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유있어 보고 싶네요 전 이러고 살아요

아여유 조회수 : 6,153
작성일 : 2018-11-17 00:19:28
7시 기상
아침먹고 씻고 8시 출근
9시~6시 손에 날개달고 근무
(중간중간 필요한 통화 카톡 인터넷쇼핑)
7시 귀가
7시~9시반 아이 숙제 봐주고 근황 얘기
(영어학원숙제 수학문제집 5쪽 독서 3권)
10시~11시 제 개인공부
이걸 매일 반복하고

주말엔 토요일은 아침부터 아이 스케줄이 3개예요.
그거 다 챙겨서 넣어주고 밥해먹이고 숙제시키고 저녁에 맥주 한잔 하는게 유일한 낙이예요.
일요일은 친정이나 시댁 주로 가고요. 필요한 물건 사고 저녁엔 주말 숙제시키고냉장고도 열어보고 다용도실도 좀 보고 하다보면 다시 월요일이 돌아오더라고요. 미용실도 병원도 학원 상담도 다 휴가내고 가요.

동네 엄마들 만나면 진짜 거의 매일 약속이 있고 취미도 많고 동네 인간관계 장난 아니고 재미로 이것저것 발품팔고 하던데 부럽더라고요. 전 이번 생은 일하고 아이 키우고 일하고 아이 키우고 반복하다 노인될거 같아요.
IP : 114.201.xxx.2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17 12:28 AM (211.108.xxx.4)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대단하네요
    아이도 어린가봐요 초등저학년쯤?

  • 2. qq
    '18.11.17 12:28 AM (121.168.xxx.68)

    일부러 로긴했어요. 다 그러려니 하는데 매일밤 10시부터 11시까지 개인공부 하신단 얘기에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너무 반성하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 3. ..
    '18.11.17 12:32 AM (222.237.xxx.88)

    대신 돈이 벌리잖아요.

  • 4. ..
    '18.11.17 12:33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맞벌이 여자분들 진짜 대단해요. 가까우면 하루 애 봐주고 싶네요. 저는 애 셋 낳고 키우느라 직장도 포기했는데 한번씩 아쉬워요.힘찬 모습 멋지지만 과부하 조심하세요. 토요일 스케쥴은 대학생 돌보미라도 고용하면 어떨까 하네요

  • 5. 열심히
    '18.11.17 12:34 AM (124.49.xxx.61)

    사네요 홧팅!

  • 6. ...
    '18.11.17 12:37 AM (125.177.xxx.43)

    시간제로 시터 붙여서 아이 공부나 스케쥴 부탁하면 여유가 좀 생길거에요
    너무 열심히 살면 방전되기 쉽더군요

  • 7. ...
    '18.11.17 12:54 AM (180.230.xxx.161)

    몇학년이기에 두시간반에 독서 3권까지 가능한가요?

  • 8. 왜?
    '18.11.17 2:1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 숙제나 공부를 왜 봐주죠?
    지지던 볶든 초등은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 시켰고요.
    그거 자기 공부 아니에요.
    안되는 과목은 학원을 보내세요.
    애들 고등학생인데 어릴 때부터 숙제나 공부 한번도 봐준적 없어요.
    점수를 안 봤는데 본인이 70점 많이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국영수음미체 기본 학원은 돌리는데 결과 푸시없이 그냥 다니기...
    지금 한 명은 최상위권 다른 한 명은 상위권입니다.

  • 9.
    '18.11.17 2:11 AM (115.136.xxx.173)

    아이 숙제나 공부를 왜 봐주죠?
    지지던 볶든 초등은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 시켰고요.
    그거 자기 공부 아니에요.
    안되는 과목은 학원을 보내세요.
    애들 고등학생인데 어릴 때부터 숙제나 공부 봐준적 없어요.
    점수를 안 봤는데 본인이 70점 많이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국영수음미체 기본 학원은 돌리는데 결과 푸시없이 시나브로 그냥 다니기...
    지금 한 명은 최상위권 다른 한 명은 상위권입니다.

