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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여고 이해 안가는게 있는데..

... 조회수 : 6,974
작성일 : 2018-11-13 09:44:37

전교1등하는데

사실 요즘 내신이 지필만 잘한다고 1등하지 않는데

수행평가도  포함하잖아요

그럼 수행평가도 만점을 줬다는건데

그럼 교사들이 몰랐을까요?

중3엄마로 딸아이가 수행평가때문에

새벽 2시까지 하는것 보면 애들 잡는데

그집애들은 수행평가도 만점을 받아야 전교1등도 가능할텐데

새벽까지 한애들은 부모가 교사 아니어서 한건지?

그냥 화가 나서요

지필이야  증거 나왔다지만

수행평가는? 그학교 교사들이 몰랐을까? 아니면 단체로 서로 서로 도와준건지?

수행평가부분도 조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IP : 116.125.xxx.20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3 9:46 AM (106.255.xxx.9)

    그러니까 교장 교감 포함한 교사들이 쌍둥이 옹호하고 입다물고 있는거 아닌가요?
    털면 털수록 자기들한테 불리할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진짜 총체적 난국이에요

  • 2. . .
    '18.11.13 9:47 A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수행평가는 주관적인거라 동료교사 자녀라면 웬만하면 만점 줄 수밖에 없어요. 더군다나 교무부장인데.

  • 3. 그니까
    '18.11.13 9:48 AM (116.125.xxx.203)

    부모가 그학교 교사아닌 자녀들은 새벽까지 하고 교사자녀들은 그냥 대충 해도
    만점받는거네요
    이건 상피제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거죠?

  • 4. 교장이
    '18.11.13 9:50 AM (223.62.xxx.253)

    쟈들은 음미체내신스타일이어서
    전교1등이랬어요
    전교장교감딸도 수시로 의대갔다던데
    기브앤테이크
    아마지금쯤 돈박박긁어서
    현경용쌍둥이가 국민기억에 잊혀질때쯤
    돈으로보상해주고
    저가족은 외국나가서 잘먹고잘살듯
    그런커넥션없인 저런개소리가나올수없어요

  • 5. ...
    '18.11.13 9:51 AM (220.75.xxx.29)

    아무도 말 못하죠.
    지필은 학원레벨이 근거로 솔솔 소문이 피어난 거고 수행은 이의제기 자체가 힘들어요. 수행을 평가받는 입장이잖아요 다른 학생들도...
    제 딸아이 학교도 같은 재단 아래 한 울타리 남고 여고 있는데 아들이 남고 오면서 아빠가 여고로 왔어요. 작년까지 같이 일하던 동료였고 애 졸업하고 나면 또 순환근무로 돌아올 사람인데 그 아들한테 잘 해주지 않겠어요?
    다 짜고 치는 고스톱...

  • 6. ..
    '18.11.13 9:51 AM (106.255.xxx.9)

    전교장 교감딸도 수시로 의대간게 확실하다면 비리가 있었는지 지금이라도 다시 조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전 숙명여고랑 상관도 없는 사람이지만 너무 화나네요

  • 7. 수시제도가문제
    '18.11.13 9:52 AM (223.62.xxx.253)

    상피제하뭐해요
    재단이사장아들딸
    조카
    친척
    유력가자제분들
    그러고보니 아들대입문제나오자
    스스로물러났던 안경환이해되지않아요?
    수능최저없는수시로 설대갔잖아요
    이건팩트인데 또 신고한다 난리치려나

  • 8. 솔직히
    '18.11.13 9:54 AM (222.109.xxx.94)

    상피제 수준이 아니라 부모직업 자체를 학교에서 몰라야하고...학종 없어져야해요.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학생들 고통 강요하며 유지하는거예요

  • 9. 그러게요
    '18.11.13 9:54 AM (220.73.xxx.233)

    정유라보다 심한게 안경환인데
    법무부장관으로 내정했었다니

  • 10. 수시제도가문제
    '18.11.13 9:55 AM (223.62.xxx.253)

    조사함뭐해요
    수시로 대학입학했음
    부정드러나도 취소안된대요

  • 11. 그래서
    '18.11.13 9:55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학부모비대위에서 말하길, 채용비리까지 확대해서 조사해야한다고 했어요. 아직은 심증단계지만.. 최근까지도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쌍둥이를 비호하는 발언을 한 교사들이 있는데 그들의 채용시기중심으로 조사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사집단들..당연히 전체는 아니지만 저런 쓰레기들에 대한 자정능력이 없으니 맨날 욕먹는거 아닐까요.

