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빠 결혼식에 한복 입어야 하나요?

ㅎㅎ 조회수 : 7,994
작성일 : 2018-11-20 12:22:51

형제나 자매가 결혼할 때, 기혼의 여자형제는 한복을 갖춰 입는 것이 불문율처럼 되어있나요?


이번에 오빠가 결혼을 하는데,

5년 전 저 결혼했을때 한복을 입자니 요즘 유행이랑 좀 안맞아서 촌스러워 보이고..

(요즘엔 파스텔톤 한복이 대유행이더라고요.)

맞추는 것은 70만원 이상이라서 엄두도 안나고, 빌리는 것도 왠만한건 2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 정도 가격이면 돈 좀 더 보태서 양장을 사입으면, 두고두고 입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오빠 결혼식에 양장을 하면 이상할까요?

제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IP : 59.6.xxx.15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8.11.20 12:2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미혼은 양장. 기혼은 한복.

  • 2. 저라면
    '18.11.20 12:24 PM (39.113.xxx.112)

    그냥 빌려 입을것 같아요. 82쿡 보면 내가 생각도 못한 별말 별말 다 나오던데
    그집 시누 오빠 결혼에 한복도 안입고 왔더라 소리 나올수 있고요

  • 3. 양장입으세요
    '18.11.20 12:26 PM (175.223.xxx.178)

    제 사촌들도 그냥 다 양장 입었어요.
    근데 사진찍어놓으면 한복이 화사한 맛이 있더라고요.
    제 모친은 그래서 친척들 결혼식은 한복 싸들고 가요.
    더 절친한 친척(사촌결혼)이면 맞춤대여로 입고 갑니다.

    근데 젊은 사람들은 대체로 양장, 한복 반반이더라고요.

  • 4. ㅎㅎ
    '18.11.20 12:26 PM (222.118.xxx.71)

    이런건 얼굴도 모르는 우리한테 물어볼께 아니라, 님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 5. ...
    '18.11.20 12:27 PM (116.127.xxx.100)

    저는 동생 결혼식에 원피스 입었어요.
    한복이 안 어울려서요.. 예쁘다고 칭찬 들었고 동생도 사진 잘 나왔다고 좋아했어요.
    신랑이랑 저랑 나란히 양장 입고 서서 인사 했는데 아무도 한복 얘기 안했습니다.

  • 6. ..
    '18.11.20 12:29 PM (222.237.xxx.88)

    100명이 A라고 말해도 친정엄마가 B로 해라 하시면
    답은 B입니다.
    우리 의견은 소용 없어요.

  • 7. ...
    '18.11.20 12:30 PM (119.69.xxx.115)

    한복 안 입고 간건... 사돈댁 하객들이 이야기하니 당사자들은 못 듣는 거죠... 정말 사는 형편이 어렵거나 양장을 명품정도 입을거 아니면 한복입으세요.. 그런날 한복입어주는 게 님 부모님 오빠 체면세워주는 거에요.

  • 8. 있는거 입으세요
    '18.11.20 12:33 PM (117.53.xxx.106)

    5년전 한복 입어도 무방해요.
    오빠 결혼식날 원글님한테 관심 있을 사람 별로 없어요.
    딱 한 장면..... 가족 단체 사진 찍을 때 빼고요.
    사돈댁 주변에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지인 있으면요.
    정말 윗님 말씀처럼, 그집 시누는 오빠 결혼식에 한복도 안 입고 왔더라~ 뒷말 나와요.
    그리고 한복이 양장보다 몸매 결점 커버가 잘 되요.
    애 낳고 불어난 몸이면 군살이 돋보여서 양장 어울리기가 힘들거든요.

  • 9. ㅎㅎ
    '18.11.20 12:33 PM (59.6.xxx.154)

    저희 친정 집에서는 양장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39.113님 말씀대로 양장입고 갔다가 생각도 못한 별의별 말이 다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ㅎㅎ 남매이다 보니, 형제가 결혼하는 것도 처음하는 경험이고 몰라서 불문율이 뭘까 하고 이곳에 물어봤네요. ^^

  • 10. 기혼이니
    '18.11.20 12:34 PM (1.240.xxx.7)

    한복입어주는것도 부조

  • 11. ..
    '18.11.20 12:36 PM (117.111.xxx.143)

    집에서 괜찮다 했음 양장 입으세요
    결혼은 현대식인데 무슨 한복을 계속 고집들 하는지...

  • 12. ...
    '18.11.20 12:38 PM (116.127.xxx.100) - 삭제된댓글

    졸지에 사는 형편 어려워서 양장 입은 사람.. 된 거 같기는 한데요 ㅎㅎ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150명 규모로 호텔에서 예식했는데 양가에서 한복입은 사람이 양가 어머님들 뿐이었어요.
    결혼식 분위기가 조용하고 그러면 양장도 상관없지만 사람 많고 그러면 혼주 티나게 한복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동생이 명품으로 양장 해줘서 입었어요 : ) 지금도 잘 입고 있고.
    뒤에서 뭔말을 하건 말건 동생이 입으라고 옷을 지어줬으니 잘 입었고. 괜찮았습니다.

