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당에서 코푸는 남자

소래새영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8-11-16 15:22:12
딸애랑 두루치기 먹으러 식당엘갔어요
두어점 쌈싸먹는데 옆테이블 남자가 코를 크게 푸네요ㅜㅜ
걍 한번이면 참겠는데 4번을 연달아서~
식욕이 싹달아나서 걍 나왔어요
앞에 여자는 말리지도 않고
정말 끼리끼리 만나는건지
기분좋게 외식하러갔다 돈만 버리고 왔네요
IP : 119.193.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6 3:26 PM (211.36.xxx.103)

    제가 가게를 하는데
    정수기옆에 휴지를늘 비치해 놓거든요
    정말 하루도 빼놓지않고
    오픈하면 그시간에 맞춰 중년개저씨가 코만 풀으러 들어와요
    일정 시간에 그거 더러워 휴지를 치웠거든요
    그랬더니 다음날휴지좀 달래요
    없다니까 제책상워 막 기웃거리면서 휴지 정말 없냐고
    며칠 그러더니 이젠 안와요

  • 2. 윗님
    '18.11.16 3:30 PM (210.183.xxx.207)

    그럴땐 여기서 코 푸심 안된다고 말을 해줘야죠
    미친거 아닌지...

  • 3. ..
    '18.11.16 3:35 PM (211.36.xxx.103)

    말섞기도 무서워서요
    개뻐다귀처럼 생겨서
    안된다하면 왜안되냐고 시비걸까봐 그냥 치워버렸어요

  • 4. 윗님
    '18.11.16 3:37 PM (210.183.xxx.207)

    아...네 ㅠㅠㅠ

  • 5. ㅠㅠ
    '18.11.16 3:50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
    제남편이 비염이고 매운거나 뜨거운거 먹으면 코를 많이풀게돼요.
    저도 더럽드 느끼는데 다른사람은 오죽할까요.
    그래도 코나오는걸 제어할수 없으니 안타까워요.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ㅠㅠ

  • 6. ㅠㅠ
    '18.11.16 3:51 PM (62.143.xxx.234)

    글보다 첫번째 댓글이 더 충격적이에요 ㅠㅠ

  • 7.
    '18.11.16 5:2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 넘어가니 비염 아닌데도 뜨겁거나 매운 음식 먹을 때 여지없이 나와요.
    주변 사람에게 혹시나 불쾌감 줄까봐 푸는 소리 안 내고 가만가만 흘러내리는 건 닦아요.
    코 닦는 걸 보여주는 것도 사실은 싫은데 나이드니 코 점막이 막 맘대로 일하네요.

  • 8. ..
    '18.11.16 5:35 PM (223.33.xxx.118)

    독일갔더니 신기한게
    식당이나 공공장소(대중교통)에서
    코를 훌쩍거리면 민폐이나 푸는건 아무렇지 않더군요.
    우리나라랑 완전 반대라 신기했다능.
    왜냐고 했더니..
    코를 훌쩍거려서 들이마시는 행동이
    풀어버리는것 보다 더럽게 생각한다더라구요.

  • 9. **
    '18.11.16 6:31 PM (222.109.xxx.97)

    저희 남편도 음식점에 식사 거의 끝날때쯤 코를 풀어요..ㅠㅠ
    너무 창피하다는.. 하지 말라고 해도 잊고 다시 또..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유럽에서는 음식점에서 코 푸는게 실례가 아니라네요..

    그래도 주변 사람들 생각해서 좀 참지..

  • 10. marco
    '18.11.16 6:40 PM (14.37.xxx.183)

    먹을때 소리내도 안되고

    코 풀어도 안되고

    또 없나요?

  • 11. bestlife
    '18.11.16 7:47 PM (175.123.xxx.250)

    뮈든 적당히 적당히요ㅠㅠ
    코나오면 코훔칠수 있고 소리 덜내고 풀수도 있지요
    근데 본문에 나온 남자분같은 사람 간혹 있더라고요 정말 한두번은 참겠는데 4번5번되니깐 저도 식욕이 뚝 떨어져서 밥을 못먹겠더라고요 기차화통 삶아먹은듯 패앵! 여러번 반복하거나 콧물양 짐작될만한 콧물 잔뜩 푸는 소리 반복되면 진짜 어지간한 사람 아님 입맛 뚝 떨어지지요

  • 12. 미국도
    '18.11.16 7:55 PM (112.155.xxx.161)

    독일과 같이 코 많아 풀어요
    훌쩍이며 들이마시는게 더 드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064 남혐 하게된 계기 33 남혐 2018/11/15 5,347
872063 초2아들이 지랄이라고 했는데요 6 ㅠㅠ 2018/11/15 2,399
872062 외대는 경제학과가 본교에만 있나요, 1 본교?분교?.. 2018/11/15 1,710
872061 안마의자 갑은 무엇인가요 17 2018/11/15 6,250
872060 김장하고... 2 em 2018/11/15 1,842
872059 머드쉐이크라고 아세요? 보드카종류인데. 1 혹시 2018/11/15 1,088
872058 93년도 입시비리 생각나세요? 숙명여고 저리가라네요 17 1993 2018/11/15 5,686
872057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시작할때 5 보헤미안 랩.. 2018/11/15 2,825
872056 쿠첸압력솥 보온 상태에서 밥이 돼버렸어요 4 동구리 2018/11/15 3,182
872055 수능보고 온 딸의 한마디?? 13 수능 2018/11/15 24,839
872054 방탄의 사과는 신의 한수입니다. 88 게으른 주부.. 2018/11/15 19,923
872053 병원일하는데 진상환자보호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5 ... 2018/11/15 3,431
872052 재수생들수능잘봤나요? 5 재수생 2018/11/15 3,788
872051 내일 서울 날씨 어때요? 3 서울 2018/11/15 1,620
872050 페미니스트들이 오늘 한짓 31 ... 2018/11/15 5,421
872049 자기 인연 만나면 편한가요? 14 ..... 2018/11/15 27,100
872048 아이튠즈 동기화! 동영상도 음악처럼 하면 되나욮 ㅠㅠ 2018/11/15 586
872047 사춘기라고 하기에는 심한 딸 6 왜 이러는지.. 2018/11/15 3,686
872046 캬하! 앵커 브리핑..맘에든다. 5 그렇지 2018/11/15 3,198
872045 여러분은 수능날 점심 때 뭐드셨어요? 17 ... 2018/11/15 3,046
872044 아버지의 적은 '못나고 시원찮은 자식'입니다 10 ... 2018/11/15 3,178
872043 일본여행 여권 유효기간 5 .. 2018/11/15 1,946
872042 가채점하고 애나 저나 멘탈이 탈탈 털리네요 16 아... 2018/11/15 9,343
872041 수능 오늘 같은 경우, 그래도 정시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35 그래도 정시.. 2018/11/15 6,516
872040 실리콘 부항 냄새 사우나 2018/11/15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