  • 12. ..
    '18.11.13 9:57 AM (106.255.xxx.9)

    그럼 그학교 지금껏 교사자녀 내신 만들어 주는게 관행이였는데 이번에 너무 뻥튀기해서 열받은 학부모가 제보하는 바람에 진짜 진짜 재수없이 걸린거네요?
    와 진짜 숙명여고 명문 아니였나요?
    아무 상관없는 나도 화나는데 거기 학생 학보모 졸업생은 얼마나 화날까

  • 13. 수시제도가문제
    '18.11.13 9:59 AM (223.62.xxx.253)

    학부모는 힘이없어요
    마스크쓰고시위하잖아요
    수시제도는 교사주관적판단이 절대적이기때문에
    자식이볼모로잡힌학부모입장선
    숨죽이고 눈치만보죠

    화학기간제교사가 의도적오답낸거땜에
    빼박걸린겁니다

  • 14. ㆍㆍ
    '18.11.13 10:00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부정 드러나면 퇴학 가능 아닌가요?
    몇년전 분당에 고등학교 엄마가 조작했다
    성균관대 입학취소된것으로 아는데요...

  • 15. ..
    '18.11.13 10:00 AM (175.223.xxx.185)

    수행평가 성적도 까봐야될텐데 교육계가 얼마나 썩었는지 만천하에 드러날테니 다들 이 정도 선에서 덮고싶겠지요. 자유로운 학교가 얼마나 있겠어요. 공정성을 잃은 수시는 제발 없어져야 합니다.

  • 16. ..
    '18.11.13 10:00 AM (117.111.xxx.57)

    어느학교든 맘 먹으면 다 할수 있는거잖아요.이번엔 학구열 높은 지역에서 자식이랑 부모가 다 같은 학교에 있어서 의심을 딱 할수 있었지만 만약 별로 좋은학군 아닌곳에서 학부모가 은밀하게 거액의 돈주고 교사랑 짜고하면 누가 쉽게 의심할까요

  • 17. ..
    '18.11.13 10:03 AM (106.255.xxx.9)

    여러번 글쓰게 되는데요
    진짜 이렇게 썩어빠진 내신관리로 대학가는 수시제도 그 문제점이 만천하에 드러난건데 왜 교육부나 대통령은 아무 조치가 없는건가요?
    고생하는 애들 따로 운좋고 빽좋아 줏어먹는 애들 따로
    이게 뭔가요 도대체

  • 18. 의심
    '18.11.13 10:0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의심가면 무조건 교육청에 민원내야되나봐요 이제

  • 19. 수시제도가문제
    '18.11.13 10:04 AM (223.62.xxx.253)

    쌍둥이가 부정한내신으로
    수시합격해도 취소못한댔어요
    입학기준이 대학의주관적평가라
    난 내신외에 다른부분이 맘에들어 합격시켰다고함
    취소못시킨대요
    힘없는부모자녀들은 부정걸림취소겠지만
    대학이야 권력자자녀편에 서잖아요

    다주관적이에요지금
    학교내신.수행도 부정조작가능하고 교사주관적판단
    대학수시도 대학주관적판단
    안경환아들이 아름다운재단봉사활동
    초등때부터한걸로 인성수시던가 이걸로 갔잖아요
    또 신고한다협박듣겠네요
    무서워서참
    높으신분들대입엔 입도 못대는게
    현 수시데도에요

  • 20. 추측컨데
    '18.11.13 10:0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학교 전체가 한 통속 같네요.
    교무부장 한 사람 문제면 벌써 퇴학 및 형사조치 했겠죠.

