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연락 많이 해서 힘든 분 또 계실까요..

... 조회수 : 5,394
작성일 : 2018-11-20 18:43:17
남편이 출장 자주 가는 직업인데 해외에서 혼자 있을 때면 메세지랑 통화를 너무 많이 해요.
휴일에 가 있거나 하면 메세지만 몇백통..
외로움 많이 타는 건 아는데.. 결혼 20주년이 다 되어가는구만 일일히 답장 해주려니 넘 힘이 드네요;
메세지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요.ㅜㅜ
IP : 222.235.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0 6:51 PM (211.219.xxx.39)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네요.
    제집 양반은 대한민국 벗어나야 하루한통 생사확인 해주는 양반이라 남편의 문자가 몇백통이라는게 감이 안오네요.

    혹시 부인이 사장님이신가? 업무보고 차.

  • 2. --
    '18.11.20 6:53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뭐 적당히 답장해 주면 되죠. ^^
    저는 친오빠와 남편, 둘다 그래요.
    (오빠도 당연 결혼했음. 그나마 오빠는 결혼하고 나서는 자기 아내에게 보내느라 빈도가 확 줄기는 했음)
    오빠는 결혼 전에 재미있는 기사나 얘기 있으면 메일로, 문자로 하나하나 전해주는 자상함 끝판왕 오빠였는데
    하필(?) 남편도 똑같은 남자를 만나서 남편은 회사 워크샵을 가도 사진 수십개를 찍어서 보내요.
    헨젤과 그레텔인가.. 가는 곳마다 빵조각 대신 사진을 찍어대는.. ㅎㅎ
    두 남자에게 모두 10번 보내오면 1번 답장 보내는 정도로 응대하고 있습니다.

  • 3. --
    '18.11.20 6:54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지금 위 댓글 쓰고 있는 와중에도 오빠에게 1통, 남편에게 1통 왔네요. 어쩔..

  • 4. 제가
    '18.11.20 6:56 PM (117.111.xxx.252)

    신혼 때 그랬답니다.
    그 땐 문자가 없을 때라 전화였쥬.
    아가 낳고 전화 땜에 방해된다고 난리치고 난 뒤에 전화 안하게 됨.
    그 땐 전화폭탄에서 벗어나 살 것 같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미안하네요...그게 다 애정이고 관심인데...
    원글님은 너그럽고 참을성이 많으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참아온 것 보면.
    보시한다 생각하세요.
    저도 지금 같으면 받아 줄 것 같아요.

  • 5. ...
    '18.11.20 6:57 PM (222.235.xxx.9)

    그런 비율로 응대하면 서운해해서요. 참.. 집에 있어도 하는 일도 있고한데 바로바로 답장 안해주면 삐져요.

  • 6. --
    '18.11.20 6:58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살살 달래서 조금씩 빈도를 줄이시면 되죠. 저도 결혼 15년차예요. ^^

  • 7. 그냥
    '18.11.20 6:58 PM (139.192.xxx.37)

    그려려니하세요
    님에게 하는게 다행이지 다른 여자에게 그러는것보다 100 배 나으니 감사해야죠

  • 8. 부럽네요
    '18.11.20 6:58 PM (211.109.xxx.39)

    위의 ㅡㅡ 님은 남편과 오빠한테 동시에 많이 받는걸로 봐서
    아주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동생인가봐요^^
    하루에 한통 올까말까 인 저는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 9. ㅇㅇ
    '18.11.20 7:03 PM (112.162.xxx.80)

    밖에서도 수시로 와이프,집생각을 하는 남편 좋구만요.떨어져있어도 함께 인걸 느끼고 싶은가봐요.
    답장 귀찮긴 하겠지만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죠.
    울집 양반은 술마시기 직전까진 연락이 잘되나 그후론....

  • 10. ...
    '18.11.20 7:12 PM (125.186.xxx.152)

    우리 남편도 그래요.
    친구가 없으니까 저한테만.
    무슨 내용이냐구요?
    이제 도착했다, 비행기가 어땠다, 기내식이 어땠다, 날씨가 어땠다 등등 시시콜콜....
    딱히 답할 말도 없어요.

  • 11. ...
    '18.11.20 7:14 PM (222.235.xxx.9)

    맞아요. 딱히 답할 말이 없어요. 대충 보내면 또 서운하다고 난리.. 뭐든 적당한 게 좋은 것 같아요.

  • 12. 손번쩍
    '18.11.20 7:20 PM (211.112.xxx.251)

    저요. 21년차. 솔직히 성가시고 귀찮아요. 살짝 의처증인가도 싶고. 하루종일 시시콜콜 꼬마가 엄마 찾듯이. 남편과 똑 닮은 8살 시조카가 엄청 엄마쟁이인데 시어머니가 쌀쌀 맞아서 채우지 못한 욕구를 저한테 푸나봐요. 아효...

