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을빼니까

다이어트 조회수 : 5,377
작성일 : 2018-11-22 09:33:00

한10키로정도 3개월정도에걸쳐서 뺏어요

키168에 75키로정도 나갔었어요 애둘낳고 ㅠㅠ나이는40이구요

제가 웃음이 많은편이고 눈웃음도좀 있는편인데...


문뜩 거울을보니 눈가에 큰주름이엄청많이생겼네요 ㅠㅠ


살쪘을땐 주름걱정은 안했었는데 ㅋㅋㅋㅋ

웃프네요 ....이건뭐 방법없는거겠죠?

살아니면 주름 선택인건가요ㅠㅠㅠㅠ

IP : 121.170.xxx.1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택
    '18.11.22 9:34 A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주름과 이중턱중 선택을 해야 한다면....저는 주름이네요.
    40이면 조금 지나면 천천히 좋아져요.

  • 2. ..
    '18.11.22 9:36 AM (222.237.xxx.88)

    주름을 택하소서.
    이효리도 눈주름 있지만 누가 뭐라던가요?

  • 3. 다이어트
    '18.11.22 9:40 AM (121.170.xxx.122)

    ㅋㅋㅋ윗님 이효리는 예쁘기라도 하잔아요~~

  • 4. 보톡스
    '18.11.22 9:43 AM (139.192.xxx.37)

    해결책이 있는데 뭐가 걱정
    살은 해결책 없어요

  • 5. ㅡㅡ
    '18.11.22 9:45 AM (121.145.xxx.122)

    주름이 생겨도 비만과 과체중은 살을 빼야죠
    정상체중 일때나 선택의 자유도 있는 거구요ㅎ
    저는 5~6개월에 걸쳐 10키로 뺐더니 주름 차이는 없네요
    원래가 피부가 얇아 눈가주름,미간주름이 있었으니까요
    저는 아직6키로 정도 더 빼야해요
    저는 살빼기전에 쓰리턱 이었답니다ㅎ
    지금은 투턱
    원턱 되어보려구요

  • 6. ...
    '18.11.22 9:47 AM (125.177.xxx.172)

    저도 살보다 주름 선택할랍니다

  • 7. 다이어트
    '18.11.22 9:49 AM (121.170.xxx.122)

    앗 윗님~감사해요 저도 한5~6키로만 더빼면 정상체중이 되지않을까 생각해요~
    같이 다이어트 열심히해요~

  • 8. ahah
    '18.11.22 9:49 AM (211.227.xxx.137)

    40 넘으면 건강을 위해 살 빼는 것이 좋아요.
    현대병은 대부분 비만이 원인이자너요.

  • 9. ㅡㅡ
    '18.11.22 9:56 AM (223.62.xxx.177)

    그러니까요
    주름 안생기고 고혈압,당뇨병,디스크....생기면 뭐 하겠어요?
    아픈것도 날씬하거나 정상체중 일 때나 동정이라도 받는 거지 뚱뚱해서 성인병 및 여러 질병 생겨봐요
    입으로야 걱정하고 위로 하죠
    속으로는 아구~그렇게 몸관리를 안하더니 그럴 줄 알았다
    해요
    속도가 느리더라도 뺍시다

  • 10. ...........
    '18.11.22 9:57 AM (211.250.xxx.45)

    좀 지나면 팔자주름이랑 없어지긴해요

    저도 그래도 주름을 택할거에요
    저도 167에 77에서 빼봐서 그마음알아요

  • 11. ㅠㅠ
    '18.11.22 10:06 AM (112.165.xxx.153)

    석달만에 십키로 어찌 빼셨나요...
    운동 많이 하셨으면 지금 몸무게도 뚱뚱해보이지않을 거 같아요
    키가 있어서요~~ 부럽~~~~~~~
    주름과 지방 중에 ㅠㅠ 고르라면 단연 주름을 고르겠어요 ㅋㅋㅋ
    전 삼십대초반 아직 아기도 없는데ㅠㅠ 결혼하고 일년만에 15키로 쪄서...
    165에 73키로네요 흑흑흑 원글님 넘 대단하세요~

  • 12. ..
    '18.11.22 10:19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엄마 지인분이 있어요
    댓글 보고 전 생각이 다른 게 그 분이 살이 있을 때는
    피부에 광이 나고 주름도 별로 없고 그랬는데
    한의원 가서 살빼더니 얼굴빛도 어두워지고 마른 할머니가 되더라구요 살은 천천히 빼던지 피부가 중요하구나 처음 알았어요

  • 13. ㅡㅡ
    '18.11.22 10:29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주름 때문에 살 못뺀다,안뺀다 할 게 아니라
    (비만,과체중 이라는 전제하에)
    1살이라도 어렸을 때 빼야죠
    그래야 주름 가능성도 적어지잖아요
    40대중후반,50대 되어보세요 당뇨,고혈압등 성인병들
    많이 발생 합니다
    비만,과체중은 미용문제가 아니라 건강문제 에요
    첫째가