  • 21. ...
    '18.11.13 10:11 AM (222.99.xxx.66)

    사립고 비리는 상상 이상입니다. 교사 자리도, 서울대 등 교장 추천도 자기들끼리 다 해쳐먹죠.

  • 22. 위에
    '18.11.13 10:21 AM (223.62.xxx.247)

    채용비리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예체능 교사의 상당수 (정말 좋으신 분도 있었으므르 다라곤 못하겠네요)가 친인척이었어요.

  • 23. 위에
    '18.11.13 10:22 AM (223.62.xxx.247)

    아이가 공부 못하면 예체능 시켜서 대학 보낸 후
    교직이수 시키고 학교로 채용하면 되잖아요.
    딸이나 아들은 나중에 교장시키고.

  • 24. ..
    '18.11.13 10:25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이참에 사학법 완전히 손봐야죠
    철밥통 비리의 온상 사립학교

  • 25. 미친것들
    '18.11.13 10:27 AM (221.147.xxx.235)

    누가 누구 교사 년놈의 자식인지 다 지들끼리 서로 알아요
    심지어 교육부 무슨 교육감까지 누가 누가 관할 누구의 자식넘인지 알더군요

    사학이 문제가 아니라 !!! 교육부 전체가 썩어 문드러졌고

    이 기회에 다 개적폐들 부를 통째 뜯어고쳐야해요

  • 26. ...
    '18.11.13 10:29 AM (223.62.xxx.225)

    수행이야말로 주고싶은 학생 점수 주고 미운 학생 점수 깎고 맘대로예요
    같은 학년 같은 수행이더라도 담당교사 채점이 제각각이아 불만 많아요. 그래도 항의해봐야 보복으로 다음 시험 점수 더 깎이니 애들도 부모도 참을수밖에요
    그냥 모든 기준이 지 맘이예요
    세세한 평가기준이 있다하지만 결국 점수는 지멋대로

  • 27.
    '18.11.13 10:30 AM (125.176.xxx.103)

    드러나는것은 빙산의 일각ᆢ
    돈받고 쉬쉬 하는것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아마 숙명여고 다른교사들도 구린사람 꽤 있을듯 ᆢ 대학에 목숨건 나라에서 이 수시제도가 부정이 끼어들 여지가 많아요.
    다시 수능을ㅈ늘려서 차라리 시험으로 가는것이 공평하겠어요

  • 28. 진짜
    '18.11.13 10:31 AM (27.164.xxx.243)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정부 웃겨요.
    수능최저 없애고 수행비율을 50프로로 만들고
    누굴 위한 걸까요?

  • 29. ...
    '18.11.13 10:33 AM (223.62.xxx.225)

    그리고 수행점수는 글씨, 공책정리, 프린트물 검사 이런걸로성실도를 체크하기도 하는데 몇명 남학생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여학생이 유리해요. 하필 우리딸은 그런경우에만 남학생 스타일이라서...

  • 30. 대학교수들도
    '18.11.13 10:34 AM (221.147.xxx.235)

    대학교수들도 털어봐야 해요. 지들 자식들 학종비리로 많이 봐주고 자기 재직 대학에서 꼼수로 해외돌다가
    오거나 다른 보고서 등등등으로 커넥션 있을 거에요

    도대체 왜 이따위 내신이니 학종이니 따위를 두죠???? 이 정권이 원하는게 도대체 뭐에요??

    니들 개돼지로 밑에서 부터 정당한 노력으로 올라오는건 밟아주마 이거에요?

    이건 맹박이 오공삼 논리잖아

    근데 니들 강남좌파정부가 몇 천배 더해.

  • 31.
    '18.11.13 10:36 AM (39.7.xxx.40)

    숙명여고 현교사가 이제라도 자기가 특혜준 학생들
    다 양심고백하길 바래요. 혼자 다 묻고 가지 말고...

