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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f my life 떼창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떼창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8-11-22 08:47:01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서 love of my life 떼창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그래서 떼창하는 영상만 찾아서 매일 보고있어요. 몇 개 소개해드릴게요.



1986 웸블리

라이브에이드와 같은 장소인데 다음해예요.

떼창을 팔벌려 온 몸으로 듣고 관객에게 감사 인사하는 프레디,

그리고 영화처럼 프레디 시선에서의 관객의 모습이 너무 잘 보여요. 왠지 눈물이 나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jO9C7frk2ss


1985 리오

떼창을 지휘하는 프레디머큐리의 뒷모습이(엉덩이마저) 너무 신나보여요. ㅎㅎ

https://youtu.be/gblZ2drKK1M


1982 Milton Keynes Bowl

어두워서 관객은 잘 안보이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가져왔어요

https://youtu.be/HhyThk9vwlE



몬트리올 라이브 영상은 화질은 최고지만 관객이 거의 없어서 뺐고,

일본 라이브 영상에서도 떼창하는 게 있었지만... 뺐습니다. --;

즐감하세요 ^^



IP : 1.234.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2 9:11 AM (121.148.xxx.239)

    감상하는데 눈물이.....
    왜 이렇게 퀸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올려 주신분 감사 합니다

  • 2. 지난번
    '18.11.22 9:34 AM (218.48.xxx.109)

    TV 엥서 영화 노래를 어떻게 녹음했나 뒷 이야기가 나왔는데 떼창 장면은 팬들이 직접 부른 곡을 녹음해서 보내면 그걸다 합쳐서 다시 녹음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가 하나하나 저렇게 신경썻으니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완성도와 감동이 더 높아진것 같아요.

  • 3. 지난번
    '18.11.22 9:38 AM (218.48.xxx.109)

    영화에서도 그랬듯이 퀸 멤버들은 공연에서 관객들과 호홉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하고 노력했었잔항요.
    그래서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서 퀸의 진가를 보여 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프레디의 몸짓에 맞추어서 열광하는 관객들, 꼭 프레디가 신처럼 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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