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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는 공부 잘하는 자식들만 있는듯.....

ㅇㅇ 조회수 : 4,994
작성일 : 2018-11-16 11:40:34

부러워서 그래요....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들도 어제 수능을 봤어요

저는 제일 걱정이 풀다 포기하고 중간에 나올까봐....

그게 제일 걱정되더군요 ㅎㅎㅎ

다행히 끝까지 풀고 나오는 모습보고 안도했네요

시험 끝나고 바로 친구랑 가버리더니 새벽 2시에 들어옴

당연히 가채점 이런거는 안해보고...저 또한 물어도 안봤네요

공부에 대한 마음은 이미 내려놓아서...

전문대든 어디든 아무대나 점수에 맞게만 들어가면 소원이 없겠는대

그 아무대나도 못들어갈 점수가 나올까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ㅠㅠ

IP : 121.170.xxx.22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6 11:45 AM (39.121.xxx.103)

    공부잘하는 엄마들이 주로 글,댓글을 남길 수도 있겠고..
    님 눈에 그런글,댓글만 들어오는걸 수도 있어요.
    전 자식이 없어서인지 아이 공부걱정으로 올린 글들도 많이 기억나거든요.
    힘내세요!

  • 2. 맞아요
    '18.11.16 11:48 AM (211.117.xxx.16) - 삭제된댓글

    주로 고대 어떻게 가는게 빠르냐 1등급인데 2 나왔다
    주로 그런거.

  • 3. 그리곤
    '18.11.16 11:49 AM (211.117.xxx.16) - 삭제된댓글

    이름 모르는 대학 얘기 나요면 그 돈 모아서 펀드를 들던 모으라고...

  • 4. 저는
    '18.11.16 11:50 AM (112.167.xxx.66)

    왕따당하고 떨어져 죽는다고 해서
    없는 형편에 예고 보냈더니
    다 포기하고 다시 공부한다는
    아들있어요
    친구 하나도 없고 집에서
    게임만 하네요

  • 5. ...
    '18.11.16 11:50 AM (14.52.xxx.71)

    저도 수능전날 무거운 망으로 들어왛더니
    다들 하나같이 애가 일년동안 후회없이 매진했다 등
    참 우리애는 대충찍고 오겠다고 저랑 실갱이 했는데 더 답답해지더라구요

  • 6. 그래도
    '18.11.16 11:54 AM (1.211.xxx.54)

    여긴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나마 괜찮아요.
    친구들 자식들 다 우리애랑 동갑인데 다 공부 잘해요. 저희애만 빼고ㅜㅜ

  • 7. 힘내요
    '18.11.16 11:57 AM (182.222.xxx.106)

    저 밑에 글보면 재뉴어리 페브러리 이거 외며 수능장 가는 아들 있어요

  • 8. 흠.
    '18.11.16 11:58 AM (210.94.xxx.89)

    여기는 다 공부 잘 했고 연봉 1억 우습고.. 그런 사람들만 모였다고 얘기하는데

    음.. 저는 진짜 전교 1등, 엄친딸, 연봉 억 넘는 그런데.

    제 아이는.. 아이 성적을 보면 아이 학교의 학생 수를 알 수 있는 그런 성적이에요.

    저는 모르는 거 틀리는 거 싫었고 짜증났고, 그래서 공부했고, 모르는 거 알게 되면 좋았고
    남보다 모르는 거 진짜 진짜 짜증났고 속상했고 열받았고 그랬는데..
    아이는 참 해 맑아요. ㅠㅠ

    어쩌겠어요. 그러기도 하는 거죠.

  • 9. ㄴㄱ
    '18.11.16 12:04 PM (211.51.xxx.147)

    2년전 아이 입시치룬엄만데
    그때 젤 황당했던 댓글
    5등급이면 공부하나도 안하고 나오는 등급이라고
    헐~~~울아들 공부한다고 해서 4~5등급 받았었거든요
    아이 어디보낼까 속상해하며 질문하는 글보면
    22132 이정도 ㅠ

  • 10. 인서울
    '18.11.16 12:04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하기가 이리 어려운데
    방구석 여포들은
    남의 대학 까고 훌륭한 대학인데도 까고 직업까고
    지들 못간 대학들 서열만들고
    븅신들
    정작 본인들은 방구석에서 나오지도 못해

  • 11. ...
    '18.11.16 12:09 PM (58.237.xxx.162)

    공부걱정하는 분들도 많던데요.. 그냥 원글님이 그런글만 눈에 들어오니까 그렇겠죠... 저는 애가 없어서 이것저것 눈에 들어오니까 다 보게 되구요..

  • 12. ..d
    '18.11.16 12:18 PM (186.23.xxx.117)

    공부 잘한 자랑도 남편외에는 익명방 외에는 할데가 없을거에요. 그러니 임금님 귀는 당나귀 라고 소리치고 싶은거겠죠. 주위에 의대, 스카이가고 한 엄마 들 보면 자랑안하더라구요.

  • 13. 잘하긴요
    '18.11.16 12:21 PM (223.62.xxx.210)

    여기 어지간한 학교 올라옴 가루가 되는곳인거
    보며 그런가?
    싶긴하지만.
    실상은 다 비슷해요.

