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가 아이가 합격한 학교가 맘에 안 드시나봐요

고3맘 조회수 : 7,734
작성일 : 2018-11-14 17:35:42
수시 6개 중에 5지망 정도에 최초합했어요. 막상 입시를 겪으니 이 정도라도 합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이 어떡하냐고 하시네요. (당신 자식은 어느 대학 갔는지 생각 좀 하시지)
가뜩이나 고3아이가 오늘 종일 짜증을 내고 덩달아 저도 스트레스가 폭발할 지경인데 정말 이럴 땐 다 관두고 싶네요. 쿠크다스멘탈인지 오늘 엄마랑 다퉈서 내일 수능을 못 볼 것 같다고.. 으휴.. 엄마 노릇 다 관두고 싶어요.
참.. 저도 웬만해선 참는데 아이가 오늘 넘 막 나가서 이렇게 된거니 절 탓하지는 말아주세요.
IP : 222.235.xxx.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4 5:39 PM (218.237.xxx.210)

    울시어머니 초등도 못나온분인데 자식들 명문대 졸업한걸 본인이 졸업한 거로 착각하고 사시는분인데

    국민대를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저런후진 학교 이러시더라구요...내년 고3 되는 작은애 국민대도 못갈 실력인데...

    ㅠㅠ 걍 무시하세요..노친네

  • 2. ..
    '18.11.14 5:47 PM (223.62.xxx.184)

    그저 자랑거리로나 써먹어야되는데
    그걸 못하니.
    애대학갔는데 5만원주더군요.
    못돼 처먹은 늙은이.

  • 3. ///////
    '18.11.14 5:52 PM (211.250.xxx.45)

    대놓고 이야기좀하세요 ㅠㅠ

    어머니
    어머니는 아범 어디가서 (또는 서벙님 어디가서) 서운하셨을지몰라도
    저는 그간 고생한 아이가 너무 애틋하고 고맙다고

    혹시라도 아이한테 그런소리는 삼가해주세요라고...........

  • 4. ..
    '18.11.14 6:00 PM (125.177.xxx.43)

    아범 학교보다 낫고요
    요즘은 그 학교도 아무나 가는거 아니에요
    애 맘 상하지 않게 그만 하세요 ㅡ딱 잘라요

  • 5. 우리애도
    '18.11.14 6:01 PM (58.230.xxx.110)

    고3현역에 수능못봐 올탈락 너무 속상하고 뻘쭘해
    간 설날 종가에서 제일 더러운꼴 보인게 시모
    재수해서도 기대보다 못가니 애보기를 아주~
    그러더니만 얼마전 애학교 취업률보더니
    할머니 용돈타령...
    고3때나 재수때나 기운내라 100만원씩 주던
    외할머니는 보러가도 애가 친할머니를 안보려합니다...
    용돈은 커녕 손녀하나 잃으심...
    일생 인생살아온 모습이 한마디로 소탐대실...
    울엄마표현으로 보살같은 애도 돌아앉게 하는
    대단한 제주의 소유자인 울시모도 있으니
    그냥 가볍게 무시하고 더 가볍게 진심없이 대하세요...
    아이에게까지 그러는것보고 아들도 돌아섰네요~
    아무리 효라라도 제자식 섧게하니 눈이 돌더만요...

  • 6. . .
    '18.11.14 6:02 PM (115.21.xxx.68)

    물어볼때마다 온식구가,
    아직 결과안나왔다고..
    나중에 끝나고 말씀드리겠다고..
    수시 다 돌고 어디갈지 결정한뒤까지 꼭꼭 함구했었네요..
    그 스트레스 정말 미치게하죠.
    아직 모른다가 최고에요.

  • 7. 참고로
    '18.11.14 6:02 PM (58.230.xxx.110)

    울남편학교보다 좋은데
    당신이 낳은 자년 셋이 나온 학교보다 좋은대학입니다.
    물론 시누이는 고대 떨어지고 어느여대
    나왔는데 고대나온줄 착각하지만...

  • 8. ㅇㅇ
    '18.11.14 6:19 PM (112.153.xxx.46)

    무식해서 죄짓는거임

  • 9. ..
    '18.11.14 6:27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도 그래요.ㅠ
    초등도 못나오신 분이 어떤아이 시립대 간걸 거긴 어디에 있는 학교냐는등.
    자기 자식들 그다지 좋은 대학 못갔음에도 손녀딸 좋은대 못가면 무시하기 일쑤인분.
    나이가 들면 곱게 선하게 늙어야 되는데 왜그리 욕심에 입으로 죄를 짓는것인지 참..
    하긴요 자기 시누 즉 신랑 고모가 어릴때 그렇게 열심히 해도 머리가 드럽게 나빠서 대학도 못갔다고
    자기 며느리한테 욕하고 깔깔 거리는데 사람인가 싶었네요..
    그냥 인성이 거기까지인 사람이에요.

  • 10. ...
    '18.11.14 6:27 PM (119.64.xxx.178)

    저희애가 할머니집에 안가겠다라고 선언했어요
    2000년생 고만고만한 조카손자들
    입학소식에 넌 왜 그모양이냐고 애듣는데서 타박을
    제가 집에와 애 달래느라 으이구정말
    곱게 늙자구요

  • 11. 가만 있으면,,
    '18.11.14 6:28 PM (121.179.xxx.235)

    울 시어머니는 우리딸
    간호학과 갔다는 이야기에
    간호는 돈만주면 가는 곳이라고 그러네요.

