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안은 돈많이 벌지않았나요?

조회수 : 9,737
작성일 : 2018-11-17 18:21:48
또는 잘벌고 있지않나요?
보면 집도 허름해보이고 차림도.. 그리고 어제 시장가서도 싼거달라고 하길래요...웹툰세계를 잘모르는데 패션왕등으로 잘벌지않았나요? 지금도 연재중인거지요?
IP : 125.186.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링블링하트
    '18.11.17 6:23 PM (121.175.xxx.13)

    네 돈 많이 벌어요 근데 자기자신한테는 잘 안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에 냉장고를 부탁해나와서 이야기함

  • 2. oooo
    '18.11.17 6:34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잘 번다고 막 쓰고 내고 다니는 사람들은 컴플렉스 많은 졸부근성들이나 없어서 무시당할까봐 그런 사람글이나 그러죠. 진짜 자기 일 바쁘고 기안정도로 유명세있어서 인정받는 사람이 뭐가 인정받아야하고 남 시건 신경쓰겠어요. 남 시선 쓰느라 시간쓰고 궁리할 정신이었음 자기작업에 집중해서 저기까지 못갔어요.
    게다가 미술전공이고 어릴때부터 패션쪽 파서 만화까지 그리는 사람인데 패션의 본질이나 겉모습의 허망함 잘 아는 사람이죠. 그거 비웃는 만화 그린 사람인데. 안꾸밀수록 멋있다는것도 잘 아는 사람이고. 프론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없을수록 있는척하고 센척 하는것임. 없는 사람들만 이걸 모름.

  • 3. ㅇㅇ
    '18.11.17 6:39 PM (58.140.xxx.178)

    비싼집으로 이사갔다가
    다시 예전오래살았던 남보기 허름해보이는 그집으로 다시 돌아온걸로 알아요.
    낡아도 자기의 추억과 역사가 있는집이라 그집에 애정이 있는듯요

  • 4. 먹는 것이
    '18.11.17 6:54 PM (122.38.xxx.224)

    엄청 부실하던데..위생도 그렇고...
    항상 대충 라면에 배달음식 먹고..
    그 엄마는 반찬을 좀 해서 먹이지..
    밥 먹을 때 숟가락을 이로ㅈ긁으면서 먹던데..혼자서 급하게 먹고 산게 다 보이더나구요. 쫌 짠~~함

  • 5. ...
    '18.11.17 6:59 PM (211.36.xxx.219)

    돈모은거 어머니 집이랑 차 사드렸다데요

  • 6. ,,
    '18.11.17 7:07 PM (59.9.xxx.21)

    저도 그 어머니 어떤 분일까 생각했어요?
    가족이 많은 것같지도 않던데
    반찬도 좀 해주고 가끔 챙겨주실 것같기도 한데
    엄청나게 쿨하신 분이구나~

  • 7. 그리고
    '18.11.17 7:12 PM (59.9.xxx.21)

    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하는 말이
    방송에서 버는 수입은
    웹툰으로 버는 돈의 십분의 일 정도 된다고 했어요.
    많이 버는 거겠죠?

  • 8. 엄마는
    '18.11.17 7:19 PM (119.148.xxx.232)

    제주도에 계신걸로 아는데... 그래서 신경못쓰신듯...

  • 9. ㆍㆍㆍ
    '18.11.17 7:34 PM (58.226.xxx.131)

    그런쪽으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저 아는 사람은 억대연봉의 미혼남인데.. 가족들도 다 부유해서 그 사람이 버는거 다 그사람 꺼거든요. 근데 집이 기안집 같아요. 그냥 그쪽으로는 관심이 없더라고요.

  • 10. 에고
    '18.11.17 7:39 PM (223.33.xxx.70)

    얼른 남편 잘 챙겨주는 좋은 처자를 만나야겠군요

  • 11. nake
    '18.11.17 8:15 PM (59.28.xxx.164)

    그게 매력인듯
    부자들 오히려 그러고 삽디다

  • 12. 좋은여자
    '18.11.17 8:23 PM (211.108.xxx.4)

    야무지고 좋은 여자 만나면 돈많다고 낭비도 안하고 여자말 잘듣고 잘살것 같아요
    근데 좋은여자 만나는게 쉽지 않죠

  • 13. ...
    '18.11.17 8:26 PM (118.33.xxx.19) - 삭제된댓글

    웹툰으로 연 3억정도 번다고 인터넷에서 봤어요.
    방송도 하고 하니 더 많이 벌겠죠.
    사는건 본인 취향인것 같아요.

