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머니들 시험 당일에 뭐 하실거에요?

고3맘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8-11-12 18:39:32

여태까지는 덤덤했고 주변에서 첫짼데 대단하다고들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격려문자를 몇 통 받으면서 조금 실감이 나는건지 애를 시험장으로 들여보내는 장면도 떠오르면서

긴장이 되네요

뉴스에 나오던 교문에 엿 붙이고 기도하시는 엄마들 모습도 떠오르면서 나도 그렇게 간절해지겠지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성당에 가서 미사만 보고 오려는데 집에 와도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뭐 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실건가요

IP : 1.230.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재수생맘
    '18.11.12 6:42 PM (218.237.xxx.210)

    아침에 정신없이 일어나 도시락 싸고 아이 데려다 주고 하고 나서 집에 오면 진이 바지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집에서 쉬다 기도하다....

    그러다보면 또 금새 데리러 갈 시간이 와요...

    작년엔 지진때문에 날짜가 바뀌어서 출근시간도 10시로 안미뤄져서 인지 한시간 일찍 나왔는데도 차가 너무 막혀서 지각할까봐 걱정될 정도였답니다.ㅠㅠ

  • 2. 그냥
    '18.11.12 6:51 PM (39.118.xxx.113)

    저희 성당에서는 수험생부모를위한 피정이 있어요..
    거기 성당에서도 수험생미사끝나면 아마 애들 시험시간에 맞춰 기도하고 밥먹고 할지도 몰라요..
    전 하다가 힘들어서 좀 일찍 집에 와서 쉬다가 애 데리러 갔어요..
    시간이 그방 가더라구요.

  • 3. 재수생맘
    '18.11.12 6:53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작년에 수능전날 내가 떨려서 잠이 안와서
    날밤새고 새벽에 도시락싸서 데려다 주고오니
    노곤노곤 잠이 와서 푹 잤어요.
    일어나니 2시길레 밥먹고 커피한잔 하고나니
    데리러갈 시간되어서 학교가서 기다렸어요.
    올해도 그럴것 같아요.
    벌써부터 잠이안와서 잘 못자고 있어요.

  • 4. ...
    '18.11.12 7:25 PM (49.172.xxx.25)

    저도 여지껏 진짜 담담했어요. 아이도 저도.
    주변에서 첫째인데 진짜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아이나 저나 성격이 차분한 면도 있지만...)
    근데 오늘, 지인 몇몇이 수능 간식이라고 챙겨 주니 실감이 나네요.
    아 드디어 코 앞이구나 싶고.
    저는 아이 데려다 주고 남편과 같이 절에 가요. 집에 있어봤자 일도 손에 안 잡힐것 같고해서
    스님 수능 기도 해 주시니 같이 있으려구요.

  • 5. 일하러 가요
    '18.11.12 7:38 PM (119.196.xxx.125)

    첫째 때도 직장에서 일에 바쁘니까 생각 안나서 좋더군요.

  • 6. 그날은
    '18.11.12 7:40 PM (175.198.xxx.197)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무조건 기도해야죠.

  • 7. ..
    '18.11.12 7:41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기숙학교라 새벽에 학교로 도시락 봉사 갔다가 성당에서 기도 할려고요

    담담하게 잘 칠거라 생각해요

  • 8. 지금
    '18.11.12 7:57 PM (60.51.xxx.235)

    뉴스보니 다행히 올 수능한파는 없을거라하네요.
    아이들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 잘 치르기를 바랍니다.

  • 9. ...
    '18.11.12 10:2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 시험장 보내고
    남편 휴가라 같이 영화 보고,
    점심 먹고, 저녁 준비하고 기다리려구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게
    최선인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942 수험생 아이들 데리러 4 재수생 2018/11/15 1,836
873941 미국은 누구든 와서 이민 신청하면 받아주나요? 7 미국못알 2018/11/15 2,440
873940 박용진 "뜻밖의 김성태 발언...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 8 지켜보고있다.. 2018/11/15 2,606
873939 송창식 님 노래 예술이네요 14 비의나그네 2018/11/15 2,015
873938 비싼옷 사놓고 팍팍 못입겠는 이 마음.. 17 어찌하리 2018/11/15 6,847
873937 일본 녹차 9 2018/11/15 1,743
873936 정말 효과좋은 분탕질.. 1 2018/11/15 755
873935 두부없는 된장찌개해도 되나요? 14 슈퍼바이저 2018/11/15 4,378
873934 이수역 남녀 바뀌었으면 그 여자들은 먼저 성추행범이죠. 9 ㄴㄴㄴ 2018/11/15 2,583
873933 파운데이션 브러쉬로바르면 좋나요? 3 ... 2018/11/15 1,838
873932 산부인과 갈때는 남자 의사 찾는게 맞는거죠? 23 ... 2018/11/15 9,287
873931 대봉감 떫은거 냉동실에 보관해도 되나요 1 기역 2018/11/15 1,567
873930 작두콩차 비염에 효과있나요 9 2018/11/15 3,173
873929 스타우브(주물팬) 을 전자렌지 돌렸는데요... 6 왤까요? 2018/11/15 6,253
873928 IAEA, "후쿠시마 원전, 100만t의 오염수 처리 .. 8 후쿠시마의 .. 2018/11/15 1,536
873927 생각하는 황소 수학학원 좋은가요? 12 ... 2018/11/15 18,454
873926 간만에 인감증명서 떼러 갔는데, 절차가 하나더 11 복잡 2018/11/15 3,066
873925 아이들 스마트폰 보여주는 문제요.. 5 궁금이 2018/11/15 1,360
873924 겨울되니 더 좋은 스타일러의 장점 19 ㅇㅇ 2018/11/15 7,654
873923 수능 시험감독관 5 마리 2018/11/15 1,943
873922 본인 스스로 독하다고 하시는분들 8 궁금 2018/11/15 3,084
873921 이런 경우, 결혼하면 어떻게 생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5 ENDN 2018/11/15 6,053
873920 관리자님 낮잠 주무십니까? 12 땡땡이 2018/11/15 2,675
873919 강원도는 출산하면 매달 70만원..총 2640만원준답니다. 35 정도껏하자 2018/11/15 4,012
873918 아들이 신검 재검이 나왔대요 6 심란하네요 2018/11/15 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