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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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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뻤는데..커서 역변하는 사람들 특징이 뭔가요.

... 조회수 : 51,672
작성일 : 2018-11-12 09:04:32
제 주변 친구들 중에도 어릴때는 진짜 이뻤는데..
(아역 모델 하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커서는 너무 평범하게 (?) 된 경우가 있거든요.
나중에 커서 만났는데..너무 실망했던 기억이. ㅜ.ㅜ
아역 연기자들도 그런경우도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뭔가요.
반대로 어릴때 못난이 소리 듣다가 오히려 성인이 되서 이뻐진 경우도 있구요.성형 한 경우는 제외..


IP : 110.70.xxx.21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8.11.12 9:06 AM (223.33.xxx.25)

    구강구조 유전은 사춘기 이후에 왕성하게 발현되는 듯해요

  • 2. 간단하죠
    '18.11.12 9:0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부모중 한명이라도 못생긴경우

  • 3. 비율
    '18.11.12 9:07 AM (122.34.xxx.7)

    얼굴이나 몸매나 모두 비율 중요해요
    어릴땡 동안으로 생긴 얼굴이 예쁘죠
    눈은크고 코앙 입은 작고.. 크면 얼굴안에서도 비율 중요하고
    몸매는 팔다리 길이 등~~

  • 4. ..
    '18.11.12 9:09 AM (106.102.xxx.113)

    얼굴뼈가 자라서 역변한 지인있어요

  • 5. ...
    '18.11.12 9:10 AM (115.136.xxx.210)

    어릴땐 완성형이 아니니까 부모가 못생겨도 예쁜애가 있는데 결국엔 부모따라가요 일시적인 예쁨이었던거죠

  • 6. 맞다
    '18.11.12 9:12 AM (222.106.xxx.188)

    구강구조 맞느거 같네요
    울 아들 진짜 이뻤는데 ....ㅎ

  • 7. 얼굴형
    '18.11.12 9:13 AM (122.36.xxx.22)

    광대뼈 턱모양 코높이 치아ᆢ뼈가 관건이더라구요

  • 8. 춥네
    '18.11.12 9:14 A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케이스~
    오빠 친구가 저 대학가고 알바하는데 저보러 왔다가 한숨쉬고 돌아갔어요 ㅋ
    크면서 얼굴 넢데데 해지고 짧고 넓고 굵은 체형이 나타나더라구요.

  • 9. ,,
    '18.11.12 9:15 AM (68.106.xxx.129)

    유전자 발현이 그렇게 정해져 있는 거죠. ㅋ

  • 10. 턱이요
    '18.11.12 9:16 AM (1.241.xxx.7)

    조카가 이마부터 눈ㆍ코 입까지 정말 예쁘고 피부도 좋앟는데‥‥ 턱이 길어지니 ㅜㅜ

  • 11. ..
    '18.11.12 9:22 AM (221.150.xxx.18)

    입돌출이나 하관 발달이요

  • 12. ..
    '18.11.12 9:22 AM (117.111.xxx.57)

    어차피 엄마아빠 닮은게 크면서 점점 나타나더라구요

  • 13. 어린이
    '18.11.12 9:25 AM (115.136.xxx.173)

    어린 시절 미모 완성.
    성인되며 더 커져 개구리 되고
    코는 더 높아져 매부리코 되고...

  • 14. ....
    '18.11.12 9:26 AM (125.176.xxx.3)

    어렸을땐 얼굴뼈는 다 안자라있고 눈이 크면 아주 이뻐보이는데
    크면서 얼굴뼈가 자라며
    얼굴형이 넓적해지거나 코가 길어지거나 광대뼈가 돌출하거나
    암튼 뼈때문이죠

  • 15. ㅇㅇ
    '18.11.12 9:27 AM (58.234.xxx.57)

    어릴때 진하게? 생긴 애들이 크면서 역변하는 경우가 많고 좀 흐리게 생긴 애들이 오히려 이쁘게 자라기도 하더라구요

  • 16. ㅇㅇ
    '18.11.12 9:27 AM (211.198.xxx.191) - 삭제된댓글

    눈크고 하얀얼굴 앙증맞은 코의 예쁜 잡지모델 아기가 부리부리한 눈 돌출입 납작코 짧뚱한 팔다리의 아가씨로 바뀌는걸 목격하고 슬펐어요.

