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 만기가 끝나는데 집이 안나갈땐..

호박 조회수 : 7,489
작성일 : 2018-11-16 18:27:39
저흰 세입자구요 내년 1월 말일에 전세기간 만기입니다.
집주인이 올해 1월에 집을 내놓을건데 협조해 달라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집내논지 일년 가까이 다 되가는데 딱 한번 집보러왔었어요.
워낙에 집이 예쁘고 깔끔해서 그때 한번 본 분들이 바로 계약 하겠다고 했었는데
그땐 일년이나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계약하게 되면 집주인이 저희 복비,이사비 다 줘야하는 상황이었어서
그때 계약이 안됬어요.
그때 내놨을땐 집주인도 집처분하는게 급해서 첨엔 복비,이사비를 저희에게 물어주고서라도 처분하려 했었는데
그 돈이 아까웠든지 계약 기간도 일년이나 남았는데 일년 채우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그 후론 집보러 안오네요 단한번도
시월초에 집주인이 지금 살고있는 집을 살 생각이 없느냐 고 물어왔고 저흰 이 집은 살 생각없으니 부동산에 다시 내놓으시라 했어요.
이제 11월 중순이고 두달여 남았는데
집주인은 다주택자여서 더이상 대출도 안된다고 했었거든요.
저흰 저희 전세 준 집에 들어갈 생각이라 저희도 전세금을 받아야하는데 어째 집을 보여달란 부동산 문의가 전혀 없네요.
이럴땐 집주인에게 내용증명 보내는게 첫번째 할 일이라고 아는데..
내용증명 보내도 집이 안나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희도 전세자금대출이 좀 있어서 은행에 이자내고 있는데 걱정이네요.
돈도 다 받지않은 상황에 짐을 빼서 이사하기도 그렇고..
집주인이 대출안된다는 얘길하며 집이 나가야 전세금 줄수 있다고 얘기했거든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IP : 182.209.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상원
    '18.11.16 6:3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9720 3534

  • 2. ...
    '18.11.16 6:55 PM (211.172.xxx.154)

    뚝 끊어졌어요...

  • 3. 네편
    '18.11.16 7:07 PM (223.33.xxx.124) - 삭제된댓글

    님이 추가대출 안받아도 먼저 이사갈 수 있으시면, 짐 몇개 남겨두고 이사갈테니 관리비와 전세자금대출 이자를 집주인이 내주는 조건으로 얘길 한번 해보세요...
    기간 끝나면 전세금 딱 내주면 좋은데 그게 안되서 내용증명 보내고 소송걸고하면 서울 싸움밖에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 4. ,,
    '18.11.16 7:13 PM (180.66.xxx.23)

    요즘 깡통 전세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네요
    집 주인이 만기 되면 무조건 빼주게 되어 있어요
    근데 전세가 안나가거나 집이 안팔리면
    주인이 돈이 없는데 빼 줄수가 없게 되겠져
    그런 경우
    세입자가 소송해서 경매에 나오는집이 종종 있답니다
    집값이 오를땐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었는데
    요즘 슬슬 경매집이 나오기 시작할라나봅니다

    전세 기일보다 대출금이 먼저 잡혀 있다면
    대출금 먼저 다 빠집니다
    그리고 나서
    원글님이 전세금에 소송 비용 손해배상까지
    어느정도 청구는 할수 있는데
    만약 안남는다면 전세금도 다 못받을수 있어요

  • 5. 예측
    '18.11.16 7:20 PM (222.106.xxx.68)

    집주인은 현재 전세보증금을 올리면 올렸지 내릴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돈 나올 데가 없어 보여요.
    우선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언제까지 해줄테니 기다려달라는 말은 절대로 믿지 말고 법대로 하겠다고 하세요. 가압류 시킨 후 경매로 넘기면 됩니다.
    주인이 '그럼 니맘대로 하세요'하면 주인이 갖고 있는 부동산이 줄줄이 경매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인은 한푼이라도 챙겨서 도망갈 준비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주인이 1원도 손해보기 싫어 머리 굴리는 것 보니까 이런 분야 경험자 같아요.

