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맞벌이 주부님들 평소 저녁준비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8-11-19 19:28:37
이제 막 초보주부가 된 새댁이에요.
맞벌이 중인데 저녁준비가 매번 어렵네요.
손도 느리고 할 줄 아는 게 많지도 않고..
퇴근은 당직 설 때만 아니면 비교적 제시간에 하는 편이에요.
장을 매번 보러가기는 힘들어서 인터넷으로 배달도 시키고 하는데
그래도 매일 저녁을 준비하는 건 어렵기만 하네요.

가끔 배달음식으로 떼우기도 하는데 제가 외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힘들어도 해먹는 게 속이 편해요.
할 줄 아는 게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제육볶음 닭도리탕 이정도..
밑반찬 거의 안하고 한끼에 메뉴 하나씩만 해서 먹는 편인데 메뉴가 너무 한정적인 것 같기도 하고..

저녁 준비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면 저녁 먹는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가능하면 30분 안쪽으로 준비할 수 있는 걸로 하려고는 하는데 어렵네요 ㅎㅎ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223.62.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에 국이랑
    '18.11.19 7:3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찌개 잔뜩 끓여 놓고 반찬통이나 팩에 담아 얼려놓고
    고기,생선,계란,스팸,햄 순서로 돌아가며 구워 곁들여줍니다.
    남자들은 풀떼기만 주면 싫어해요.

  • 2. 주말에
    '18.11.19 7:40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두세시간 투자해서 밑반찬을 만들어 놓으세요.
    장조림이나 어묵볶음등 남자들 좋아하는 걸로요.
    주중엔 순두부나 된장찌개 하나 끓여서 밑반찬에 구운 김이랑 김치만 놓아도 식탁이 채워지죠.
    그리고 순두부찌개나 김치찌개가 된장찌개보다 완성기간이 빠르니
    좀 퇴근 늦은 날은 된장찌개나 닭도리탕처럼 재료손질 오래 걸리는거 말고
    제육볶음이나 떡국처럼 휘리릭 만들기 좋은걸로 하세요.
    평일 저녁 퇴근해와서 닭도리탕이라니....

  • 3. 맞벌이면
    '18.11.19 7:58 PM (121.166.xxx.15)

    같이 준비해야죠.
    저희집은 빨리 퇴근하는 사람이 준비하고 각자 먹어요. 한그릇 음식위주로. 제가 퇴근더 늦게해서 퇴근하면 신랑이 기다리고 있다가5-10분이내 되는 볶음밥,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해줘요. 저는 주말에 신랑한테 만들어주고요.

  • 4. 파생 메뉴
    '18.11.19 8:16 PM (211.202.xxx.195)

    김치찌개 ㅡ 돼지고기김치찌개 참치김찌찌개 짜글이
    된장찌개 ㅡ 기본된장찌개 차돌박이된장찌개 해물된장찌개
    청국장 강된장과야채
    순두부찌개 ㅡ 매운순두부찌개 흰순두부찌개 해물순두부찌개
    부대찌개 ㅡ 부대찌개 부대볶음
    제육볶음 ㅡ 간장제육볶음 고추장제육볶음 삼겹살구이 수육 돼지고기콩나물볶음 돼지고기장조림
    닭볶음탕 ㅡ 닭볶음 닭감자탕 닭다리닭봉구이 가슴살야채조림

    돌려가며 드세요

  • 5. 예전에
    '18.11.19 8:31 PM (74.75.xxx.126)

    인터넷에 어떤 분이 슬로우쿠커는 일하는 여자들의 우렁각시라고 예찬론을 펴신 적이 있어요. 그 때 저도 덩달아 사서 많이 이용했어요. 갈비찜 같은 공들어가는 음식 재료만 한꺼번에 넣고 코드 꼽고 밥솥 예약취사 해놓고 직장 다녀오면 따뜻한 식사가 기다리고 있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이제는 맞벌이 주부 15년차라 슬로우쿠커 없이도 척척 차리지만요.

  • 6.
    '18.11.19 8:55 PM (121.167.xxx.120)

    주중은 반찬가게 이용하거나 마트의 반조리식품 국 이용 하세요 그리고 간단하게 드세요
    외식도 가끔 하시고요
    점심은 잘 드시고 아침은 간단하게 요기하는걸로
    저녁도 간단하게 드세요

  • 7. 6년째 맞벌이
    '18.11.19 9:40 PM (59.15.xxx.158)

    요즘 남편보다 퇴근이 빨라졌어요.
    집에 오면 7시 밥차려서 7:40분쯤 남편오면 같이 먹어요
    보통 쌀을 씻어서 체에 받쳐놓고 밥통에 쌀놓고 물 좀 적게 잡고 취사 눌러놔요
    그리고 시판용 국이나 찌개 끓이구요
    반찬은 걍 밑반찬이랑 샐러드랑 먹어요

