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랑 같은 집에 살기 싫어 빨리 결혼하신 분 계세요?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18-11-18 05:11:17
10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한 몸처럼 지냈던 사이인데
엄마가 그렇게 꼴보기 싫으셨나요?
엄마에게 고마운 점은 하나도 없으셨나요?
IP : 223.38.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글오글
    '18.11.18 5:41 AM (73.95.xxx.198)

    10달동안 어쩌고 저쩌고 주저리 주저리 그당시 생각이 나나요? 오글오글

  • 2. 태어나기 전
    '18.11.18 7:14 AM (110.70.xxx.176)

    열달은 그렇다 치고
    그후에 이십여년은 엄마와 함께 한 게 없나보죠.

  • 3. ㅌㅌ
    '18.11.18 7:45 AM (42.82.xxx.142)

    제친구 엄마랑 살기싫어서 친구중에서 재일 빨리 결혼했어요
    엄마가 신경증적 증상이 있어서 정신과약도 타먹고 그렇게 친구를 닥달하는데
    저도 옆에서 보니 집나가고 싶겠다 싶어요
    가출도 한번하고 결국 동거하던 남자랑 결혼했는데
    일찍 결혼해서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아서 또 별거중이라는 얘길 들었어요
    열달은 하나도 안중요하고 같이산 이십년이 중요하죠

  • 4. ????
    '18.11.18 7:47 AM (59.6.xxx.151)

    우리 말에 정각각 흉각각 이랍니다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단점은 단점이죠
    징검다리 고맙다고 돌 지고 가나요
    다만 도피로 하는 결혼은 안하는 거라 봅니다

  • 5. 저요
    '18.11.18 8:19 AM (125.181.xxx.139)

    혼자사는 엄마 잘해줄때도있지만 ... 술먹고 난리치고. 돈달라그러고 그꼴보기싫어 결혼햌ㅅ는데 결혼해서도 안나아지더라구요. 인연끊고 연럭안허니 그때서야정신 차리고있어요.

  • 6. ...
    '18.11.18 10:21 AM (39.117.xxx.181)

    낳았다는 이유로 엄마를 사랑해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제 경우는 같이 있는 매순간 고통을 주는 존재가 엄마 였어요. 매일 매일 눈치보고 하루도 혼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었죠.

    집은 너무 가난하고 딸만 셋인 집에 장녀였던 저는 결혼도 제 힘으로 해야 했고 동생 뒷바라지도 하느라 탈출이 늦었지만. 제 막내 동생은 졸업하고 괜찮은 남자 생기자마자 얼른 시집 가 버렸어요. 너라도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저는 응원해 줬구요.

  • 7. .....
    '18.11.18 10:49 AM (221.157.xxx.127)

    나를이용하려는게 보이더라구요 내가번돈 받아내서 남동생 유학 보내려하고 같이 유학보내재요 내아들이냐고했더니 동생이니까 내가 책임져야된다나 그리고 20대후반인데도 감시 구속 통제하려하시고 라푼젤 엄마같았음 다 널위한거다하며 연애도 다 뜯어말리고 결국 조건좋은남자 다 놓침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겠고 벗어나고싶다 싶을때 남편만나 내가 결혼하자했음 엄마랑 같이 못살겠다고

  • 8. 저요
    '18.11.18 12:38 PM (121.160.xxx.222)

    정말 사람 피를 말리는 성격
    자기 인생의 욕구불만을 모두 자식으로 해소하려는 사람
    자식을 손아귀에 틀어쥐고 뒤흔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결혼해야 독립할수 있겠구나 싶어서 스물여섯에 결혼했어요
    제가 친구들중에 제일 빨리 결혼했어요;;

  • 9. 뱃속에
    '18.11.18 12:41 PM (121.160.xxx.222)

    열달 운운 하시는거 보니까 엄마 입장이시고
    딸한테서 엄마때매 결혼 빨리해서 집떠나겠단 소리 들으신 모양인데
    저요 엄마가 잘해준것도 있겠지만 정 하나도 없습니다
    뱃속에 일? 그 감사까지 챙겨받으시게요?
    엄마와 정서적으로 단절하고 그 독을 받아먹지 않기로 결심한게
    내인생 가장 힘들고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024 특감반 항명사건을 보면 우리나라 언론이 정말 악의적이라 볼수 있.. 써글기레기들.. 2018/12/15 544
882023 성실하다는 아들 중딩아들 2018/12/15 909
882022 아랫글 읽고... 미혼의 30대 중반이 40대후반 유부남을 남자.. 18 ** 2018/12/15 9,343
882021 40분 빨리 걷기하면 골다공증은 1 .. 2018/12/15 2,932
882020 나혼자 산다 재방보는데요. 한혜진.. 23 화제작 2018/12/15 25,677
882019 Queen - Spread Your Wings 1 뮤직 2018/12/15 885
882018 이번 입시 조기 마감 1 재수학원 급.. 2018/12/15 2,419
882017 영어해석 한줄만 도와주세요~~ 10 궁금 2018/12/15 1,012
882016 페이기능 있는폰은 지하철결제되는건가요? 2 ... 2018/12/15 730
882015 장재현 이라는 가수 저만 알고 있겠죠? 무지개 2018/12/15 1,710
882014 하루만에 감기 옮을 수 있나요 5 ㅇㅇ 2018/12/15 5,666
882013 한국당, 김무성·최경환·김재원 등 21명 인적쇄신 명단 발표(상.. 18 자한당은몽땅.. 2018/12/15 1,777
882012 자한당 인적쇄신 명단 보셨어요? 1 ... 2018/12/15 771
882011 황태 국에 마늘 넣나요? 6 요리 어려워.. 2018/12/15 1,744
882010 덕분에 엄마패딩 잘 샀습니다(전주) 8 후후 2018/12/15 3,763
882009 감기에 생강을 썰어 끓여먹어도 효과있나요? 6 .. 2018/12/15 1,526
882008 육아휴직을 안해주는 직장일 경우 육아 때문에 무급휴직도 대부분 .. .. 2018/12/15 993
882007 응답하라 새로운 버전 안 만들까요? 1 ㅡㅡ 2018/12/15 682
882006 외국인이 배워도모를 우리나라 말 21 블루 2018/12/15 3,232
882005 KBS 스페셜[아파트 과연 불패인가]- 꼭 보세요! 41 붕괴 2018/12/15 6,386
882004 앉으면 아늑하고 푹신한 패브릭 소파좀 알려주세요 .. 2018/12/15 647
882003 서울대 음대 어떤곳일까요 20 서울대 2018/12/15 8,099
882002 20~30대에 쌍꺼풀 수술해서 눈뜨는 게 편해진 분 있나요? 11 .. 2018/12/15 2,366
882001 [펌] SKY캐슬 우주엄마(이태란)이 싫은 이유 - 링크 9 livebo.. 2018/12/15 5,509
882000 눈이 3센티 내리는거면 많이 오는 건가요 2 돛단배 2018/12/15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