  • 10. 그럼
    '18.11.17 4:11 AM (75.119.xxx.23)

    그만둬요.
    왜 징징.

  • 11. 왜님
    '18.11.17 6:44 AM (211.108.xxx.4)

    그건 님이 상관할건 아니네요
    아이마다 다르고 엄마가 조금 봐줘야 잘하는 학생
    스스로도 잘하는 학생..다들 다른거죠
    본인은 이랬으니 너도 이리 해..이건 아니죠

  • 12. 대신
    '18.11.17 8:48 A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살림은 안 하잖아요.

  • 13. 어릴때
    '18.11.17 10:12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애가 그러면 참고 하던지 선생님을 쓰던지 해야죠.
    애 공부는 잡고 싶고 선생님은 쓰기 싫고
    회사일은 바쁘고 몸은 피곤하고...그래서 징징 대면 무슨 소용있나요?

  • 14. 어릴때
    '18.11.17 10:16 AM (14.32.xxx.70)

    애가 그러면 참고 하던지 선생님을 쓰던지 해야죠.
    애 공부는 잡고 싶고 선생님은 쓰기 싫고
    회사일은 바쁘고 몸은 피곤하고...그래서 징징 대면 무슨 소용있나요?어차피 직장맘은 전업주부처럼 못해요.

  • 15. 능력
    '18.11.17 1:59 PM (103.252.xxx.13)

    양쪽 다 잘하긴 힘들어요. 원글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597 나혼자산다 8 yaani 2018/11/17 5,642
874596 부산에서 붓다의 호흡법 아나빠나삿띠 배울수있는곳은 없을까요? 2 ... 2018/11/17 1,090
874595 아기낳고 내복선물할때 4 아기 2018/11/17 1,191
874594 여우각시별 이제훈 4 멋지다 2018/11/17 2,632
874593 탁현민, 첫눈 와도 靑 못나와..文 3.1 운동 100주년까지 .. 28 2018/11/17 3,793
874592 후라이팬 ㅌㅍ이랑 ㅎㅍㅋ 어느게 더 좋으세요? 14 .. 2018/11/17 4,144
874591 개신교이신분들 도와주세요. 13 후, 2018/11/17 1,852
874590 캣맘님들 보세요 11 ㅡㅡ 2018/11/17 1,756
874589 자식교육에 있어 어디까지가 부모 몫인가요? 1 2018/11/17 1,890
874588 외국인에게 안내해주는거 좋아하면 직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나요? 2 가이드? 2018/11/17 958
874587 서울 대동초, 신입생 전원이 다문화…“중국인지 한국인지” 5 흠흠 2018/11/17 3,421
874586 스모킹건은 따로 있어요.. 기다려보세요. 34 이정렬변호사.. 2018/11/17 6,223
874585 치매환자는 치매라는거 인지하나요? 8 엄마 2018/11/17 3,735
874584 한걸레 또 쓰레기 마일리지 모았네요 5 오우 2018/11/17 1,284
874583 부모와 연 끊은 자식 1 ' 2018/11/17 3,121
874582 급) 김치찌개할때 참치캔 국물 넣나요? 4 어쩌까나 2018/11/17 2,327
874581 혜경궁김씨 소송단분들좀 와보세요. 안아보자구요. 29 Pianis.. 2018/11/17 2,200
874580 완벽함 타인 보고왔는데 김지수 셔츠 컬러에 반했습니다 9 oo 2018/11/17 5,572
874579 혜택없는 카드 많이 쓴게 너무 속쓰려요ㅠ 3 .. 2018/11/17 3,642
874578 언 무랑 짠 백김치 질문드려요 3 땅지맘 2018/11/17 1,783
874577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영화 좋네요. 1 ... 2018/11/17 958
874576 들깨가루로 감자탕맛 라면 끓여보세요. 2 00 2018/11/17 2,303
874575 후드에 새가~~ 4 후드 2018/11/17 1,360
874574 김치같은 한국음식을 다룬 영화 있나요? 9 김치홀릭 2018/11/17 1,359
874573 이혼결심까지 갔던 남편입니다. 40 남편 2018/11/17 2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