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엘리베이터에서 너무 불쾌한 경험을 했어요

ㅇㅇ 조회수 : 5,818
작성일 : 2018-11-21 23:51:59

주차장에 차 대고 지하2층에서 올라오는데 1층에서 웬 개저씨가 제 얼굴쪽을 빤히 보며 타더군요.

거의 얼굴가까이 들이대는 수준..

제가 마스크를 했음에도 술냄새가 확 끼치는 게 ... 마스크 하기를 천만다행이다 싶었어요

전 12층을 눌렀었고 이 개.. 가 10층을 눌렀다가 취소를 하는 겁니다. 뭔 시츄에이션인지..

그러다 이 개..가 뜬금없이 '미안합니다' 하는 겁니다.

뭔가 주의를 끌려는 수작같았어요. 우웩

그냥 힐끗 옆을 보고는 대꾸도 안하고 가지고 있던 짐 만지다 12층 돼서 내렸는데

이 개..가 혹시 따라내릴까봐 바로 집으로 안가고 엘베옆에 일단 정지했습니다

다행히 엘베 문 닫히고  그 개..는 다시 내려가 10층에서 내리는 듯 했습니다.


생각할수록 역겹고 불쾌하네요.

맘 같아선 욕을 확 퍼부어주고 싶었는데 그랬다간 사태가 험악해질수도 있어서 차마 못하고

아무런 대응도 안하고 그냥 내렸는데

이럴때 어떻게 했어야 하나요?

10층 눌렀다가 취소하는 거 보고 소름이 끼쳤어요


IP : 112.155.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1 11:55 PM (1.237.xxx.64)

    술취해서 실수로
    버튼 잘못누른거 그런거 아닐까요

  • 2.
    '18.11.21 11:55 PM (211.219.xxx.39)

    같은 주민끼리 별일이야 없었겠죠.
    술 마신 사람은 피하는게 최고죠.

  • 3. ...
    '18.11.21 11:57 PM (122.38.xxx.110)

    앞으로 이상할때는 피하세요.
    1층에서 탈 때 빠르게 내렸어야해요
    위험해요

  • 4. ..
    '18.11.21 11:58 PM (221.140.xxx.157)

    그럴 땐 볼일 있는척 먼저 보내고 같이 안타는게 최곤데 타버린 이상 대처 잘하신것 같은데요

  • 5. 무서웠겠네요
    '18.11.22 12:33 AM (210.178.xxx.13)

    다행이네요. 집 엘리베이터도 이렇게 두려워해야되고. 세상 살기 참 피곤해요. 방심하다 성추행 당하고 봉변 당하고 그런 세상이니

  • 6. ..
    '18.11.22 7:03 AM (1.232.xxx.157)

    조심해야죠. 가급적 엘베 같이 안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381 한달 생활비 얼마나 쓰시나요? 16 생활비 2018/11/22 5,789
875380 아저씨 나 말싸움대회 1등 했어요 10살짜리 23 이렇게 2018/11/22 4,980
875379 자신의 얼굴이 싫으신 분 3 ㅇㅇ 2018/11/22 1,493
875378 인쇄 취소 할수 없나요? 2 dlstho.. 2018/11/22 713
875377 노무현, 문재인과 이재명 5 하늘땅 2018/11/22 847
875376 깻잎 - 씻지 않고 끊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깨끗할까요? 2 위생 2018/11/22 1,713
875375 이혼요구남편 _ 폭력 8 ........ 2018/11/22 4,104
875374 김치는 절대 버리는거 아님.. 20 만두사랑 2018/11/22 8,803
875373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3 ㅇㅇ 2018/11/22 1,426
875372 아이들 한 발자국 뒤에서 살기 6 오늘을사는 2018/11/22 1,622
875371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5년…종교권위 악용 5 불신지옥 2018/11/22 1,081
875370 악기샘에게 선물을 하지 말걸 그랬을까요? 5 dd 2018/11/22 1,604
875369 합격되면 얼마를 내야 하나요? 14 수시 2018/11/22 4,387
875368 말없는 시아버지 옆구리 찔러 절받은 이야기 11 그게 2018/11/22 3,036
875367 2달간 사무실에서 혼자 지내게되는데.... 상사가 하시는 말씀이.. 7 ..... 2018/11/22 2,418
875366 수업시간에만 집중하고 집에서 복습 안하는 학생 2 복습 2018/11/22 986
875365 목사가 그룹섹스도 하는군요 31 ... 2018/11/22 22,693
875364 스마트구몬을 하고 있는데요 4 ... 2018/11/22 1,177
875363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맞았는데 6 궁금이 2018/11/22 1,083
875362 아파트 복도에서 매번 옆집 애기가 울고 불고 해요 5 시끄러 2018/11/22 1,671
875361 저에겐 잘하지만 가족을 싫어하는 예비신부 151 ..... 2018/11/22 28,348
875360 별일 없냐 물어보며 안좋은 일 기대하는 거요 5 에오 2018/11/22 1,650
875359 졸음과 배고픔 중 더 참기 힘든게 뭐세요? 14 본능 2018/11/22 2,318
875358 고정은 잘 되면서 센스 2018/11/22 482
875357 계속 맘에 걸리는 알바생 5 .. 2018/11/22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