  • 14.
    '18.11.18 12:33 AM (121.191.xxx.15)

    부모가 무심한것 같아요.
    전 그렇게 키우기 싫어요.
    자기 집도 외모도 귀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키울래요.

  • 15. .....
    '18.11.18 1:25 AM (183.96.xxx.9)

    보면 답답하고 좀 이상해요 재미도 없으니까 이제 그만 나오면 좋겠어요

  • 16. 개취죠
    '18.11.18 6:5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다른것에 신경끊고 작업 집중하고 싶어서 저런 환경 원하는 것 같아요.
    저기에 맞춰살 여자 만나야 계속 작품하고 행복하지
    일반적으로 똑똑하고 야무지단 여자랑 살면 기안 속터질듯

  • 17. ㅇㅇㅇ
    '18.11.18 7:35 AM (223.38.xxx.83)

    접때 냉부해보니까 은행비아피인가 보던데..은행에서 보내준거라는 식품도 있구요..돈 잘 안쓴다는 식으로 얘기 하니까 노사연이 그러면 그 돈 막쓰는 여자 들어오게 돼있다고.. 이 비슷한 얘기 하니 기안 얼굴이 싹 변하더라구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212 칠순은 한국 나이로 칠십세 아닌가요? 4 ?? 2018/11/18 2,311
875211 고음불가이고 노래못하는데..ㅠㅠ 연습하면 나아지나요? 9 노래 2018/11/18 1,984
875210 송화버섯 드셔보신분 계세요? 냉동해도 될까요? 8 ㅇㄹㅇ 2018/11/18 1,333
875209 인터넷으로 귤 시키면 상태 어때요? 6 dd 2018/11/18 1,890
875208 초록마을 대체적으로 어때요? 5 유기농 2018/11/18 2,910
875207 진짜 진짜 쉬운 반찬 알려주세요 19 ㄴㄱ 2018/11/18 5,248
875206 이색적이고 똘끼넘치던 과거의 겐조 광고..보셨나요? 7 ㅇㅇ 2018/11/18 1,728
875205 피부 좋아도 비싼 화장품 필요할까요 16 나무야 2018/11/18 4,608
875204 노령견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0 푸들 2018/11/18 2,515
875203 이재명 이틀째 두문불출…'혜경궁 김씨' 파문에 고심중? 30 비루해서 2018/11/18 4,935
875202 괌에서 까맣게 탄 피부, 언제 돌아올까요? 2 자외선 2018/11/18 1,808
875201 4인가족 화장실 하나있는 아파트 괜찮을까요? 8 아팟 2018/11/18 3,949
875200 민주당과 이해찬 대표,유구무언입니다. 20 설라 2018/11/18 1,401
875199 몽블랑 펜을 선물할려고 하는데 11 고민 2018/11/18 2,264
875198 배기성은 아내를 정말 잘만난것 같아요 9 ... 2018/11/18 8,250
875197 시가갔다가 3 2018/11/18 1,641
875196 달콤한 과일.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 6 식탐 2018/11/18 1,802
875195 식기세척기 3 ㅇㅇ 2018/11/18 1,294
875194 절친과 오래 사이좋은 분들 계세요 2 .. 2018/11/18 2,109
875193 powered passport 가 뭔가요? 여행 2018/11/18 791
875192 옆집애가 종일 악쓰며 우는중인데 7 ........ 2018/11/18 2,071
875191 김치 담는법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3 해피해피 2018/11/18 1,282
875190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아하고 아기자기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50 ㅇㅇ 2018/11/18 14,793
875189 쓴 간장 게장 비구름 2018/11/18 1,282
875188 남편요구 이혼시 재산분할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10 2018/11/18 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