  • 32. 저기
    '18.11.13 10:49 AM (180.69.xxx.242)

    교육비리야말로 우리 학부모들이 촛불들 일인데 누군가 주체돼주는 기관 없을까요

  • 33. 공립도똑같아요
    '18.11.13 10:50 AM (39.112.xxx.93)

    수시도입하고
    은근슬쩍 정시축소하고
    올초부터 수능최저없애고 수능무력화하려는
    전교조.사걱세.
    그리고 이들손에 꼼짝못하는교육부
    이들이 적폐입니다

  • 34. 수행
    '18.11.13 10:55 AM (117.111.xxx.235)

    글씨랑 공책정리요??
    그래요? 별~

  • 35. 초중엄마들이
    '18.11.13 10:58 AM (39.112.xxx.93)

    관심갖고 일어나야합니다
    조희연이 초3부터 수능절평을 목표로해야한다
    지금 수능절평시도가 중3부터목표로잡아
    실패했다
    초등엄마들은 입시관심없어서
    초3부터 수능무력화하는시도를
    차근차근은근슬쩍할려고한다잖아요
    저도 여기댓글서많이알았네요

    수능최저없이 설대간다는것도

  • 36.
    '18.11.13 11:00 AM (49.167.xxx.131)

    숙명은 만점자가 워낙많아서 지필이 중요하데요

  • 37. ......
    '18.11.13 11:03 AM (1.218.xxx.112) - 삭제된댓글

    사학법 비리 이번에 해결하면 좋겠네요 임용숨통트일듯

  • 38. 폐쇠적
    '18.11.13 11:04 AM (39.7.xxx.219)

    이사부터 감사까지 줄곧 숙명여고 출신- 한국일보
    https://news.v.daum.net/v/20181113044425978?f=m

  • 39. 느낌아니까
    '18.11.13 11:11 AM (58.225.xxx.21)

    지금껏 들어본 수시 중에 제일 이상한게 토익 전형이였는데 윗댓글보니 인성 수시? 정말 별의 별 수시들이 생겨났다 없어지고...누군가 들어가고 사라지고...정말 수시는 놀라운 세상입니다.
    본인 들어간 논술 전형에 교수 자녀가 들어왔단 글도 봤는데...그거 그냥 날로먹기 아닙니까

  • 40. 안경환
    '18.11.13 11:13 AM (211.201.xxx.98)

    아들 서울대자전이죠?
    이거 고교만의 문제 아니예요.
    제 지인딸이 말도 안되게
    면접전형 수능최저없음으로
    가서 알아요.
    서울대 자전 한번 털어봤음 좋겠네요

  • 41. ...
    '18.11.13 11:21 AM (116.33.xxx.3)

    학기초에 잘 모르는 반친구가 부탁해서 동아리 가입해준게 있는데, 평소 급식도 한 번 같이 안 먹고 모이는 일도 없으면서 보고서만 칼같이 적어내라해서, 학원 빠지거나 밤새서 하더라고요. 자기 진로랑 상관도 없는걸요.
    애한테는 교육적으로 좋을 건 없다 싶어서, 그 애 생기부 화려하게 채워주는데 들러리 서는 느낌이라 씁쓸해도 아무 말 안 했어요.
    그런데 숙명 보면서 거기서 가깝고 사립인 저희애 학교도 마찬가지 일들이 있을 것 같고, 그런 차별이 있을 수 있는 곳에 내 아이가 있어야한다는 것 자체가, 또 숙명 쌍둥이들이 휩쓴 대회며 동아리 활동에 순진하게 열심히 들러리 섰을 아이들이 우리 애 같아서 화가 나요.
    저희 애는 공부를 안하고 못하는 편이라 그래도 덜하지, 열심히 잘하는 애들이나 그 부모님은 정말 열불 날 듯해요. 그래도 발등에 불떨어졌으니 각개전투하는거고.
    애들을 잘 교육해야할 교사들이 애들 뒤통수 치고 바보 만든 거잖아요.
    수시라는 제도로 교육부가 학생들과 학부모 뒷통수 치고 바보 만드는거고요.
    내가 좀 불리한 입장일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지만, 바보되는 느낌은 정말 아니잖아요.
    수시가 교사 권위 세운다고요? 이런 일 계속 나오면서 겉으로는 복종할지 몰라도, 속으로는 비웃는 대상이 되겠죠.
    꼭 교사들끼리만도 아닐거예요.
    촌지 없어졌다하지만, 운영위원회 활동도 100프로 원래 취지를 위해 하는 것만은 아니고, 기부도 할 수 있고요. (임금님 귀 당나귀...)
    수행평가 40프로인 상황에서 수시 자체가 눈가리고 아웅, 역사책에서 어느시대에는 음서제가 만연하여... 이런 평가 받을 제도죠.