    오늘은 북어국, 햄구이, 양상추샐러드, 두부부침 이랑 먹었네요

  • 8. 노래하는 새
    '18.11.19 10:22 PM (218.50.xxx.174)

    국거리 한근 사면 핏물 제거후 삼등분해요.
    때에 따라 2등분해서 푹 끓여 두냄비로 나워요.
    남는건 냉동 담번에 씁니다.
    한쪽에 썰은 무넣고 소고기 뭇국.
    한쪽엔 불린 미역 참기름에 볶아 미역국.
    냉장고에 넣고 덜어서 데워 먹습니다.
    시판 유기냉동 제품. 곤드레밥 새우볶음밥등을 국과 함께 먹어요.김치는 두가지 이상 사고요.
    시판 돈까스,가라아게,너겟, 씨*함박 등도 이용해요.
    양상추나 샐러리 새싹채소등 씻어서 한접시. 귤 사과 감등 얇게 썰어 얹고 드레싱 주르륵.
    다진 냉동 채소나 새우 한줌 넣고 스크램블드 에그.
    밥과 찌개가 있으면 목살 한두쪽 항정살이나 얇게썬 스테이크 구워 먹어도 시간 안걸리죠.
    늘 있는 채소에 순두부찌개 양념사서 조금 끓이다 순두부 한봉 넣으면 순두부찌개.
    아무버섯과 다진양파 마늘 볶다가 마파두부 양념한봉 넣고 깍뚝 썰기한 두부한모 넣으면 마파두부.
    **빌 소세지 데쳐 썰어서 양파 당근 볶아서 케찹 주르륵 소세지 볶음.
    찌개 종류를 요리할때 한가지는 굽거나 데우기만 하는걸로 함께하면 시간이 줄어요.만두나 물만두.손질된 생선 굽기등요.
    달볶음탕처럼 일품요리일땐 뜨건 물에 불린 당면 한줌 넣기도 하고 떡볶이엔 질좋은 어묵이나 구운 달걀, 면 사리를 넣어 다양한 재료를 먹는거죠.

  • 9. 저도
    '18.11.20 1:52 PM (14.43.xxx.66)

    저도 맞벌이 저녁 식단 참조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235 커피의 좋은 효과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14 .... 2018/11/28 3,597
878234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3 헛되도다 2018/11/28 2,769
878233 남친이요...... 5 공룡하마 2018/11/28 2,314
878232 이정렬 변호사 sbs 목아돼 정치쇼(feat.털보) 4 이정렬변호사.. 2018/11/28 1,599
878231 유명 공원에서 노상방뇨하는 아저씨 7 산책 2018/11/28 1,236
878230 돋보기(확대경) 좋은 제품 사용 하시면 추천해 주세요. 겨울 2018/11/28 560
878229 신은미, 남북 관계 좋아지면 함경북도에 청소년 교육관 짓고 싶어.. 2 light7.. 2018/11/28 760
878228 백내장 수술 750만원 진짜인가요? 14 백내장 2018/11/28 8,613
878227 예쁜 나이트가운 추천 부탁드려요 2 2018/11/28 867
878226 박막례 할머니 동영상 정말 웃긴가요? 모르겠던데.... 11 .... 2018/11/28 4,149
878225 오로라공주 스토리 기억하시는 분께... 4 ㅡㅡ 2018/11/28 1,691
878224 침대 베드스커트 또는 베드스프레드 이쁜데가 어디 있을까요? 2 베드스프레드.. 2018/11/28 1,192
878223 (펑합니다.)아들이 여친과 여행을 가겠다면 허락 하시겠어요? 51 고민중 2018/11/28 10,712
878222 논술이 궁금해서 여줘볼께요 5 엄마 2018/11/28 1,564
878221 이혼가정에서 자란 어려움들 11 ㅇㅇㅇㅇ 2018/11/28 5,415
878220 영문서류 이게 정확히 뭔가요? 급해요..도와주세요 1 준비 2018/11/28 667
878219 이혼하자는 말을 밥 먹듯이 하는 남편 왜 이럴까요 15 지겹다 2018/11/28 4,774
878218 국가부도의날 9 혜수 2018/11/28 2,552
878217 뮤지컬 엘리자벳 보신분 7 oo 2018/11/28 1,470
878216 돼지털 곱슬머리가 나이드니 좋은점도 있네요 11 곱슬이 2018/11/28 7,378
878215 내년이면 결혼 이십주년인데... 1 물병자리 2018/11/28 1,386
878214 아이돌 하고싶은아이 연결해주는거 6 이럴때 2018/11/28 1,455
878213 배우 최정원이요 18 .. 2018/11/28 7,783
878212 남편이 제가 시어머님을 닮았다네요. 9 . . 2018/11/28 2,551
878211 백일된 말티즈 여러가지 문의요 7 초보맘 2018/11/2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