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잠 많은 고딩 자녀들 아침으로 뭐 먹고 등교하나요?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8-11-21 18:21:56
아침 먹을 시간이 있나요?
아점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평일 아침식사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IP : 223.62.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1.21 6:25 PM (90.79.xxx.16)

    제가 고딩떄 아침잠이너무많아서 힘들엇던 케이스인데요
    아침을 먹으면 더 힘들었어요.
    차라리 1-2분이라도 더 자고 아침에 미지근한 보리차 정도 한잔 하고 나갔고, 10시쯤 점심시간전에 주머니에 떡 넣어주신적도 있고 작게 포장된 카스테라 먹은적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침에 자는시간도 너무 아까운데 너무 아침밥 먹으라고 애걸복걸하는 것보단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것같아요,

  • 2. ..
    '18.11.21 6:26 PM (222.237.xxx.88)

    주로 애 준비하느라 왔다갔다 하며 집어먹을 주먹밥. 마끼 그런거요.
    키톡에 jasmine 님이 따님 고딩때 먹인 아침식사 시리즈 있어요. 도움이 될거에요.

  • 3. ..
    '18.11.21 6:26 PM (39.113.xxx.112)

    길거리에서 파는것 같은 양배추 ,치즈 넣은 토스트. 떡국,누룽지, 국에 밥말아 먹기,시리얼 이정도 돌려 먹어요

  • 4. 우리집
    '18.11.21 6:32 PM (110.14.xxx.175)

    아침에 늘 못일어나고 밥맛도 없어하는데
    삼각김밥은 들고나가며 먹거나 주머니넣었다가
    출출할때 먹는다고하더라구요
    김밥이나 샌드위치보다 싸기도 쉬우니까 정말 자주싸요
    가지고나갈때 다섯개씩 들고나가 친구도 주고 자기도 먹고그러더라구요

  • 5. 유부초밥
    '18.11.21 7:13 PM (124.54.xxx.150)

    볶음밥 , 이거저거 넣은 막김밥, 떡 구워서 , 토스트, 국에 말아서 , 누룽지...

  • 6. ..
    '18.11.21 8:23 PM (223.38.xxx.35)

    윗분과 비슷. 이것저것 국에 말아 한두술에 과일 한쪽 디폴트. 누룽지. 군고구마. 빵. 떡 돌려막기해요

  • 7. 아침
    '18.11.22 12:29 AM (211.246.xxx.141)

    밥먹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565 노무현, 문재인과 이재명 5 하늘땅 2018/11/22 815
876564 깻잎 - 씻지 않고 끊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깨끗할까요? 2 위생 2018/11/22 1,680
876563 이혼요구남편 _ 폭력 8 ........ 2018/11/22 4,062
876562 김치는 절대 버리는거 아님.. 20 만두사랑 2018/11/22 8,746
876561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3 ㅇㅇ 2018/11/22 1,399
876560 아이들 한 발자국 뒤에서 살기 6 오늘을사는 2018/11/22 1,589
876559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5년…종교권위 악용 5 불신지옥 2018/11/22 1,040
876558 악기샘에게 선물을 하지 말걸 그랬을까요? 5 dd 2018/11/22 1,571
876557 합격되면 얼마를 내야 하나요? 14 수시 2018/11/22 4,352
876556 말없는 시아버지 옆구리 찔러 절받은 이야기 11 그게 2018/11/22 2,994
876555 2달간 사무실에서 혼자 지내게되는데.... 상사가 하시는 말씀이.. 7 ..... 2018/11/22 2,388
876554 수업시간에만 집중하고 집에서 복습 안하는 학생 2 복습 2018/11/22 956
876553 목사가 그룹섹스도 하는군요 31 ... 2018/11/22 22,653
876552 스마트구몬을 하고 있는데요 4 ... 2018/11/22 1,143
876551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맞았는데 6 궁금이 2018/11/22 1,044
876550 아파트 복도에서 매번 옆집 애기가 울고 불고 해요 5 시끄러 2018/11/22 1,621
876549 저에겐 잘하지만 가족을 싫어하는 예비신부 151 ..... 2018/11/22 28,082
876548 별일 없냐 물어보며 안좋은 일 기대하는 거요 5 에오 2018/11/22 1,607
876547 졸음과 배고픔 중 더 참기 힘든게 뭐세요? 14 본능 2018/11/22 2,274
876546 고정은 잘 되면서 센스 2018/11/22 447
876545 계속 맘에 걸리는 알바생 5 .. 2018/11/22 2,825
876544 커피티백 괜찮은거 있을까요? 4 ㅇㅇ 2018/11/22 994
876543 前국방장관 등 300여명 예비역장성 참여 토론회…“9·19 군사.. 5 안보위협 2018/11/22 844
876542 왼쪽 손이 전기 오듯이 찌르르해요. 5 50살 2018/11/22 3,088
876541 도토리묵양념과 함께 넣을 야채 뭐가 좋은가요 8 팍팍 무쳐 2018/11/2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