  • 14. ㅡㅡ
    '18.11.22 10:52 AM (223.62.xxx.177)

    살은 자꾸자꾸 불어요
    안빼고 두면 40대, 50대 점점 불어나요
    제가 경험자에요 저 49세 에요
    나이들수록 살빼면서 주름 생길 가능성도 많아지구요
    그러니 1살이라도 젊었을 때 시작해야 해요
    50대 되어서는 더 힘들어질거 같아 거의 막차 탄거죠 저는

  • 15. 다이어트
    '18.11.22 11:35 AM (121.170.xxx.122)

    그전엔 군것질을 많이했어요 밥은 그렇게 많이씩안먹은거같은데 회사에서도 서랍속에보면 먹을것이 항상 가득했어요 해외에도 가면 군것질거리만 잔뜩 가져올정도로 ㅋㅋㅋㅋ
    과일도 많이먹었구요(그래서 피부가좋았나?)
    지금은 항상 걸어다니구요...뭘먹어도 조금씩만 먹어요...저녁엔 거의새모이?만큼만 먹구요 ㅋㅋㅋ
    헬스도 열심히 하구요~그랬더니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 16. 주름그까이꺼
    '18.11.22 12:21 PM (1.239.xxx.196)

    피부좋음 뭐하나요 뚱뚱하면 끝이에요 볼것도 없네요. 이왕이면 마르고 날씬하면 옷도 뭘 입어도 부담스럽지않게 소화하고 범위도 넓어지고. 살 찌면 건강도 안좋아지고 일단40대들어가면 복부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예요.얼굴 퀭해보여도 날씬한게 백배 나음.

  • 17. 주름그까이꺼
    '18.11.22 12:22 PM (1.239.xxx.196)

    살 빼고 유지하면서 피부과가서 진단받고 필요한 시술 적당하게 받으며 신경쓰고 관리하면 피부 다살아납니다. 빅마마 이혜정씨 보세요 팽팽하고 피부좋지만 부러우신가요? 노노노

  • 18. 아이고
    '18.11.22 1:30 PM (175.197.xxx.176)

    여지껏 적게먹고 조심 했는데 볼일보고 돌아오는길에
    문산 단감을 보고는 5개사다가 그큰 단감을 2개깎아서 먹어치우고
    속으로 엄청 후회해요 당뇨도 있는데 옛날에 먹어본 단감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574 헐 마이크로닷 부모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25 산토리니 2018/11/22 7,756
876573 면접가서 자기소개 어떤거 말하면 될까요? 2 ki 2018/11/22 1,089
876572 올해의인물 지금2위 문재인 투표하세용 13 nake 2018/11/22 1,238
876571 완벽한 타인을 보고 드는 생각 (스포 많음) 3 문득 2018/11/22 4,056
876570 남편에게 어떻게 살갑게 잘할 수 있나요? 37 진심 2018/11/22 5,698
876569 한달 생활비 얼마나 쓰시나요? 16 생활비 2018/11/22 5,749
876568 아저씨 나 말싸움대회 1등 했어요 10살짜리 23 이렇게 2018/11/22 4,944
876567 자신의 얼굴이 싫으신 분 3 ㅇㅇ 2018/11/22 1,459
876566 인쇄 취소 할수 없나요? 2 dlstho.. 2018/11/22 681
876565 노무현, 문재인과 이재명 5 하늘땅 2018/11/22 815
876564 깻잎 - 씻지 않고 끊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깨끗할까요? 2 위생 2018/11/22 1,680
876563 이혼요구남편 _ 폭력 8 ........ 2018/11/22 4,062
876562 김치는 절대 버리는거 아님.. 20 만두사랑 2018/11/22 8,746
876561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3 ㅇㅇ 2018/11/22 1,399
876560 아이들 한 발자국 뒤에서 살기 6 오늘을사는 2018/11/22 1,589
876559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5년…종교권위 악용 5 불신지옥 2018/11/22 1,040
876558 악기샘에게 선물을 하지 말걸 그랬을까요? 5 dd 2018/11/22 1,571
876557 합격되면 얼마를 내야 하나요? 14 수시 2018/11/22 4,352
876556 말없는 시아버지 옆구리 찔러 절받은 이야기 11 그게 2018/11/22 2,994
876555 2달간 사무실에서 혼자 지내게되는데.... 상사가 하시는 말씀이.. 7 ..... 2018/11/22 2,389
876554 수업시간에만 집중하고 집에서 복습 안하는 학생 2 복습 2018/11/22 956
876553 목사가 그룹섹스도 하는군요 31 ... 2018/11/22 22,653
876552 스마트구몬을 하고 있는데요 4 ... 2018/11/22 1,143
876551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맞았는데 6 궁금이 2018/11/22 1,044
876550 아파트 복도에서 매번 옆집 애기가 울고 불고 해요 5 시끄러 2018/11/22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