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테크에 재능이 없는 남편이 고집만 세네요.

재테크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8-11-21 02:40:40

제목 그대로예요.

평생 무능했던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구박받는 걸 봐서 인지

돈관리를 자기가 하고 절대 저한테는 오픈하지를 않아요.

전 아이들 키우느라 풀타임으로는 아니고 늘 반나절 알바에 아이들 과외 등 계속해왔구요.

제가 버는 수입이 남편보다 작다보니 합산해서 뭔가 해보려고 할때 의사결정에서 항상 남편목소리가 크네요.

그런데 10년이 훌쩍 넘도록 남편 주장대로 했던것들은 다 마이너스 아니면 제자리예요.

집에 대한 것도 제 의견대로 했으면 수익이 엄청났을 것을 남편이 고집을 부려 간신히 손해만 면한 상태

상가투자도 그렇고 번번히 너무 빗나가서 이젠 절망스럽네요.

여전히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제 의견대로 따르긴 싫어하고 오늘은 제가 좀 주장했더니 버럭질.

제 노후가 걱정이예요. 남편만 믿다가 쪽박찰것 같아서.

재테크도 재능인것 같아요. 아무리 공부많이 하고 똑똑해도 돈불리는건 별개인것 같네요.

이렇게 답답하고 재주가 없을 수가 있나요.

IP : 58.234.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말대로
    '18.11.21 3:50 AM (104.222.xxx.47) - 삭제된댓글

    했다면 더 나아졌을거란 확신이 있으면 어떻게든 설득해서 하세요.
    안그러면 님은 평생 후회할겁니다.
    재테크 관심 하나도 없던 남편 지금 은근히 좋아하네요.

  • 2. ..
    '18.11.21 6:00 AM (223.62.xxx.253)

    제 주변에 원글님 남편같은분이 계심~
    지금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이 집 살때도 태클 걸고 안살려 하는걸
    여자가 밀어 붙이고 붙여서 사고
    2년만에 지금 딱 3억 올랐어요
    월급쟁이가 어케 몇억을 모읍니까
    올 초에도 2년전보다 1억이상 오른
    가격에 전세 놓고 갭투자 하더니
    지금 거기도 1억 이상 오름~
    남편이 재미 보더니 이제 좀 깨우쳐서
    짹소리 안한다고 합니다~

  • 3. 글쎄요
    '18.11.21 6:52 AM (175.113.xxx.77)

    제 주변에 보면 그게 반전이 항상 있어요
    와이프 주장해서 집 사서 요 2년간 오르긴 올랐어요
    그래서 올 초에 최고로 올랐을때 팔고 이후에 또 와이프 주장대로
    근처에 샀는데 대출 만땅으로요
    팔릴거 같지 않고 벌써 일억 이상 떨어져서 나오고 있고..
    앞으로는 더 떨어질거 같다고
    친구가 잠을 못자요
    대출을 4억을 받았기 때문에 중고딩 있는 집에서 이자무는것만으로 엄청나죠
    결국 이전 번거 거의 다 까먹을 듯.

  • 4. 그거
    '18.11.21 6:53 AM (123.212.xxx.56)

    안되는 사람 있어요.
    어쩔...
    원글님이 종자돈 마련해서
    작게라도 해보시는게...

  • 5. ..
    '18.11.21 10:06 AM (223.62.xxx.86)

    님이 버는거라도 따로 재테크 하세요.
    남편에게 얘기하시고 생활비는 따로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009 (Cap. 23) Cap. 이 무슨 뜻일까요 1 영어 2018/12/04 1,040
878008 [신남방정책 닻 올리다] 9대 신산업 수출 주도…“아세안, 더이.. 11 ㅇㅇㅇ 2018/12/04 646
878007 결혼.. 계속 엇갈리네요 9 ... 2018/12/04 3,766
878006 아들결혼 24 결혼 답례품.. 2018/12/04 7,192
878005 보릿물을 넣은 김치조리법이 있나요? 2 김치맹탕 2018/12/04 604
878004 한의원약에 항생제넣나요? 17 ㅈㄴ 2018/12/04 2,560
878003 스타일러에 패딩 돌려도 되나요? 1 .... 2018/12/04 4,606
878002 자신있냐는 기자에게 덕담 한마디 꼭 해주고픈 분들 3 쌈싸먹을 2018/12/04 1,052
878001 교통카드 중고등학생 할인 끝나는 날이 언제인가요? 4 ... 2018/12/04 1,271
878000 저학년학생 예쁜말예쁜행동에 관한 문구 부탁드려요 1 바닐라 2018/12/04 578
877999 대구역 주변 맛집 좀 소개부탁드려요 2 .. 2018/12/04 895
877998 19금 너무 잔인해요. 15 어제 나쁜 .. 2018/12/04 27,875
877997 김혜경 Id우연히 저렇게 가능한가요? 아님 뻔뻔 16 안녕사랑 2018/12/04 3,591
877996 SK 멤버쉽 포인트는 어디다 쓰나요? 11 노할인 2018/12/04 2,541
877995 한유총 이덕선 위원장에 "수업료 안 내겠다"….. 2 학부모들잘한.. 2018/12/04 977
877994 박효신 보이스 톤 바꾼거요 11 가수 2018/12/04 2,411
877993 부모님용돈 약속 안지킨 남편 51 LE 2018/12/04 7,258
877992 강아지 2 가을하늘 2018/12/04 917
877991 변기 물탱크 소음 ㅁㄴ 2018/12/04 930
877990 피의자 김혜경 검찰 출두 인터뷰 26 김혜경 감옥.. 2018/12/04 3,426
877989 "조국 제물 삼아 대통령 힘 빼려.. 검찰 우병우 라.. 16 ㅇㅇㅇ 2018/12/04 2,073
877988 빚이야기하니까 외할머니 이야기가 생각나요. 1 2018/12/04 1,579
877987 부모는 자식에게 기억이란 말 6 자극 2018/12/04 2,581
877986 검정 목티 입으면 더 우아하고 차분해 보이지 않나요? 28 ..... 2018/12/04 6,987
877985 전우용선생 페이스북, 기레기들 보소. 39 지당합니다 2018/12/04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