  • 14. 그건
    '18.11.16 12:23 PM (121.161.xxx.1)

    공부잘하니까 할말도 있고 조언도 해주는거죠.
    못하는애들 부모는 답글달일이 없는거니까요

    비슷한글로는
    외모 키 얘기에 키큰사람들이 댓글다는것처럼요

  • 15. ...
    '18.11.16 12:23 PM (210.178.xxx.192)

    죄다 그런분들만 답글 다는듯요. 대학도 죄다 명문대 수능도 막 1등급 좀 인지도 낮은 대학은 막 무시하고ㅠㅠ 게다가 왜 그리 다들 똑똑한지 특목고에 다니는 애들도 많고 초딩이 이미 영어는 중3꺼 수학은 최소 중2꺼 다 마쳤고...다들 빵빵한 사교육에...여기분들이 쳐주지도 않는 명지대(며칠전 인하대 명지대에 관한 글이 올라왔었어요. ) 수시등급확인하니 세상에 평균등급이 1등급도 있고 평균 2등급이더군요. 고등학교에서 2등급 받기 참 어렵습니다. 와 인서울이 이정도구나. 정말 여기분들이 낯설어하는 전국에 있는 4년제 대학들도 최소 5등급은 받아야 안정적으로 입학이 되더군요. 지잡대라 무시받는 학교들도 최소 절반안에 들어야 갈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 16. ...
    '18.11.16 12:27 PM (220.127.xxx.135)

    눈치 더럽게 없는 사람들 있지요 어딜가나
    어느학교 가려면 뭐가 빠르냐 아침에도 있었었죠
    검색하면 요즘 안나오는게 어디있나요
    경험담이 수백개일텐데.
    여기에 그걸 수능다음날 콕 집어서 물어보는건 도대체..

  • 17. 하늘빛
    '18.11.16 1:06 PM (112.151.xxx.205)

    진보녀를 자처하면서도 대학서열화, 지잡대 까는거 보면 여기가 진보 싸이트 맞나 싶음. 뼈속 깊은 서열화, 그거 못버리면 입진보일 뿐. 그렇게 까대는게 다름아닌 갑질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이러니.

  • 18. ㅎㅎㅎ
    '18.11.16 1:08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저희집 아들도 그래요
    아침에 남편이랑 갈곳은 있을까 ? 어디든 보내야지
    밥 먹으며 몸이 안좋아 학교 안간다고 그래라 전화 해주고 남편이 병원 데려다주고
    컴터하며 놀라고 했어요
    큰애는 공신 수준이어서 동생을 보면 이해 못한답니다
    그런데요 둘 보면 작은애가 더 잘 살것 같아요 ㅎㅎㅎ
    왜냐면 성격이요
    쿨병일정도로 담대해요
    담아두지도 않고 고집 피우다가도 그래 해 그러고 지난것 후회도 없고
    남편이랑 저런거 보면 뭐든 잘 할것 같지 ? 그래요
    반면 큰애는 매사가 예민하고 까다롭고 뭘해야 하는 성격이라 피곤하고 좀 생각이 없는것 같기는 한데
    사는게 공부로만 되는건 아니란 생각을 하는 50 아짐 아저씨입니다
    우리 이번 수능본 아이들 어떻게든 해봅시다 (저도 포기 하고 나오는거 아닌가 했어요 사실 ㅎㅎ)

  • 19. 울집도
    '18.11.16 1:10 PM (211.114.xxx.15)

    저희집 아들도 그래요
    아침에 남편이랑 갈곳은 있을까 ? 어디든 보내야지
    밥 먹으며 몸이 안좋아 학교 안간다고 그래라 전화 해주고 남편이 병원 데려다주고
    컴터하며 놀라고 했어요
    큰애는 공신 수준이어서 동생을 보면 이해 못한답니다
    그런데요 둘 보면 작은애가 더 잘 살것 같아요 ㅎㅎㅎ
    왜냐면 성격이요
    쿨병일정도로 담대해요
    담아두지도 않고 고집 피우다가도 그래 해 그러고 지난것 후회도 없고
    남편이랑 저런거 보면 뭐든 잘 할것 같지 ? 그래요
    반면 큰애는 매사가 예민하고 까다롭고 뭘해야 하는 성격이라 피곤하고
    살아보니 사는게 공부로만 되는건 아니란 생각을 갖고있는 50대 아짐 아저씨입니다
    우리 이번 수능본 아이들 어떻게든 해봅시다 (저도 포기 하고 나오는거 아닌가 했어요 사실 ㅠㅠ)

  • 20. .
    '18.11.16 1:3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걸러들으셈
    월수 천만원 소득에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하면 동조댓글 줄줄이 달리는 곳이니까요

  • 21. 긍께요
    '18.11.16 1:32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올해 등급 올린글들이 유독 보이긴 하네요?
    저도 고딩맘이 되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요
    3.4등급은 쫄려서 묻지도 못할거 같은 분위기

    입시라는게 1,2등급들의 잔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만휘 카페를 가봐도 그렇고
    2년후의 나는 어떤 마음일지 떨린다

  • 22. 1년..
    '18.11.16 1:35 P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지난 1년 기도 제목이 수능장에 가게만 해달라는거였어요.

    어제 수능보고 나온 아이보면서 너무 이쁘다 해주고. 더 공부하기 싫대서 그냥 이점수로 갈수있는대학 알아보자 하고 있는데 진학가에 점수넣으니 정말 듣도보도 못한 대학이름들이 뜨네요. 근데 이름만 들어도 어느동네 대학인지 감이 오는게 더 신기..

  • 23. 애들이
    '18.11.16 2:03 PM (125.177.xxx.106)

    다 그릇이 있죠. 그 그릇이 다 같겠어요.
    욕심낸다고 될 일도 아니고 노력은 하지만
    억지로는 안되고 아이 그릇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잘하는대로 못하는 애들은
    못하는대로 다 자기 살길 있어요. 그걸 받아들여야죠.

  • 24. ...
    '18.11.16 8: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ㅎㅎㅎ
    글게요.
    수능 망했다는 글 보면
    평균3등급은 되던데...
    4등급 이하는 감히 글 못 올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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