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 좋은 것도 회사에서 경쟁력 될 수 있나요?

00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8-11-12 10:05:10

직장을 다녀보니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A: 일처리 빠르고 일 잘하나 성격이 까칠하여 그런 것으로 점수 깎아 먹고 주변에서 욕먹는 스타일.. (적을 만드는 스타일)

B: 일처리 무난하고 (크게 뛰어나지는 않으나 빵구 내지도 않음) 중간 이상은 업무 성과 보이고 크게 욕먹는 성격 아님. (적을 안만들고 거의 없음)


예로 두개만 적었고 그 외에 다양한 스타일이 있지만, 저는 B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빠릿빠릿하지 않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다행히 제 업무에서는 그게 크게 문제되지는 않은 부분인데, A 처럼 칼같이 데이타 뽑아내고 이런 건 잘 못해요. 대신 저는 주변에 요청들어오면 내일 아니라고 칼같이 자르지 않고 좀 손해보고 내가 안해도 되는 일 같아도 해주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러니 주변 평이 좋은 편 같아요. 내가 도와주는 불편이나 수고를 감수하는 대신, 제가 다른팀과 협업이나 도움이 필요할때 쉽게 도움 받기도 하구요.


B와 같은 저같은 스타일도 강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IP : 193.1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2 10:08 AM (211.51.xxx.68)

    혼자 일잘하는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과 협업을 잘하고 팀워크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인간관계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업무성과가 같이 뒷받침되어야지요.

  • 2. ...
    '18.11.12 10:10 AM (116.127.xxx.100)

    B가 훨씬 낫죠. 전 A에 가깝고 오래 회사에 있을 생각을 안합니다 -_-; 좀 있다가 내 개인 사업하려고 준비하고 있구요. 인간관계라는게 굉장히 중요하구요. 전 그런데 좀 답답하더라구요. 회사란 큰 조직내에서 다른 사람이 해온 결과가 맘에 안들어도 내꺼와 섞어서 하나를 만들어야 하고.. 이런 것들이 힘들더라구요.
    각자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니까 각자 있어야 할 곳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가 좋은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일도 잘해야 좋죠.

  • 3. ....
    '18.11.12 10:20 AM (14.52.xxx.71)

    좋은 능력이죠 중간관리자 이상되면 더 빛이 나구요
    아쉬운점은 일을 잘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면
    원칙대로 안해서 문제들이 생기고 등등
    (자리가 올라갔을때)
    그래서 다 장단점이 있고 회사에는 다 필요한 인재들인거 같아요

  • 4. ...
    '18.11.12 10:28 AM (58.237.xxx.162)

    b가 낫죠.... a는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도... 성격 까칠한거 완전히 마이러스 아닌가 싶네요... 이거는 회사 생활 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일을 엄청 못하지 않는한 전 b 가 낫다고 봐요..

  • 5. ...
    '18.11.12 10:33 AM (220.85.xxx.162)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 전문성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누가 나은지는 나중에 승진이 말해주겠지요.

    무능하지만 사내 정치에 능한 캐릭터들이 회사 오래 다니는 걸 보면 대충 답 나오지 않나요.
    하지만 아주 전문 분야라서 일처리능력을 무시할 수 없다면 후자가 유리하지도 않아요.

  • 6. 원글
    '18.11.12 10:41 AM (193.18.xxx.162)

    사실 제가 A 와 일을 같이 할 일이 생겼는데, 오늘까지 자료를 보내줄 게 있었는데, 제가 5시 5분에 자료를 보내주니 자기 퇴근 시간이 5시인데 지금 보내면 어떻게 하냐고... 뭐라고 하고, (심지어 그 자료는 그날 밤에 받아도 되는 자료임) 일하다 보면 니일, 내일 무자르게 자르기 힘든 일이 있는데, 그런 애매한 일 생길때마다 왜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나요? 하구요. 말 걸기도 좀 겁나는 스타일인 사람이 있어요. 자기 할일 잘하니 뭐라고 하지는 않는데 정말 같이 일하기 싫어요. 대화를 하기가 싫은 스타일이에요. 사람들이랑 커뮤니케이션만 부드럽게 잘 해도 욕 안먹고 적 안만들텐데..싶더라구요.

  • 7. ㅇㅇ
    '18.11.12 2:53 PM (223.62.xxx.73)

    저는 회사 관리자입니다
    부하직원으로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무조건 B입니다
    남들과 협업할 수 있는 무난한 성격도 큰 재능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377 고양이 예방접종 몇살까지 시키시나요. 10 고양이 2018/12/26 1,387
885376 약에 대해 잘 아시는분 도움 좀 주세요 4 콩콩 2018/12/26 898
885375 그알에서 성남시관련 제보를 원합니다! 10 ㅇㅇ 2018/12/26 927
885374 스타벅스에서 빨대 안주니까 너무 불편해요.자꾸 쏟고 35 .... 2018/12/26 6,706
885373 예비고1 뭘로 공부해야하나요? 넘모르겠어요 1 ㅇㅇ 2018/12/26 975
885372 인스타 의류 공구 앞으론 절대 안사려고요 ㅎㅎ(헛웃음) 18 2018/12/26 6,926
885371 낼 친구집들이 가는데 뭐 사갈까요 17 ㅇㅇ 2018/12/26 2,799
885370 식품생명과 it 11 입학생 2018/12/26 1,118
885369 국민연금 1 유정 2018/12/26 809
885368 미용실에서 하는 염색이 집에서 하는것과 정말 다른가요? 18 염색 2018/12/26 9,996
885367 시부모, 남편과의 갈등. 33 ..... 2018/12/26 6,381
885366 아쿠아맨 기대이상이예요. 13 마르셀라 2018/12/26 3,451
885365 무우차 끓여드시는 분 계세요? 5 .. 2018/12/26 1,906
885364 Call and contact centre worker에 콜센터.. .. 2018/12/26 435
885363 지금계절에 여행하기 좋은나라는 어딜까요? 9 ... 2018/12/26 2,470
885362 고양이가 강아지 집을 뺏었어요. 6 굴러들어온 .. 2018/12/26 2,622
885361 겨울추위가 모질수록 할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누나! 2 꺾은붓 2018/12/26 1,170
885360 가늘어진 머리카락 힘있는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11 머리카락 2018/12/26 4,386
885359 2005년쯤 청담동에 있었던 레스토랑 이름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추억 2018/12/26 1,219
885358 윤세아 최고로 예쁘지만, 염정아는 헤어스타일이 미모를 못 받춰주.. 25 .... 2018/12/26 7,099
885357 독감 후 미각 잃으신 분들 보세요 1 happ 2018/12/26 5,682
885356 왜 민주당은 워마드에 침묵하나요 12 sbs 2018/12/26 1,272
885355 스카이케슬 윤세아 연기 26 글쎄요 2018/12/26 6,648
885354 시부모님이 준 음식을 개한테 준 와이프 72 개같은경우 2018/12/26 20,820
885353 은수미, 2019 성남시 의료원 개원 포기하나? 이재명.은수.. 2018/12/26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