  • 42. 수시
    '18.11.13 11:26 AM (1.249.xxx.43)

    없어져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비리 온상일뿐
    툭하면 아무글이나 기어들어와 '이정부' '대통령탓' 타령하는 인간들 역겨우니 그만좀 하지요. 수시비리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정작 사학법 손대려 할때 거품물고 넘어진게 누군데.

  • 43.
    '18.11.13 11:30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공립은 저렇게 사립처럼 대놓고 거하게 작당하긴 힘들어요.
    해마다 로테이션에 교과목 교사들 새로 유입되는데 교대처럼 한 대학 출신도 아니고 출신들 다양해서 말을 안 들어먹음. 하지만 공립도 상피제는 강력하게 필요함. 수행평가는 솔직히 위험하죠.
    사립이야 평생 그 우물이니 어차피 부장급들만 계속 부장할 테고 나머지 심복들 원하는 학년에 자기들이 학년배치하면 되니 작당하기 쉽죠.
    숙명여고도 기간제가 일부러 시험문제 정답오류로 내서 사건 불거지게 만들었다고 하지 않았어요? 이게 맞는 소문인지 모르겠지만.

    조작팀이 관리직으로 로테이션을 항상 같은 학교로 돌면 모를까. 그것도 근데 어려움.

  • 44. ..
    '18.11.13 11:30 AM (106.255.xxx.9)


    수시 없어져야 하는거 맞고 비리온상인거 맞고 수시비리가 이 정부들어 생긴거 아닌거 맞아요
    그래도 이정부 대통령탓 하는건 그걸 알면서도 어떤 조치나 대응조차 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는게 답답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학부모가 마스크 쓰고 교문앞에서 데모해서 그나마 이정도라도 밝혀진거 아닌가요?
    어떤 대응책이나 재검토하겠다거나 하는 말한마디조차 없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교육정책
    이거는 잘하는거에요?

  • 45. 문제
    '18.11.13 11:31 AM (211.206.xxx.180)

    공립은 저렇게 사립처럼 대놓고 거하게 작당하긴 힘들어요.
    해마다 로테이션에 교과목 교사들 새로 유입되는데 교대처럼 한 대학 출신도 아니고 출신들 다양해서 말을 안 들어먹음. 하지만 공립도 상피제는 강력하게 필요함. 수행평가는 솔직히 위험.
    사립이야 평생 그 우물이니 어차피 부장급들만 계속 부장할 테고 나머지 심복들 원하는 학년에 자기들이 학년배치하면 되니 작당하기 쉽죠.
    숙명여고도 기간제가 일부러 시험문제 정답오류로 내서 사건 불거지게 만들었다고 하지 않았어요? 이게 맞는 소문인지 모르겠지만.

  • 46. 사립법물타지마요
    '18.11.13 11:34 AM (223.39.xxx.214)

    수시정시반반
    수능최저도입
    이게 학부모들바라는거니까
    화난학부모들한테 정치질하지말라구요!!!

  • 47. 사립법물타지마요
    '18.11.13 11:35 AM (223.39.xxx.214)

    교육부는 왜 수능최저없애려고한거죠?
    대체 누굴위한교육부인가요?

