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마음에서 정리했어요
작성일 : 2018-11-13 14:11:04
2668068
니쁜 사람은 아니예요
아주 가끔 어른스럽다고 느낄때도 있지만
그 친구가 나를 찾는 이유가
1.내 도움이 필요할때
제 차가 필요하거나
사려는 물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가격비교해서 최저가를 찾거나
결정장애가 왔거나
주변인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소연하고 싶거나
98프로가 저런 용건이예요
아님 커피를 만들어 달라거나
제가 집에서 좀 공들여 커피를 만들어 먹는데요
퇴근해서 들어온 사람한테 와서 요구하면 정말 너무 귀찮아요
더구나 저는 오후엔 커피도 못마시는데 말이죠
그래서 커피 맡겨놨니
왜 맨날 나한테 커피를 달래는거냐고 하니까
몇번이나 해줬다고 그러냐더군요
상대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고
뭐든지 제게 별로 고맙울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연락을 좀 안했어요
전화도 안받기도하고 톡도 씹고
그래서 서로 좀 뜸하게 되었어요
같이 공유하는 모임이 있어서 거기서 얼굴보면 반갑게 인사하구요
그랬더니 가끔 수다가 그립긴 하지만
제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일상이 이렇게 조용하고 차분할 수가 없네요
IP : 125.18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구
'18.11.13 2:17 PM
(125.177.xxx.106)
가 진상을 만든다잖아요.
친구가 아니라 호구가 되어간다면 정리가 필요하죠.
2. ㅁㅁㅁㅁ
'18.11.13 2:18 PM
(211.246.xxx.90)
정리라기보단 거리를 뒀다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지금껏 장점이 있으니 만나셨겠죠?
지금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커진 상태구요(커피 만들어 달라든지 등등)
님이 홀가분하시면 됐죠!
3. 지랄발광
'18.11.13 2:21 PM
(211.114.xxx.126)
저도 같은 경험입니다
저를 막대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의견무시...등등..
살면서 이런 대접 첨이었고,,,
이 친구의 특징이 친해지면 그런다고 하네요,,,
그래서 점점 멀리하고 있어요,,,
제가 그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하나없는듯 해서요
4. ..
'18.11.13 2:2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이기적이고 나한테 뭔가 얻으려고할때만 연락하고 도와줘도 고마운것도 모르고 그런일 몇번 겪고 마지막 부탁 거절하고 끊었어요.
5. ..
'18.11.13 2:46 PM
(223.62.xxx.228)
저는 올 해 정리한 동생 둘이 있는데
한 명은 몇 달 전부터 만나면 답정너인데 연애상담 바라며 본인 적금들고 빠듯하다며 3-4번을 밥 차값 하나도 안 내려고 빼서 제 직설로 제가 둘 다 쓰는 날은 없었지만 기분이 안 좋아서 더치하자니 말만 호응하고 치사하단 느낌 받은 거 같더라구요
다른 하난 자기 아기 예뻐하기 바라고 그러면서 오래 키우고 저에게 자식이던 제강아지 떠났는데 위로메세지 한 줄 보내고 끝이라
둘에게 먼저 연락 안 하고 연락 와도 둘러서 끊습니다
게들 만나는 시간에 나에게 더 투자하고 있는 강아지들 산책 한 번 더 시키고 플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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