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라도김치 먹다가

nake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18-11-21 01:58:52
부산살다가 창원억 사는데 동생이 서울로 시집을 갔는데
시댁이 전라도사람들이라 동생이 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부산집에 오면 김치맛없다고 하던덕
자기형님집에 가져다먹는데요 돈을주고
근대 형님이 다쳐서 입육ㄴ하는바람에 김치가 없어서
밥을 먹은거 같지도않고 본인은 하는일이 많아 도저히
김치는 못힐대서 내가 좀 보내주려는데 전라도김치 먹던붓들
다른김치 먹을낀여
IP : 59.28.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1 2:09 AM (1.231.xxx.12)

    다 특징이 있어요
    전라도 김치는 젓갈이 많이 들어가 호불호가 있지만
    그 맛을 아는 분들은 다른김치 적응할때 시간 필요하구요
    서울 김치는 시원한 맛이 있는 것 같고
    다른지역 김치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동생분이
    김치 만들어 준 고생에 감사하며 잘 드실 겁니다.

  • 2.
    '18.11.21 2:09 AM (222.233.xxx.52)

    전라도 김치가 맛있냐구요?

    아뇨 ㅜㅠ


    짜고 젓갈냄새 진하고,,,,
    이상하게 전라도 김치는 색이 거무틱틱~해요
    아삭한맛이 없어요 ㅜㅠ

    일단 짜도 너~~~~~~~~무 짜요 ㅜㅠ

    전 시댁김치 안먹어요 ㅜㅠ
    근데 맛있잖냐며 자꾸 줘요
    괴로워요

  • 3. 경상도김치
    '18.11.21 2:21 AM (175.120.xxx.181)

    먹다가 다른곳 못 먹어요
    양념이 풍성해서 진짜진짜 맛있어요

  • 4. 전라도 다 달라요.
    '18.11.21 2:36 AM (124.53.xxx.131)

    시골출신 할머니들이나 연세드신분들 아직도 젓 많이 넣고 짜고 맵고,
    이거저거 해산물 듬뿍에 잘 담으면 환상적인 김치맛도 있고요.
    과일 듬뿍 갈아넣고 국물만 짜서 넣기도 하던데 그또한 잊을수 없는 맛의 김치도 있고..
    저는 친정과 시가 친척 어른 김치를 못잊네요.
    친정은 엄마 안계셔서 이젠 안녕이고
    시가 친척은 어렵고 가까이 가기 싫으니 멀어지고
    저도 어쩔땐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맛이 될때도 있는데
    그건 남들이 하는 말일뿐 정작 나와 우리가족은 김치 거의 안먹어서 자리만 차지해요.
    시댁인들은 제김치 맛있어서 국물하나까지 안버린다고들 하는데..
    전 젓을 극소량만 넣고 거의 살아있는 생새우와 싱싱한 조기,그리고 산낙지나 싱싱한 꼴뚜기중에
    한가지 넣어요. 젓맛이 안나 익히기 전엔 그저 그래요.
    가족들은 제가 담은 김치 익으면 맛있다 하면서도 아주 조금 먹어요.

  • 5. 00
    '18.11.21 3:50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20대때 1년정도 전라도지역에 지냈는데 그 지역 김치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시댁 경상도 친정 서울 작은엄마 충청도 나름 요리 좀 한다는 분들인데 전라도 김치맛은 못따라가더라구요

    지금은 전라도 김치라고 나온 시판김치 사먹어요
    김치때문이라도 전라도 음식이 대힌민국 최고라 쳐주고 싶어요

  • 6. ..
    '18.11.21 6:03 AM (223.62.xxx.253)

    전라도 김치 맛없다는분~
    맛있는 김치를 안먹어봐서 그러는거임~
    우린 설 사람인데
    맛있는 김치 얻어 먹다 보니
    입이 간사해져서
    나름 유명하다는 김치도 맛없어
    못먹겠어요 ㅠㅠ

  • 7. ...
    '18.11.21 6:33 A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

    입맛없을땐 여수갓김치 고들빼기김치 추천할께요.ㅎ
    저는 배추김치보다 갓김치를좋아해요..
    시판전라도김치가제입맛엔잘맛더라고요..
    다들좋은하루되세요..^^

  • 8. 강원도 김치
    '18.11.21 6:44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전 강원도 김치요
    요즘김치말고예전 김치안에 커다란 명태 들어있던
    예전 강원도김치
    어디 파는곳 없을까요

  • 9. 라도며늘
    '18.11.21 7:26 AM (211.36.xxx.208)

    진짜 짜도 너무 짜고 양념도 너무 많고 시원한 아삭한 맛이라고는 없고 완전 소금에 절여져서.. 그냥먹은 적은 없고 항상 물에 씻어서 짠기 제거하고 이거저거 넣고 찌개 끓여 먹었어요. 시원하다 칼칼하다 하면서 먹던데..
    전라도 음식부심 저는 시댁때문인지 코웃음 나요. 죄다 젓갈 들이붓고 소금 붓고 조미료 붓고. 다시다는 조미료로 치지도 않음. 미원맛. 제가 다른 전라도음식 못먹어봐서 그런가 싶지만 시모 말로는 본인이 음식 잘한다 전라도 음식 최고다 하니...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칭송하며 식당차리라고 ㅋ

  • 10. ...
    '18.11.21 7:29 A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

    저는입맛없을때 gs에서여수갓김치와고들빼기 사먹는데 맛있더라고요.. 지금2주째 매일 갓김치먹고있어요
    강순의김치도 어쩌다 사먹는데 제입맛엔잘맞더라고요..
    시판전라도김치 맛있더라고요..
    모두들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가되기를..^^♡

  • 11. ㅇㅇ
    '18.11.21 8:19 AM (180.230.xxx.96)

    사먹는건 모르겠고
    친구가 줘서 먹어봤는데 처음 담았을땐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남은거 한동안 안먹고 두었더니
    꼬랑내가 아..결국 씻어서 찌개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냄새나서 결국 버렸어요

  • 12. ...
    '18.11.21 8:38 AM (39.121.xxx.103)

    저도 젓갈,양념이 너무 강해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김치로 유명한 사람거라고해서 먹었는데도..