  • 13. 촌스러워요.
    '18.11.20 12:40 PM (122.38.xxx.224)

    정장 입으세요. 나이든 누나도 아니고..오빠가 결혼한다면 여동생 나이도 젊을텐데..입고 싶은 사람만 입으면 되는거지..이모 고모뻘도 아니고..

  • 14. ...
    '18.11.20 12:40 PM (116.127.xxx.100)

    졸지에 사는 형편 어려워서 양장 입은 사람.. 된 거 같기는 한데요 ㅎㅎ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150명 규모로 호텔에서 예식했는데 양가에서 한복입은 사람이 양가 어머님들 뿐이었어요.
    결혼식 분위기가 조용하고 그러면 양장도 상관없지만 사람 많고 그러면 혼주 티나게 한복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동생이 명품으로 양장 해줘서 입었어요 : ) 지금도 잘 입고 있고.
    뒤에서 뭔말을 하건 말건 동생이 입으라고 옷을 지어줬으니 잘 입었고. 괜찮았습니다.

    저는 심지어 폐백도 안 했을 정도로 현대식으로 결혼을 해서.. 한복은 생각도 안했구요.
    참고로 입으실꺼면 5년전 한복은 접어두시고 빌려서 입으세요. 요즘 한복 정말 예쁘게 나오는데 이왕입으실꺼면 확 예쁘게 입으시던가 아님 마시는게 좋아요. 사진에 영원히 남습니다.

  • 15. ....
    '18.11.20 12:41 PM (182.209.xxx.52)

    부모님 오빠에게 물어보세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요.
    그리고 저는 동생들 둘 다 결혼식 에 한복대여해서 입었어요.
    돈은 결혼준비비용으로 부모님이 쓰시는거 그걸로 해주셨어요.
    15만원 이었어요. 물론 대여집에서 혼주한복 대여를 해서 제건 5만원 깎아주심

  • 16. 진리불변
    '18.11.20 12:4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사돈 쪽 나이 많은 하객들 분명히 뒷말나와요.
    아직까지는 대세가 기혼.여자는 한복이예요.
    친정엄마 한복입을텐데. 같이 입으세요

  • 17. 새코미
    '18.11.20 12:45 PM (58.141.xxx.184)

    저는 한복치마는 그냥입고
    윗저고리만 했어요

  • 18. ...
    '18.11.20 12:48 PM (119.149.xxx.18)

    평생 한번인데 대여비 좀 쓰세요.

  • 19. ㅇㅇ
    '18.11.20 1:03 PM (110.12.xxx.167)

    요즘 결혼식을 많이 다녔는데
    한복 참 예쁘고 고상하게 입더군요
    그냥 입던 한복 대충입고 오는게 아니라
    양가가 색상 톤 같이 맞춰서 입으니 보기 좋더군요
    양가 어머니뿐만 아니라 자매들 시누들 다같이요
    오빠 결혼식인데 대여비 좀 쓰세요222
    결혼식하는데 수백 쓰잖아요

  • 20. --
    '18.11.20 1:09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오빠 결혼식에 엄마랑 같이 가서 머리도 하고 한복도 빌렸어요. 엄마 껀 좀 좋은 걸로 하고 저는 일반적인 디자인으로..
    오빠가 결혼이 많이 늦어 엄마가 70대 중반이셨는데 다들 엄마 화장이랑 한복 예쁘다고 난리... 더불어 저도 칭찬 좀 들었구요.
    가족이 많지 않은 집이라 한복 입고 서 있으니 확실히 잔치 분위기 나고 새 식구 환영하는 느낌이라 좋더군요.

  • 21. 신경쓰지 마세용
    '18.11.20 1:09 PM (121.125.xxx.100) - 삭제된댓글

    예식이 서양식인데
    한복 양복 구분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부터 누가 정한 거죠?
    진짜 무슨 이모 고모도 아니고
    여동생이 단정하게 정장 입었는데 흉 본다면
    저라면 그건 신경 안써요

    제 결혼식, 여동생 결혼식에
    올케는 한복 안어울린다고 정장 입었구요
    뭐라는 사람 하나도 없었고..
    그게 1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아직도..

    예식의 본질이 양복, 한복에 있나요?

  • 22. .........
    '18.11.20 1:09 PM (222.106.xxx.20)

    저고리만 대여하세요

  • 23. 신경쓰지 마세용
    '18.11.20 1:14 PM (121.125.xxx.100)

    예식이 서양식인데
    한복 양복 구분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부터 누가 정한 거죠?
    진짜 무슨 이모 고모도 아니고
    여동생이 단정하게 정장 입었는데 흉 본다면
    저라면 그건 신경 안써요

    제 결혼식, 여동생 결혼식에
    올케는 한복 안어울린다고 정장 입었구요
    뭐라는 사람 하나도 없었고..
    그게 1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계속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는 게 낫지
    한번 입고 그만인 옷에 돈을 쓰는 게 맞는 일일까요?

