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국가 자체에서 수능에 큰 비중을 안두나요?

...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8-11-16 12:13:40
어제 뉴스도 크게 다루지 않고 조용한 느낌
작년에는 포항지진나서 시험 미루고 해서 그렇지 그 전에도 조용한 느낌요
오늘 신문 받아보니 수능시험지도 없네요?
예전에는 신문 받으면 수능시험지 있었는데요..

뭔가 관심이 축소된 느낌이요

수시학종이 많아서 그런가요?

수능이 큰 행사는 맞는데 넘 조용해요
IP : 121.165.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6 12:17 PM (221.157.xxx.127)

    수시 최저도 없애는추세라 솔직히 예전같지않죠

  • 2. 71년생
    '18.11.16 12:19 PM (1.237.xxx.64)

    저 어릴때가 더 대학 입시에 대해
    대대적으로 방송많이 했었죠
    그때는 각 방송사 라디오에서
    대학별로 경쟁률 미달
    이런거 실시간으로 방송내보내고
    대대적으로 국민적 관심이 컸던것 같아요
    요즘 선거방송 처럼 말이죠

  • 3. ...
    '18.11.16 12:31 PM (121.165.xxx.164)

    저때만해도 그 이후 몇년간만 해도 수능이 뉴스 첫꼭지는 모르지만 비중있게 다뤘어요
    수능 며칠전부터 수능한파니 뭐니 날씨예보도 많이 해주고요

    근데 요즘은 언제부턴가 수능이 존재감이 없어진 느낌이요..

  • 4. ...
    '18.11.16 12:36 PM (125.177.xxx.43)

    이정도면 충분하죠

  • 5. ....
    '18.11.16 12:55 PM (39.121.xxx.103)

    솔직히 지금까지 비정상적으로 큰 비중을 뒀었죠.

  • 6. ...
    '18.11.16 1:09 PM (121.165.xxx.164)

    윗님들 글 보니 쓸쓸하네요, 뭔가 한시대가 바뀌는 느낌이라..

  • 7. ...
    '18.11.16 1:16 PM (121.165.xxx.164)

    그래도 수능, 사시 등이 개천용이 될 수 있는 기회인데
    로스쿨로 바뀌고, 수시등으로 바뀌고 뭔가 사다리가 치워지는 느낌...

  • 8. ...
    '18.11.16 1:22 PM (39.121.xxx.103)

    개천용이 된들 개인의 문제,가정의 문제죠.
    왜 전국민,국가가 관심가지길 바라나요?
    뭐가 씁쓸하다는건지..

  • 9. oooo
    '18.11.16 1:2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sat 보고 영국에서 gcse 본다고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호들갑에 난리치는거 못봤네요. 대학가도 미국 영국 애들이 훨씬 사고력도 좋고 공부 열의도 많은경우가 더 많은데. 실제 교육 자체엔 다들 관심도 없으면서 수단으로서의 교육의 결과에만 관심있으니 이 난리지. 실제 교육을 잘 받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고 그 의미가 뭔지는 아무도 관김없음. 그러니까 결과 가지고만 호들갑이죠. 정신이 똑바로 박혔다면 입시가 아니라 교육 자체와 교육이 미치는 영향(내 아이들 계급 문제가 아니라 국가역량)에 훨씬 관심 가질겁니다

  • 10. 위에 너님
    '18.11.16 3:42 PM (203.226.xxx.145)

    뭐가 그리 잘났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524 골 감소증으로 골다공증예방 비타민D, 칼슘 섭취 3 건강검진 결.. 2018/11/16 2,208
874523 공부 안하는 아이는 외곽으로 나가야 할까요? 9 도움절실 2018/11/16 1,904
874522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가 안좋을때 2 마음가짐은 .. 2018/11/16 1,263
874521 정시는 등급 상관없나요? 1 수능 2018/11/16 1,398
874520 어제 수능 국어 문과아이들한텐 불리한건가요? 5 고3 2018/11/16 1,885
874519 주위 엄마들이 수능시험 같이 보자네요 11 ㅇㅇ 2018/11/16 4,088
874518 고등학생 침대, 리바트 같은 것도 괜찮을까요? 6 침대고민 2018/11/16 2,264
874517 감사합니다 52 결혼25년맞.. 2018/11/16 6,445
874516 고소영 정도면 상위 1프로의 삶인가요 20 2018/11/16 7,578
874515 카페 옆자리 아저씨가 열심히 필기를 하시는거예요. 12 . . . .. 2018/11/16 6,808
874514 볶음밥 잘하는 중국집 어딨나요?? 4 오렌지 2018/11/16 1,209
874513 바보같은 질문인데 등급컷 보는 법 1 바보 2018/11/16 730
874512 소불고기감으로 제육볶음 가능한가요? 5 소고기 2018/11/16 2,532
874511 휴대용 와이파이 에그 사용해 보신 분 계실까요? 8 혹시 2018/11/16 1,484
874510 활꼬막 사왔는데 낼 먹으려는데 어떻게 둘까요? 8 82중독 2018/11/16 909
874509 이수역 폭행, 여성이 남성 손 치며 시작..멱살도 먼저".. 26 헐.. 2018/11/16 5,250
874508 수능) 수능, 과탐이 성적이 뒤바뀌어 나온 경우 재수하면...... 수능 2018/11/16 854
874507 외롭다하는 사람들 상대가 젤 어려워요 6 ㅇㅇ 2018/11/16 2,361
874506 살림남2 1 드라마 2018/11/16 1,542
874505 권력맛에 취한 중1 아들 3 플랜B 2018/11/16 2,926
874504 본사 직원의 요청 BTS제품 구입 도와주세요... 7 직장 동료 2018/11/16 1,852
874503 남편이 돈잘벌버면 게임만 해도 7 ㅇㅇ 2018/11/16 1,852
874502 주말을 호텔에서 쉬고 싶은데, 실내수영장 있는 호텔 5 .... 2018/11/16 1,608
874501 밥버거의 소유권 분쟁으로 인한 모친의 급격한 스트레스 29 모르겠음 2018/11/16 5,863
874500 증선위의 삼바 고의 분식회계 징계에 대한 소견 4 길벗1 2018/11/16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