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말수가 많아지네요.

...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8-11-19 23:43:05
진짜 제가 놀랄정도로 말수가 많아졌어요.
전 원래 말수없는 사람이었는데요.
식구들한테 계속 조잘대는데 끝도 없어요. 잔소리도 많은거 같구요..
듣는사람 피곤하겠다 싶어요. 말수좀 줄여볼려구요...
IP : 211.36.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
    '18.11.19 11:44 PM (220.116.xxx.51)

    제발요 ㅠㅠ 저 시어머미가 말씀이 너무 많고 점점더 믾아져서 죽을맛이에요

  • 2. ..
    '18.11.19 11:46 PM (211.36.xxx.156)

    네 알겠습니다..

  • 3. 허전해서
    '18.11.19 11:48 PM (123.212.xxx.56)

    외로와서 그런것 같아요....
    남편도 부쩍 수다가 심해졌는데,
    당하는 저는 몹시 불편해요.
    그래도 그마음이 허해서 그렇구나 이해가 되니,
    그럭저럭 견뎌봅니다.

  • 4. . .
    '18.11.19 11:52 PM (1.234.xxx.189)

    제 남편두요..전 말하는 직업이라 집에서는 입 닫고 살아요..목도아프고...남편은 계속조잘조잘..가끔 딴생각해요ㅠㅠ

  • 5. 와~
    '18.11.20 12:16 AM (182.222.xxx.187)

    저 최근에 알바를 하게 됐는데 일이 힘들건 별로 없는데 거기 주인 얘기 들어주는거에 제 알바비 반은 버는거라 생각할 정도입니다..
    50대 후반의 그분 애기 듣다 보면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또 하고...하~(물론 주제 바꿔 여러방면으로 합니다만...기본 같은 내용 두세번임)
    암튼 그리 늙지 말아야지 다짐하며 듣고 옵니다.ㅠ

  • 6. 저도
    '18.11.20 12:46 AM (216.154.xxx.61)

    오히려 집에서는 말수가 줄었는데 밖에 나가면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는 절 봐요.
    늘 말수적다 내성적이다 이런소리 질리도록 듣고 살아서 억지로 노력해야 그나마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그랬었는데 이젠 그 단계를 넘어선듯..
    입을 꿔매야하나..ㅠㅠ 노인들보니 진짜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할것같아요.

  • 7. 부럽네요
    '18.11.20 1:00 AM (114.163.xxx.44) - 삭제된댓글

    전 진짜 남들하고 이야기할 화제가 없네요

  • 8. ㄱㄱ
    '18.11.20 1:44 AM (116.122.xxx.32)

    그게 통제가 안되요
    어느새 떠들고 있어요 ㅠ

  • 9. ....
    '18.11.20 2:23 A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최근 몇 년간 50대 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았는데
    5세 어린이들과 똑같더라구요.
    남 말은 안 듣고 자기 얘기만 해요.
    얼핏 보면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 거 같은데 알고 보면
    A가 a주제로 얘기하고 다음 B가 b주제로 얘기하고 다시 A는 B 얘기 안 듣고 a 얘기 계속하고 B도 A 얘기 호응 안하고 또 자기 했던 b 얘기하고
    난 나이먹어도 저러지 말아야겠다 다짐하는 40대입니다.

  • 10. ㅋㅋㅋ윗님
    '18.11.20 3:04 AM (216.154.xxx.61)

    제가 저희 시어머니랑 울 8살 아들이랑 얘기하는거 듣고있음 빵 터지는 이유가 그거에요.
    서로 상대편 말 전혀 안듣고 자기할말만 미치도록 해요. 둘이 말 맞물리면 한명은 기다려야하잖아요? 절대 둘다 안 멈춰요. 동시에 각자 말하는거 듣고있음 아휴...
    나이들면 진짜 어린애되나봐요.

  • 11. 저는 반대로
    '18.11.20 9:18 A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내 얘기를 거의 하지 않게 됐어요
    말을 줄이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고
    굳이 모든 걸 말할 필요가 없구나 깨달음을 얻었다 할까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나이먹으면서 말이 점점 많아지니
    만남이 갈수록 피곤해지고 피하게 되네요
    말없이 함께 있어도 좋은 사람이 이제는 좋네요
    수다로 스트레스 푸는 것도 젊을 때 얘기네요
    수다떠는 거 듣고만 있어도 골아프고 귀가 쟁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355 스카이캐슬, 얘기해요..(혜나, 무서움) 84 zzz 2018/12/29 20,735
887354 누군가가 과일을 보내면.. 1 2018/12/29 1,484
887353 송년회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안 만취한 학생 3 .. 2018/12/29 2,563
887352 명상 -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추천하는 7가지 이유 2 ...^^^.. 2018/12/28 2,058
887351 배고프네요 ㅠㅠ 2 ㅇㅇ 2018/12/28 866
887350 동수원병원을 가려면 3 동수원병원 2018/12/28 870
887349 B5가 A4보다 작나요? 49 종이 2018/12/28 1,417
887348 혹시 우리나라에 편들기문화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11 우리가남이가.. 2018/12/28 1,094
887347 스카이캐슬 손 장면? 4 아오이 2018/12/28 6,602
887346 독감인거 같은데 어떤 병원가야하나요? 10 심란 2018/12/28 1,774
887345 입술 각질제거제 추천해주세요 7 입술 각질 .. 2018/12/28 1,398
887344 지금 나오는 이태란 회색 코트 어디건가요? 6 궁금 2018/12/28 4,067
887343 전세집 등 안정기 교체는 비합리적인가요? 10 대환장 2018/12/28 5,246
887342 유치원 3법 연내 처리 힘들 듯… “최후의 승자는 한유총” 8 불쾌한모리배.. 2018/12/28 793
887341 요리 블록그 인데 사이트로 바꾸었던 그분ㅡ주소를 잊었어요 5 요리 2018/12/28 2,578
887340 단체로 리스펙트하네요 5 2018/12/28 1,924
887339 YG는 kbs 가요축제에 참여 안했나요? 8 .. 2018/12/28 2,701
887338 방탄 아직 안한거죠? 21 ?? 2018/12/28 2,277
887337 산부인과에서 아들,딸 출산을 물어보네요 5 2018/12/28 3,178
887336 서울에서 포항으로 포장이사 비용 질문입니다 1 모모 2018/12/28 1,119
887335 개신교분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19 .. 2018/12/28 1,746
887334 르크루제 색상 조합 추천 부탁드려요 4 기프트 2018/12/28 1,460
887333 원룸에 식기건조대도 있나요? 3 원더랜드 2018/12/28 875
887332 말랑 말랑 가래떡 4 살댕이 2018/12/28 2,112
887331 아이가 기쁜 소식 전해주네요. 32 ㅇㅁ 2018/12/28 2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