  • 13. 울남편은
    '18.11.20 7:21 PM (211.246.xxx.74) - 삭제된댓글

    집나가면 연락두절 ㅡ..ㅡ
    이게 왠 자유냐 하는듯해요

  • 14.
    '18.11.20 7:21 PM (175.123.xxx.2)

    어쩌다.한번 오는 것도 귀찮은데..

  • 15. ㅎㅎㅎ
    '18.11.20 7:31 PM (58.225.xxx.97)

    저요ㅠㅠ
    전세계에서 페이스타임제일 많이 쓸꺼에요
    차라리 전화나 문자는 적당히 떤짓할수있는데
    영상통화라 딴짓도 못해요
    1인 사업체라 더할꺼에요
    제가 친구만나면 통화못하니 엄청 서운해해요
    진짜 연락없는 남편 부러워요

  • 16. floral
    '18.11.20 8:07 PM (122.37.xxx.75)

    시러요..ㅜㅜ
    말년에 와이프만 쳐다보고
    달달볶아대고 집착하고
    부부는 적당히 자주적으로 마이웨이 하는게 최고.
    늙을수록 더더욱이요

  • 17. 세상은 참..
    '18.11.20 8:33 PM (121.168.xxx.2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59951&page=1&searchType=sear...

  • 18. all
    '18.11.20 8:47 PM (211.213.xxx.25)

    제 절친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요
    저게 좋고 부러워보일수 있다고 할수 절대 없더라고요
    늘 카톡으로 보내고 성의없이 답보내면 삐지고...
    늘 남편카톡소리울리고 답보내느라 모임대화에 집중도 제대로 못할정도로......보면서......과유불급이구나 싶더라구요
    사랑해서 그런다고 해석들 하시는데...그 선이라는게..상대가 힘들어하면 멈추는게 사랑이고 넘어서면 이기주의죠

  • 19. ㅜㅜ
    '18.11.21 12:05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나이 오십인 남편이 저보구 화장실 갈때도 데리고 가구싶다고해요 변태라고 할까봐 참는데요ㅜㅜ
    저 귀찮아서 얘기하는 것 들어주기도 힘들고 말하는것도
    귀찮아요 마트 가서 뭐하나 사오는것도 꼭 같이 가자고 해요
    딴짓하다 자기 말 한번에 못 알아들음 삐지고요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383 떨리네요 ㅋㅋ 오랜만에 드라마 5 ㅇㅇ 2018/11/28 3,136
878382 버섯전골은 육수를 뭘로 내는게 맛있나요 8 Oo 2018/11/28 2,254
878381 재수 생각하는 고 3은 뭘 하면 좋을까요? 11 마중 2018/11/28 2,272
878380 다우니 샤인(골드색) 같은 향수 있나요? 2 수상 2018/11/28 1,700
878379 우리 고1아들은 어째야할까요ㅠ 1 벌써 2018/11/28 1,962
878378 소고깃국 얼려도 되나요? 3 매운 2018/11/28 1,218
878377 10년전 학동사거리 근처의 정형외과를 찾습니다 2 동이마미 2018/11/28 1,083
878376 마트 시식 알바하는거 일당 얼마인가요? 힘들어뵈던데 7 시식알바 2018/11/28 3,690
878375 마우스 클릭 시 최고로 부드러운 것 쓰시는 분~ 1 .. 2018/11/28 784
878374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추천해주세요 1 살림의 여왕.. 2018/11/28 911
878373 "개 목줄 묶어달라" 항의에 배변봉투 던져.... ..... 2018/11/28 1,182
878372 박보검 드라마 보실거예요? 17 궁금 2018/11/28 3,962
878371 예비고1 엄마입니다 엄마만 애타.. 2018/11/28 1,093
878370 대방동 고등학교 선택 고민입니다 4 학부모 2018/11/28 1,521
878369 파주..고양시 정전이라는데.. 5 ... 2018/11/28 1,788
878368 3개월 사귄 남자친구가 여행을 못가게해요 14 고민 2018/11/28 5,525
878367 따블 축하받고 싶어요~~^^ 22 ..... 2018/11/28 4,472
878366 대학생딸학교데려다주는게 즐거운 분 계신가요? 3 이상하다 2018/11/28 3,026
878365 겨울 니트나 겨울바지 몇번입고 빨아요? 4 ........ 2018/11/28 2,799
878364 여상규 “법관대표회의 해산하라고 해”…또 ‘버럭 진행’ 8 너만잘났다 2018/11/28 1,147
878363 오늘 같은날 운동장에서 축구 시키는 체육쌤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2018/11/28 1,002
878362 너무 질긴 쇠고기 등심살 어떻게 하지요? 5 ㅇㅇ 2018/11/28 1,394
878361 나이드니까 자기 몸에서 단점이 장점으로 된 경우가 있나요? 32 음.. 2018/11/28 10,238
878360 우리나라 양념이 다 비슷한것 같아요 12 ㅇㅇ 2018/11/28 3,436
878359 다섯살 딸 아이 옷 5 ... 2018/11/28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