    그리고 꼭 한복 입어야 한다면
    그냥 있는 거 입지
    뭘 또 새로 하시나요 ㅎㅎㅎㅎ

    암튼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한복 양복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예식의 본질이 양복, 한복에 있나요?

  • 24. gg
    '18.11.20 1:18 PM (59.6.xxx.154)

    한복 입은 채로 한창 개구쟁이 짓하는 4살 아들 뛰어다니는거 잡으러 다닐 상황이 너무나도 뻔히 그려저서, 양장이 그나마 편할거 같아서 마음이 기울었는데. 댓글 읽어보니 아직까지 대세는 한복인가 봐요. 결혼식이 서양식인데도 결혼한 여자 직계가족만 그 불편한 한복을 차려입어야 하는 것이 좀 의문이 었는데. 한복 안입으면 여러 말 나올 것 같네요. 대여쪽으로 알아볼께요.

  • 25. ...
    '18.11.20 1:29 PM (119.69.xxx.115)

    아 그리고 그날은 님은 부모님 옆에서 하객 맞이하시는 거구요.. 남편한테 애 봐달라고 해야죠..

  • 26. ...
    '18.11.20 1:44 PM (112.220.xxx.102)

    언제 샤랄라 한복 입어보겠어요
    오빠결혼식인데 이쁘게 한복입고 머리도 하고 화장도 받고하세요
    그리고 한복이 불편한가요?
    식장가서 일할것도 아닌데요

  • 27. 저는
    '18.11.20 2:10 PM (98.10.xxx.73)

    남동생 결혼인데 저랑 제 여동생 모두 양장 예복 입었어요.
    친정부모님도 그런 거에 신경 안쓰셨고요.
    올케의 올케는 한복입었구요. 사람들한테 말이 나왔을라나요?
    신경안쓰니 안들리던 걸요.

  • 28. ....
    '18.11.20 7:27 PM (180.230.xxx.46)

    한복 대여해서 입으세요
    정말 이뻐요
    요즘 한복은 색도 곱고 고급스럽고 좋아요
    양장은 아무리 잘 차려입어도 솔직히 하객하고 구분도 안가요

    절대 못입겠다 아니면 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593 국내 당일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1 .. 2018/12/11 3,035
880592 역대영국에서 많이팔린앨범 top 10.txi 3 라임 2018/12/11 1,260
880591 A형독감 낮에 테라미플루 맞았는데 고열이 지속되요. 2 .. 2018/12/11 5,242
880590 노엄 촘스키 ‘미국, 종전선언 채택하고 평화협정 체결하라’ 7 light7.. 2018/12/11 1,268
880589 저출산은 가장 합리적인 결정 아닌가요? 8 2018/12/11 2,182
880588 목폴라니트 몇개 있으세요? 17 겨울필수템 2018/12/11 3,613
880587 검찰은 혜경궁김씨때문에 악플러들에게 선례를 남긴거예요... 9 대단하다 2018/12/11 1,089
880586 민주당은 급진페미와 공식적 손절선언을 해야 합니다. 9 에휴 2018/12/11 806
880585 집에서 밥을 전혀 안 하는 집 많나요? 24 영양 2018/12/11 10,301
880584 부산) 피아노 조율/조정 하시는 분 소개부탁드려요 6 피아노 2018/12/11 829
880583 남대문 시장 갈치 조림요 6 다라라 2018/12/11 2,583
880582 드루킹 "노회찬 자살 조작 확신..文정권판 카슈끄지 사.. 15 에혀 2018/12/11 2,990
880581 완경시기 어머니와 비슷한가요? 7 .... 2018/12/11 2,223
880580 그러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5 아 놔 2018/12/11 1,227
880579 사법농단 세상에 드러낸 이탄희 판사 3 의인임 2018/12/11 923
880578 인터넷으로 먹거리 주문 많이 하시나요? 4 ㅇㅇ 2018/12/11 1,479
880577 알함브라 보는데 현빈 15 00 2018/12/11 6,593
880576 이 남자, 저 좋아하는 걸까요 아닐까요 ? 15 ... 2018/12/11 4,784
880575 살림하다 골병들어서 회사 다시 복직해요 10 살림하다 2018/12/11 3,970
880574 아이가 어제부터 한쪽 다리를 움찔거리며 떨어요 4 ... 2018/12/11 1,843
880573 한양대 에리카가 분교인가요? 6 모름 2018/12/11 5,452
880572 밥 하는거 미치도록 싫어요..ㅜㅜ 10 저좀... 2018/12/11 4,975
880571 조중동이 미는 후보 누구? 3 아마 2018/12/11 826
880570 쇼핑몰에서 다시는 사지 않으리라 결심합니다 31 ^^ 2018/12/11 19,202
880569 文대통령 한반도 문제, 우리가 주인..중심 잃지 말아야 5 주인 2018/12/11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