 보게 되요.
    대체 왜 그럴까.......

  • 14. 허걱
    '18.11.22 1:07 PM (203.228.xxx.72)

    이게 다 실화라구요?ㅠㅠ
    카운터에 말하세요!

  • 15. 지하철 타고 가며
    '18.11.22 1:15 PM (118.221.xxx.39)

    내리는 문앞에서 손톱깎는 남자를 보고 헉 했는데
    음식점에서 손톱을 깎다니요...
    이성은 안드로메다로 보낸듯...

  • 16. ㅇㅇ
    '18.11.22 2:29 PM (116.47.xxx.220)

    충격이다ㅎㄷㄷ
    민도가 정말 낮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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