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우리나라의 모든 시험이 어려워 지는거 같지 않나요?
수능 국어 31번 문제...
말이 된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물리인지 국어인지...
심지어 영국이나 미국의 원어민도
수능 영어 못풀었다고 하잖아요...
선천적으로 안똑똑하면 대학도 가지 말라는
말 같아요
1. ...
'18.11.18 10:36 PM (211.211.xxx.194)아니요.. 1등만 좋은 대학 가지 않아요. Sky학교 정원이 100명인것도 아니고... 저는 시험은 변별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수시에요..2. ㅇㅇ
'18.11.18 10:40 PM (110.70.xxx.17)난이도와 별개로
수능 국어 비문학은 다양한 분야의 글이 나오죠. 과학 지문 나오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영어도 마찬가지고요.
새삼 과학이니 뭐니 말 하는것도 웃겨요3. ...
'18.11.18 10:48 PM (211.211.xxx.194) - 삭제된댓글수능이 적어도 만점자는 나오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야 맞는거 같아요. 고등학교 수학능력 아닌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니까요. 당장 최고수준의 대학전공교육 들어가서 원서 읽고 이해하고 적용시킬수 있는지까지를 폭넓게 테스트 해봐야 한다고 봐요 저는..
그 언어영역 화제되는 지문 누군가는 대학가서 접하고 이해할수 있어야 하는 내용이니까요. 이과친구일텐데 그런 친구들이 또 문학쪽은 약해요. 그럼 공정하겠죠..4. 선천적으로
'18.11.18 11:09 PM (115.140.xxx.180)똑똑하거나 끈기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가는건 괜찮아요 안그런경우가 문제인거지...
5. 경제분야에
'18.11.18 11:32 PM (223.62.xxx.203)대한 지문도 나왔었지요... 풀어본 사람들은 의외로 그건 과학문제 아니고 완전히 국어문제라고들 하던데요
6. ...
'18.11.19 12:07 AM (211.211.xxx.194)맞아요. 비문학 지문을 읽고 이해할수 있는게 국어 능력이죠.
국어문제 맞네요.7. 누구나
'18.11.19 1:15 AM (221.140.xxx.175)백점 맞을것도 아니고
어려운것도 쉬운것도 있는개 시험이죠8. 저는
'18.11.19 2:13 AM (210.2.xxx.43)수능은 오히려 괜찮았어요.
근데 그 이후 대학에서 치르는 시험, 토익시험, 회사입사시험, 뭐 등등 성인용시험들이
훨 어려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