  • 12. ..
    '18.11.14 6:32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버스에서 할머니 두분이 얘기하는데 손녀가 광운대 컴퓨터쪽 학과 붙었다니까
    울손녀는 광운대 나빠서 안간다고 하고 다른학교 갔고 컴퓨터학과는 쓸모없는 과라고 하더군요
    저러니 손주들 기를 죽이겠죠
    저는 광운대가면 업고 다닙니다

  • 13. 이런거보면
    '18.11.14 6:37 PM (121.190.xxx.41) - 삭제된댓글

    늙으면 죽어야지. 모진말이 나도 모르게.

  • 14. 늙어
    '18.11.14 7:20 PM (223.62.xxx.150)

    입만 살아서.

  • 15. ㅇㅇ
    '18.11.14 7:36 PM (220.70.xxx.177)

    그래도 악담 퍼붓는 노인네보다는 낫지 않나요? 저희 시어머니는 아이 근황을 묻길래 전교일등 했다고 자랑 한번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그까짓꺼 공부 잘해서 잘돼는 꼬라지 못봤다고 악담을 퍼붓더군요. 그러고선 아이한테는 안부전화 하라고... 저는 물론 아이도 친할머니 피합니다.

  • 16. 속상함
    '18.11.14 8:56 PM (211.218.xxx.60)

    아이가 재수해서 발표 기다리는데 재수해서 좋은대학 가기 힘들다고 타령타령
    그런데 스카이는 못갔지만 바로 아래 학교 최고과를 갔는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자기아들들 보다 더 좋은 학교 갔는데도

  • 17. 남들은 몰라요
    '18.11.15 9:35 AM (125.143.xxx.60)

    뚜껑 하나씩 열리고 실망하고 아이 상처에 노심초사하고 좌절하다보면
    어디라도 하나 붙기만 하면 절하고 감사하며 보내겠다는 그 절절한 마음을 몰라요
    모르는 사람 알려고도 안하는 사람...다 무시하고 말죠 뭐
    내입만 아파요
    그냥 애 다독이며 잘 사세요
    그래서 남인거예요

  • 18. 지아어마
    '18.11.19 1:28 PM (112.148.xxx.72)

    딸아이가 시험 잘봐서 등수애기도 안하고 이번에 시험 잘봤어요 아니 묵묵부답 한참 뒤 서울대 나오면뭐하냐 이러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252 동지에 조계사 구경 가려는데 4 ㅇㅇ 2018/12/17 1,007
882251 제주교대랑 중대간호과 28 예치금 2018/12/17 4,068
882250 셋톱박스 위에 천으로 덮어놔도 되나요? 5 ㄱㄴ 2018/12/17 1,436
882249 예비고1은 지금 뭘해야 하는건지요..무서워요 4 하마 2018/12/17 1,895
882248 국가장학금, 질문 있어요. 7 star 2018/12/17 2,086
882247 우먼스 타이레놀 2 . . .. 2018/12/17 1,706
882246 이제 건조기를 샀어요. 저의 고민했던 순간들이 바보스럽네요. 20 늦맘 2018/12/17 5,946
882245 재혼 청첩장도 보내나요? 8 .. 2018/12/17 4,028
882244 딸들 공부시키면 억울하다고요? 18 반박 2018/12/17 3,109
882243 대입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인가요 6 학부모 2018/12/17 1,492
882242 전역하는 아들이 정기예금 하려는데요 7 ... 2018/12/17 1,873
882241 뿌옇네 , 뿌여네 --- 뭐가 맞아요? 9 맞춤법 2018/12/17 3,769
882240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3 전세 2018/12/17 1,971
882239 호텔 예약하려는데 - 무료취소 가능한데 보증금 내고 예약하는 거.. 2 궁금 2018/12/17 860
882238 이런 경우 결혼과 연애의 차이가 뭘까요? 3 달력이찢어졌.. 2018/12/17 1,593
882237 대학생 과외 7 74zhzh.. 2018/12/17 1,713
882236 이런 증상(치매관련) 7 답답 2018/12/17 1,891
882235 토일 내내 집에서 이거저거 해먹었어요 4 ........ 2018/12/17 2,200
882234 태국 환전이랑 카드사용 문의 드려요 12 궁금 2018/12/17 1,272
882233 팬텀싱어1에 나온 별이 흐르는 밤 (Notte Stellata).. 14 노래 2018/12/17 1,627
882232 폐암4기 11 .. 2018/12/17 8,490
882231 감기 안걸리려면 어쩌면 되나요? 19 피곤함 2018/12/17 3,211
882230 대기업 직원들 출근시 회사 셔틀버스 이용하기도 하나요? 11 2018/12/17 2,758
882229 이과 2등급인데 충남대 간다면 점수가 아깝지 않나요? 22 .... 2018/12/17 5,996
882228 이 남자랑 꼭 결혼해야지 하셨나요? 10 ㅇㅇ 2018/12/17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