  • 13. 멸치젓갈
    '18.11.21 9:13 AM (180.65.xxx.26)

    저희 친정은 싱싱한 멸치에 몇년간 간수뺀 소금으로 젓갈을 담은 후 한지에 한방울 한방울(더치 ㅋ피처럼) 받힌 젓갈을 써요. 김치가 깊으면서도 신선하다고 할까? 선명한 빛깔에 젓갈내음 전혀 없구요. 순구부찌개 나물 아무대나 첨가하면 먹는 사람 누구나 한 입먹고 만든 사람 쳐다보는 놀란 맛 돼죠. 음... 자랑만 했네요... 죄송... 담에 나이들고 마당 있으면 해보시라고...

  • 14. ....
    '18.11.21 9:14 AM (125.186.xxx.152)

    동생도 시댁이 전라도인데
    결혼전에 시어머니 김치 자부심이 엄청 났대요.
    다른 김치는 아예 먹지를 않더라구요.
    근데 막상 동생이 먹어보니..잉??
    이게 뭐가 맛있다는거야?
    그것도 몇년 계속 먹다보니 점점 맛을 알게 된다고...

  • 15. 멸치젓갈
    '18.11.21 9:15 AM (180.65.xxx.26)

    전라도김치 가지각색이라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서....

  • 16. 영광김치는 정말
    '18.11.21 10:14 AM (117.111.xxx.190)

    원래 김치 좋아하지도 않고 라면 먹을때나 김치찌개로 주로 먹었어요. 결혼해서 시댁 김치 먹고 우리 엄마가 김치를 정말 맛있게 하신다는 걸 깨달았네요. 친정엄마 강원도 사시다 경상도 전라도 다 거치셨거든요. 액젓도 직접 매년 멸치사서 담그시고 그래도 엄마김치 동네엄마들이 맛있다고 하면 괜히 얻어먹고 인사치레로 하늘 소리라고 하시거든요. 울시어머니(영광)는 김치 세상 맛없는데 자부심 하늘을 찌르세요. 기본적으로 지저분해서도 싫지만 짜고 익으면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울신랑도 자기 엄마 김치 안먹어요. 모른척 밥상에 올려도 자기 엄마 김치 올리면 안먹어요. 제발 김장김치 안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몇번 얘기해도 계속 보내주시니 진짜 난감해요.

  • 17. 다른얘기
    '18.11.21 10:52 AM (218.154.xxx.104)

    인데요 우리부부가 실버타운에 체험을 갔는데 실버타운에서 식사를 해보고
    내가음식을 맛있게 만드는구나를 알았네요 우리남편도 그렇게 말하데요
    우리남편말이 실버타운 식사하고 살면 3개월이내에 영양실조걸린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570 구달 청귤세럼 진짜 좋나요? 10 ... 2018/12/17 3,592
882569 중딩 논술 과외 만족하시나요? ㅇㄹㅎ 2018/12/17 591
882568 관운장 철학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1 ... 2018/12/17 2,882
882567 보헤미안 랩소디 3 신분당선 2018/12/17 692
882566 8,90년대 로맨스 소설 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3 .. 2018/12/17 2,612
882565 고등수학 문제집 추천부탁합니다 수학 2018/12/17 885
882564 배정남이요 원래 반듯한 사람 아닌가요? 39 .. 2018/12/17 19,010
882563 대만 호텔좀 여쭐게요. 9 000 2018/12/17 1,592
882562 아파트 이중창문의 외부창 안쪽 결로 6 ... 2018/12/17 3,269
882561 中 공유자전거, 3년만에 유니콘 등극..반면 한국의 '따릉이'는.. 3 조중동 2018/12/17 1,030
882560 고속버스 출발시간 몇 분전에 대기줄에 가서 줄 서시나요? 2 약속시간 2018/12/17 1,150
882559 아동학과 유아교육과랑 많이 차이나나요? 7 ........ 2018/12/17 3,314
882558 과학고 아이들 대치동 말고는 없나요? 5 과고 2018/12/17 2,074
882557 현재 초4는 사고력수학 의미없나요? 4 da 2018/12/17 3,629
882556 고3 수시 광탈후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ㅠㅠㅠ 10 ㅠㅠ 2018/12/17 4,680
882555 소설 제목 알수있을까요? 3 단편 2018/12/17 848
882554 등 근육 5 턱걸이 2018/12/17 1,885
882553 스카이 캐슬 염정아 연기 정말 대단하네요 36 Sky 2018/12/17 13,751
882552 가족해체된 이후 친정아버지 위독하시다면. 22 원글 2018/12/17 5,008
882551 라오스 여행 질문드려요 4 라오스 2018/12/17 1,444
882550 남편이랑 노는게 가장 재미있으신 분?~ 53 ... 2018/12/17 11,653
882549 공부하는데 힘드네요ㅠㅋㅋ 3 .. 2018/12/17 1,423
882548 방금 카드수령을 했는데 카드받을때 사인뿐 아니라 다른 종이 2장.. 8 카드수령 2018/12/17 1,420
882547 영국유학 5 궁금 2018/12/17 1,837
882546 예약시스템되는 홈페이지 만들어주는곳 아시나요 레미제라블 2018/12/17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