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머니들 시험 당일에 뭐 하실거에요?

고3맘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8-11-12 18:39:32

여태까지는 덤덤했고 주변에서 첫짼데 대단하다고들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격려문자를 몇 통 받으면서 조금 실감이 나는건지 애를 시험장으로 들여보내는 장면도 떠오르면서

긴장이 되네요

뉴스에 나오던 교문에 엿 붙이고 기도하시는 엄마들 모습도 떠오르면서 나도 그렇게 간절해지겠지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성당에 가서 미사만 보고 오려는데 집에 와도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뭐 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실건가요

IP : 1.230.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재수생맘
    '18.11.12 6:42 PM (218.237.xxx.210)

    아침에 정신없이 일어나 도시락 싸고 아이 데려다 주고 하고 나서 집에 오면 진이 바지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집에서 쉬다 기도하다....

    그러다보면 또 금새 데리러 갈 시간이 와요...

    작년엔 지진때문에 날짜가 바뀌어서 출근시간도 10시로 안미뤄져서 인지 한시간 일찍 나왔는데도 차가 너무 막혀서 지각할까봐 걱정될 정도였답니다.ㅠㅠ

  • 2. 그냥
    '18.11.12 6:51 PM (39.118.xxx.113)

    저희 성당에서는 수험생부모를위한 피정이 있어요..
    거기 성당에서도 수험생미사끝나면 아마 애들 시험시간에 맞춰 기도하고 밥먹고 할지도 몰라요..
    전 하다가 힘들어서 좀 일찍 집에 와서 쉬다가 애 데리러 갔어요..
    시간이 그방 가더라구요.

  • 3. 재수생맘
    '18.11.12 6:53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작년에 수능전날 내가 떨려서 잠이 안와서
    날밤새고 새벽에 도시락싸서 데려다 주고오니
    노곤노곤 잠이 와서 푹 잤어요.
    일어나니 2시길레 밥먹고 커피한잔 하고나니
    데리러갈 시간되어서 학교가서 기다렸어요.
    올해도 그럴것 같아요.
    벌써부터 잠이안와서 잘 못자고 있어요.

  • 4. ...
    '18.11.12 7:25 PM (49.172.xxx.25)

    저도 여지껏 진짜 담담했어요. 아이도 저도.
    주변에서 첫째인데 진짜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아이나 저나 성격이 차분한 면도 있지만...)
    근데 오늘, 지인 몇몇이 수능 간식이라고 챙겨 주니 실감이 나네요.
    아 드디어 코 앞이구나 싶고.
    저는 아이 데려다 주고 남편과 같이 절에 가요. 집에 있어봤자 일도 손에 안 잡힐것 같고해서
    스님 수능 기도 해 주시니 같이 있으려구요.

  • 5. 일하러 가요
    '18.11.12 7:38 PM (119.196.xxx.125)

    첫째 때도 직장에서 일에 바쁘니까 생각 안나서 좋더군요.

  • 6. 그날은
    '18.11.12 7:40 PM (175.198.xxx.197)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무조건 기도해야죠.

  • 7. ..
    '18.11.12 7:41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기숙학교라 새벽에 학교로 도시락 봉사 갔다가 성당에서 기도 할려고요

    담담하게 잘 칠거라 생각해요

  • 8. 지금
    '18.11.12 7:57 PM (60.51.xxx.235)

    뉴스보니 다행히 올 수능한파는 없을거라하네요.
    아이들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 잘 치르기를 바랍니다.

  • 9. ...
    '18.11.12 10:2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 시험장 보내고
    남편 휴가라 같이 영화 보고,
    점심 먹고, 저녁 준비하고 기다리려구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게
    최선인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725 유시민은 뜬금없이..왜... 24 유시민 2018/11/17 14,146
874724 중학생 책상 맘에 드는게 없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3 꽃길따라 2018/11/17 1,526
874723 7세 1년차 slp나 ecc 비교좀 해주세요 3 6세여아 2018/11/17 2,317
874722 D-25 오늘만 즐기고, 끝날때까지 끝이 아니다. 9 ㅇㅇ 2018/11/17 1,213
874721 눈마사지기... 엄청비싼대요 8 아이누리 2018/11/17 4,292
874720 러시아 중학생 가슴찢이지네요 13 나무안녕 2018/11/17 14,810
874719 일본 풍진,돼지콜레라 발생 4 여행조심 2018/11/17 1,507
874718 고3 아들이랑 동유럽 2 .. 2018/11/17 2,108
874717 아들 죽이고 자살한다는 아빠 30 재수생 2018/11/17 19,704
874716 남편이랑 말이 안 통해요 22 우째야 2018/11/17 5,376
874715 전 20,30대에 치아교정 안한게 너무 후회돼요ㅠㅠ 17 ㅇㅇ 2018/11/17 9,176
874714 1년된 냉동 생새우 4 김장철 2018/11/17 2,586
874713 포토라인에서 죽은 중학생아이 패딩입은 폭행범 22 인천 2018/11/17 14,751
874712 서머타임 적용기간에 태어난 사람은 사주볼때 시간을 어떻게 입력해.. 11 87년생 2018/11/17 6,679
874711 장어나 곱창 못 먹는 분 있나요 19 ㅡㅡ 2018/11/17 4,106
874710 혜경궁 이거 요약좀해주세요 5 가고또가고 2018/11/17 2,442
874709 퀸 노래는 분명 좋은데 3 .. 2018/11/17 3,032
874708 세월호 가족들 두번 죽이는 놈 8 누울 2018/11/17 1,885
874707 요즘 보일러 트나요? 12 ... 2018/11/17 3,821
874706 성대경영, 서강대경영 32 ... 2018/11/17 6,253
874705 노안에 효과적인 대처법은... 6 흠... 2018/11/17 5,354
874704 감기 심하게 아프고나서 기운나려면 뭐가좋은가요 11 ,,, 2018/11/17 2,298
874703 돌려받을 생각하지말고 주어라 11 마우 2018/11/17 3,407
874702 Kbs 9시 저녁뉴스ㅡ혜경궁 김씨 이재명 번번이 부인 10 읍읍아 감옥.. 2018/11/17 4,079
874701 양파에 하얀 곰팡이가 피었는데 2 양파녀 2018/11/17 9,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