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평생 무능했던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구박받는 걸 봐서 인지
돈관리를 자기가 하고 절대 저한테는 오픈하지를 않아요.
전 아이들 키우느라 풀타임으로는 아니고 늘 반나절 알바에 아이들 과외 등 계속해왔구요.
제가 버는 수입이 남편보다 작다보니 합산해서 뭔가 해보려고 할때 의사결정에서 항상 남편목소리가 크네요.
그런데 10년이 훌쩍 넘도록 남편 주장대로 했던것들은 다 마이너스 아니면 제자리예요.
집에 대한 것도 제 의견대로 했으면 수익이 엄청났을 것을 남편이 고집을 부려 간신히 손해만 면한 상태
상가투자도 그렇고 번번히 너무 빗나가서 이젠 절망스럽네요.
여전히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제 의견대로 따르긴 싫어하고 오늘은 제가 좀 주장했더니 버럭질.
제 노후가 걱정이예요. 남편만 믿다가 쪽박찰것 같아서.
재테크도 재능인것 같아요. 아무리 공부많이 하고 똑똑해도 돈불리는건 별개인것 같네요.
이렇게 답답하고 재주가 없을 수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