  • 6. ....
    '18.11.16 7:43 PM (125.186.xxx.152)

    일단 내용증명부터 보내시구요.

    결국 집이 안나가면 전세금반환청구소송을 해서
    법원이 전세금 돌려줄때까지 법정이자까지 물어주라는 판결이 나올거에요.
    그래도 집주인이 돈이 없으면 물어줄 수가 없잖아요.
    그럼 경매에 넘기는 거죠.
    경매가 전세금보다 높게 낙찰돼고 원글님이 1순위여야 전세금을 다 받을 수 있고요.
    여기까지 몇달 걸려요.

  • 7. ..
    '18.11.16 9:04 PM (49.170.xxx.24)

    윗님 얘기가 맞아요.
    집주인이 만기돼도 안주면 그 사이에는 원글이께서 대출이라도 받으셔야 하고요. 그로 인한 이자 손해 등은 집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어요.

  • 8. ..
    '18.11.16 10:23 PM (116.123.xxx.87)

    유투브에 쇼킹부동산이란 사람이 울린 것중에 내 전세금 보호에 대한 내용중 자세히 알려주더라구요
    https://youtu.be/DeaRnXlpGD0

  • 9. ..
    '18.11.16 10:27 PM (116.123.xxx.87)

    또하나 방법은 재계약한 뒤 전세보증보험 드시는겁니다. 저도 불안해서 알아뵜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706 욕 입니다 4 ㅁㅁ 2018/12/24 1,336
884705 술을 끊고 싶어요 14 Sdr 2018/12/24 3,324
884704 이석현의원페북 13 분노 2018/12/24 1,366
884703 스카이캐슬 영재네같은 일이 종종 있나보네요 15 흠흠 2018/12/24 9,123
884702 계산 실수로 다시 더 결재했을때 기분.. 3 반면에 2018/12/24 1,858
884701 초딩 아들에게 산타선물을 들켰어요ㅠㅠ 14 크리스마스 2018/12/24 4,210
884700 홍진영 자매처럼 몸매 차이나는 자매들 많나요? 8 가수 2018/12/24 6,947
884699 옷 품번한번봐주세요 2 품번 2018/12/24 1,602
884698 사람과 엮이지 않고 돈벌 수 있는 일은 없겠죠? 5 2018/12/24 2,685
884697 영국에서 체류할 기회가 생긴다면 배워올만한 것 뭘까요? 6 잉글랜드 2018/12/24 2,246
884696 그네타며 즐거워하는 시바견 6 댕댕이 2018/12/24 3,027
884695 민경욱이 사고쳤네요. 13 사이코패스 2018/12/24 6,142
884694 잘먹고 잘싸고 잘 자는게 최고 5 2018/12/24 4,099
884693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 할리스에서 추천할만한 음료 있나요? .. 4 벨지안초코 .. 2018/12/24 2,243
884692 예서할머니 동화 읽어줄 때 .. 11 캐슬 2018/12/24 6,752
884691 영어가 공용어인게 너무 감사해요 10 영어 2018/12/24 4,644
884690 승무원들도 사람 봐가며 행동해요 34 .... 2018/12/24 20,401
884689 카톡으로 아들 딸 사칭 조심하세요! 6 파랑새 2018/12/24 2,096
884688 비전문가 책이 전문가 책보다 잘 팔린다면요 3 라라 2018/12/24 1,233
884687 저는 홍씨 여자에 대한 편견 있어요 23 성씨 2018/12/24 9,252
884686 분당에 라식 잘 하는 곳 있나요? 2 라식 2018/12/24 986
884685 트레이더스에 치킨이나 야채 육수 캔 파나요? 4 ㅇㅇ 2018/12/24 941
884684 40넘어 인생을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요? 15 새벽 2018/12/24 6,401
884683 정교수랑 종신계약교수랑 차이가 뭔가요? 10 mm 2018/12/24 3,712
884682 나이 50에 10만원짜리 옷도 못사니 .. 한심하네요 ㅠㅠ 35 서글프.. 2018/12/24 1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