  • 48. 어쨋든 문제
    '18.11.13 12:04 PM (119.149.xxx.138)

    수시가 올해 생긴거 아니라도 이 정도 사건이 터지고 시끄러우면 교육부든 누구든 액션이 있어야죠. 입싹닦고 나몰라라 무관심인지, 그래도 누군가를 위해서 수시는 꼭 지켜져야 하는건지
    이러나 저러나 답답하니 하는 말이죠.
    솔직히 대통령 교육이나 부동산 등등 생활사안에 하나도 관심없어 보여요. 대통령 되자마자 공항가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당부하더니 그런 식의 관심과 액션만 보여줘 봐요. 지금 북한에 귤보내는게 머가 그리 급한가요?

  • 49. 이참에
    '18.11.13 12:17 PM (112.154.xxx.167)

    대입에서 대학쪽은 입시비리가 없을까요?
    특히, 수시에서 대학과 입시 커넥션들의 입시비리 이것도 정말 의심스러운 부분 너무 많죠
    이건 왜 터지지 않는지 왜 입다물고 있는지 온국민이 범죄를 저질러서라도 대학만 갈수 있다면 된다는
    사회병폐가 쫙 깔려있는거같아요

  • 50. 숙명은
    '18.11.13 12:32 PM (218.159.xxx.83)

    이대로 마무리되면 안돼요.
    하긴..여기뿐이겠나요 에효..

  • 51. 당연히
    '18.11.13 1:12 PM (14.49.xxx.188)

    작당한거겠죠.
    지금 쌍둥이 국어 담임이 2년 연속 같다는데 국어 수행으로 각종 상 퍼받았다면서요?
    저 학교는 그 기간제 교사 아니었으면 그냥 입시비리 학교일 뿐이었을듯. 지난 10년간 전수 조사 해야하고, 처음에 잘못 없다고 씨부린 장학사랑 퇴직한 교장도 다 한패 일겁니다.

  • 52. 정부가
    '18.11.13 1:46 PM (1.249.xxx.43)

    할일은 당연히 해야죠. 근데 왜 그게 이 정부 대통령 탓이죠? 수십년에 걸친 악이 쌓여서 지금 폭발한건데 이때다 싶어 정치선동하는 역겨운 댓글들이 보여 지적한겁니다. 이 문제 해결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정치질로 물타기하는 댓글들이요. 그게 님 경우가 아니라면 발끈하고 필요 없어요

  • 53. ..
    '18.11.13 1:54 PM (106.255.xxx.9)

    정부가 할일을 안하고 있는거에 대한 비판이지 이 비리가 정부탓이라고 했나요?
    툭하면 물타기니 뭐니....뭐든 정치적으로 엮으려 드는건 내가보긴 님 같은데...
    여긴 분노한 엄마들밖에 안보임

  • 54. 제말이요
    '18.11.13 2:26 PM (112.187.xxx.230)

    비리가 지금 생긴게 아니고
    곪았던 거 터졌으니 조치를 취하라는 요구를 이 정부가 거부하고 있잖아요
    그걸 정치질로 물타기를 하는 건 댓글러 정부가 님입니다.

  • 55. 조희연
    '18.11.13 2:57 PM (112.187.xxx.230)

    수능절평 이전에 대학서열화부터 손봐야지요.
    그걸 그대로 두고 수능절평을 하면
    대학은 무슨 수로 학생들을 뽑나요?
    당연히 생기부를 보겠죠?
    근거자료가 그것밖에 없는데?
    그럼 그 생기부는 지금 숙명같은 비리의 온상이 될것이고

    어떤 제도를 시행하려면 거기서 생길 수 있는 비리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같이 만들어야 하는데
    그건 안하죠.
    이분 더 큰 욕심이 있네요.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쓸려고 용을 씁니다 그려.

  • 56. 꼴지에서
    '18.11.13 6:43 PM (222.120.xxx.44)

    왔다 갔다한 성적으로 , 말타고 연대들어간 장시호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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