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 거리가 어느정도 되세요?

학부모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8-11-16 19:37:00
예비고1엄마예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곳은(걸어서 15분) 자사고이고 나머지 학교들은 버스를타던가 지하철을 타야해요.

고등학생들 차타고서 등교할만한가요?
학교를 걸어서만 보내봐서 차타고 보내려니 걱정은 되고 자사고는 보낼생각이 없고ㅠㅠ
7시40분까지 등교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7시에는 나가야하나봐요.
남편은 그정도는 괜챦다고 하는데 전 결정을 못하겠어요.
고등 어머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2.110.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우면 좋죠
    '18.11.16 7:4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

  • 2. 우리의
    '18.11.16 7:42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에는 30분~1시간을
    만원버스를 타고 다녔었죠.
    이렇게 쓰고보니 꼰대같네요. ㅎ

  • 3. ...
    '18.11.16 7:43 PM (220.75.xxx.29)

    고등은 거의 다 버스나 지하철 타죠.
    저희도 가장 가까운 곳은 걸어서 10분 걸리고 그 이외는 버스 2정거장부터 시작해서 점점 멀어져요. 내려서도 꽤 걷는 학굗도 있구요.

  • 4. 이사갔어요
    '18.11.16 7:47 PM (112.161.xxx.165)

    학교앞 3분 거리

  • 5. ㅇㅇ
    '18.11.16 8:05 PM (122.32.xxx.24) - 삭제된댓글

    버스 환승 1번해서 40분 걸려요.
    아침에는 통학버스 타고
    6시 57분에 나갑니다.

  • 6. 원글
    '18.11.16 8:10 PM (222.110.xxx.211)

    일반고는 차타고 가는곳중 가까운곳 배정된다는 보장은 없고 스쿨버스도 없으니 걱정만 하네요.

  • 7. 가까운곳 한표요
    '18.11.16 8:11 PM (124.50.xxx.151)

    고1맘인데 아이가 우겨서 30분셔틀타고 다니는 학교로갔어요. 전 가까운 일반고가 내신도 유리하고고 낫다고판단했는데 본인이 원하니 어쩔수가없더라구요.
    근데 한달만에 후회하더라구요. 결국 1학기마치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학교로 전학했어요.버스로서너정거장 남고가면 더 유리한데 차타고 다니는거에 질려해서 다른조건 하나
    안보고 무조건 가까운 학교로 왔는데 아주 만족해 합니다.

  • 8. 가까운곳 한표요
    '18.11.16 8:12 PM (124.50.xxx.151)

    전 학교는 7시10분에 집에서 나갔고 지금은 8시30분에나가요. 아침에 1시간20분은 삶의 질이 엄청 차이나네요.

  • 9. dlfjs
    '18.11.16 8:13 PM (125.177.xxx.43)

    우선은 1지망에 젤 가까운 일반고 지원하세요
    10븐 거리도 힘들다거 매일 태워달라고 했어요

  • 10. 원글
    '18.11.16 8:20 PM (222.110.xxx.211)

    걸어서 갈수 있는 가까운곳은 자사고 밖에 없어요.
    1지망을 가장 가까운곳을 지원한다 해도 다 버스 지하철로 20분은 넘게 가야해요..배정받는다는 보장도 없고..
    거리때문에 자사고를 지원해야할까요?

  • 11. dlfjs
    '18.11.16 8:44 PM (125.177.xxx.43)

    20분 거리 지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131 어릴때 카시트에 장시간 잘 앉아있는 아이 13 ~ 2018/11/18 2,875
875130 미스터 션샤인-제작진들 및 배우들에게 고마워요~~ 6 푸른 2018/11/18 2,056
875129 질초음파 통증이 오래가나요? 7 아파요 2018/11/18 12,409
875128 끝없이 나오는 의혹 3 파도파도 2018/11/18 1,187
875127 미우새보니 차승원 모델은 모델이네요 3 간지남 2018/11/18 3,566
875126 한가지 오래 못갖고 노는 아이는 왜 그런걸까요 5 ... 2018/11/18 953
875125 드라마 아내의 자격 재미있네요 00 2018/11/18 917
875124 브리타 필터교환이요 6 필터 2018/11/18 1,794
875123 학력고사는 첫 해.. 9 1963년생.. 2018/11/18 1,472
875122 영어 잘 하는 분들 제발제발 8 ㅇㅇ 2018/11/18 2,627
875121 멍청한 국민들 우롱하는 문재인과 언론들 - 혜경궁 김씨 사건이 .. 12 .... 2018/11/18 1,420
875120 인구가 줄고 있으니 대학도 평준화 6 입시 2018/11/18 1,523
875119 Ocn 살인자의 기억법 시작합니다 8 .. 2018/11/18 2,136
875118 항생제 많이 먹으면 붓는 거 맞죠? 6 프림로즈 2018/11/18 1,957
875117 경기도지사 현금연대가 무슨 뜻인가요? 8 질문 2018/11/18 1,434
875116 안먹는 아이 키워보신분 있나요? 12 강아지 왈 2018/11/18 2,304
875115 병든 며느리 싫겠죠,,,, 51 2018/11/18 18,607
875114 아침내내 남편의 퀸노래연습소리 16 랩소디 2018/11/18 3,725
875113 혜경궁 팽목항에서 봉사하던 당시.... 22 궁금 2018/11/18 6,797
875112 [영상] “자유한국당, 비리 유치원 비호하는 물타기식 행보” 1 국민무시자들.. 2018/11/18 679
875111 당뇨초기인데 다리 가려움증 6 피부질환 2018/11/18 5,869
875110 퀸 다큐 보세요. 10 .. 2018/11/18 2,770
875109 유시민이사장 김홍걸씨 다 욕먹네요. 32 .. 2018/11/18 4,941
875108 전기 세탁건조기 샀어요 1 큰맘먹고 2018/11/18 1,350
875107 강아지 똑똑한 거 자랑 좀 해보아요~ 21 대단 깜놀한.. 2018/11/18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