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예슬 윤은혜 보면 잘나갈 때 판단 미스로 재기가 어려워 보여요
한예슬은 촬영하다 도망가고
윤은혜는 중국 프로 가서 표절하다 비난 받으니 뻔뻔하게 대응하고
둘 다 잘나갈 때 그게 대중의 관심 때문이란 걸 모르고
자기가 잘나서 그런 줄 알았던 거 같아요
자기 고집 고수하다가 결국 대중이 눈돌리는 상황 자초
요새 둘 행보를 보면 떨어진 관심과 화제성에도
여전히 대중의 관심은 갈구하지만(인스타 보면 여전히...)
이제 그 둘은 아예 눈 밖에 나서
비난도 관심도 못받는 연예인이 되었더라구요
둘 다 건물주이시니 연옌 걱정 하는 건 아니고
나름 젊은 나이인데 실수로 훅가는 거 보니
연옌들이 대중 관심 얻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걸 새삼 알게 되네요.
1. 한예슬도 건물주?
'18.11.18 12:38 PM (117.111.xxx.56)의외로 소박하단 소리 잘못 들은거겠죠?
2. ...
'18.11.18 12:38 PM (114.200.xxx.94)그보다는 역시 실력이 우선이란 생각이드네요.
둘다 화제성으로 뜨긴했지만 연기력이 부족하니 유지가 안되는거고 실수를 만회하지 못하는거죠.
이병헌봐요..그리 못된놈이라 욕먹어도 자기 분야에서 실력이되니 어쩔수 없이 시청자들도 받아들이잖아요.3. ....
'18.11.18 12:47 PM (211.36.xxx.109)어쨌든 광고로 벌어놓은 돈이 많아서 재태크 건물로 하겠죠.
한때는 지금이든 잘나가는 연옌은 99프로 건물주에요 요샌. 한예슬은 엘에이에도 건물 있었다고 들었고. 한 두개 아님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7226
암튼 둘 다 그냥 젊을 때 반짝하는 연옌이었는데 실력으로는 중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화제성을 다 까먹는 일을 자초했으니...4. ...
'18.11.18 12:50 PM (119.149.xxx.18)한예슬은 벌어놓은 돈이 많지는 않나보네요.
매수한 건물이 별로네요.5. .....
'18.11.18 12:53 PM (182.229.xxx.26)그 둘의 태도 논란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별로여서 복귀나 이미지 회복이 잘 안 되는 게 아닐까 하는데..
이병헌은 사생활은 개차반일지언정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하나보죠. 방영중인 드라마에서 이탈한 건 돈을 받을지 못받을지도 모르고 일하는 스태프들 더 개고생 시키는 일이고.. 윤은혜도 지나치게 내성적인 것 같기도 하고 덜 자란 사람같아서 일하기 힘든 스타일이니 저렇게 이미지 먹칠하고 나면 누가 나서서 챙겨주지도 않고 본인이 넉살좋게 다니지도 바짓가랑이를 붙잡지도 않겠죠.6. ㅇㅇ
'18.11.18 1:04 PM (203.229.xxx.64) - 삭제된댓글소속사 없이 1인 기획사로 일하는 것도
망으로 가는 길이죠.
윤은혜는 총체적 난국이에요.
소속사도 없으니 본인 객관화가 안돼
연기도 스타일링도 예전 그대로 발전이 1도 없어요.
윤은혜는 정말 자라지 않은 미숙한 티가 너무 나요7. ...
'18.11.18 1:09 PM (211.172.xxx.154)34억에 고작 400...
8. 윤씨는
'18.11.18 2:32 PM (223.63.xxx.241)예전드라마 고사장에 목사대동하고
나타난게 생각나요.
자기는 절하기싫고 다른 배우들은 기도하게
했던. 불통에 오만함9. 윤은혜
'18.11.18 2:34 PM (223.62.xxx.143)30대인데 느낌이 50대에요 ㅠㅠ
10. ..
'18.11.18 3:27 PM (223.38.xxx.30)연기자를 천직으로 생각하지 않고 스타의식에
젖어 좋은 남자 물어 시집가기 위한 도구로 생각
한거겠죠..
꼭 하는 짓들 보면 룸녀들 하고 똑같아요
가게에서 에이스 경쟁하다 (에이스의 끝은 스폰 물어
들어앉는거라죠?) 괜찮은 스폰 물었다 싶어
박차고 나갔는데.. 예상외로 판단미스.
구질구질하게 다시 업소로 돌아오면서 나 아직 안죽었어. 예전에 그 오빠들한테 연락 돌리는 꼴..11. ,,,.
'18.11.18 3:41 PM (61.82.xxx.157)둘이 좀 그런 경우이기도 하지만 원래 30대 중후반 여배우들이 좀 배역도 애매하고 기회가 많지 않죠
그런 면은 남자배우들보다 불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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