  • 17. 근데
    '18.11.12 9:31 AM (175.118.xxx.47)

    어릴때얼굴 너무그대로도 이상해요 어른은어른의얼굴이있어야죠 개인적으로 도경수 너무애기같이생긴거같아요

  • 18. ..
    '18.11.12 9:34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뼈가 제일 늦게 자라요 턱 광대등이 뒤늦게 발달하면서 균형이 깨지더라구요

  • 19. ㅇㅇ
    '18.11.12 9:35 AM (125.180.xxx.185)

    하관이 늦게 나중까지 자라요. 얼굴이 점점 길어지거나 턱이 나오거나

  • 20. 점점점
    '18.11.12 9:38 AM (112.152.xxx.32)

    그 아나운서 딸요
    민하?
    넘 착하고 바르고 열정적이고 끼도 많은데
    어릴때 얼굴이 아니라서ㅠ

  • 21. ㅇㅇㅇ
    '18.11.12 9:41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이빨 갈때 이빨 사이즈가 유독 큰 사람들이
    구강이 훅 튀어 나오게 되고
    턱도 보통 초등 저학년까지 자라는데
    느닷없이 고딩때 훅 자라는 사람도 있데요
    역변은 대부분 구강에서 오는듯요

  • 22. 역변의 아이콘
    '18.11.12 9:41 AM (211.32.xxx.3)

    저희 남편 말하길 제가 역변 컨테스트 나가면 1등할거라고 하는데요...ㅠㅠ
    1. 이목구비 뚜렷함 (수술한 것 같은 쌍꺼풀 모태 장착, 콧대 높음)
    2. 키는 165까지 자랐고 먹는 데 취미가 없어 계속 마른 몸 유지 (예쁘다고 소문 살짝 났음)
    3. 고3 때 친구들과 독서실을 다니면서 야식을 먹고 살이 붙음 (역변의 시작)
    4. 상체가 마르고 하체가 튼튼한 타입이었는데
    술맛을 알게 되면서(...) 안움직이며 먹고 찐 살이라 계속 상체에만 살이 붙어
    팔뚝과 가슴이 매우 발달하고 갈수록 아줌마 체형이 됨
    5. 얼굴형이 예뻤는데 넓적해짐
    6. 아버지가 대식가에 뚱뚱하심. 장녀인데 아버지 닮음. (남동생은 날씬한 엄마 닮음ㅜㅜ)
    7. 지금은 살빼면 이쁘겠다는 말이나 들음...ㅜㅜ

  • 23. ..
    '18.11.12 9:42 AM (182.227.xxx.59)

    꼬마신랑처럼 귀여운 인상은 커서 좀 안예뻐지는것 같아요.
    친구동생이 초딩때 김희선급? 처럼 예뻤구 중딩때까지만 해도 저렇게 예쁜 애가 있나~ 할 정도 였는데
    고딩때 보니 그냥 평범하게 ? 예쁜 얼굴이더라구요.
    문제는 고딩때부터 연예인 하겠다고 나섰는데 잘 안되더라는..
    그래도 과거의 영광이 있으니 마흔이 다되도록 포기 못하고 연예계 근처에서 알짱거리고 부유한 집안의 막내로서 용돈받아가며 살더라고요.

  • 24. ...
    '18.11.12 9:51 AM (218.50.xxx.154)

    피부, 골격이 한몫하는거 같아요.
    그런거 방지하려면 어릴때 습관이 중요하구요.
    먹는거, 행동하는거 아닌가.. 그냥 유전인가

  • 25. ...
    '18.11.12 10:01 AM (112.148.xxx.123)

    얼굴형이 중요하더군요.
    턱뼈 광대뼈가 커지면서 변하더군요..
    몸은 어깨랑 다리길이가 관건이구요.

  • 26. ..
    '18.11.12 10:03 AM (175.223.xxx.10)

    친구가 눈은 큰데 튀어나오고 입도 돌출인데
    딸은 이쁘더라구요.

    딸 모델로 옷장사도 했는데
    문제는 그 애가 크면서 엄마랑 똑같아졌어요.

    초등 고학년 들어가면서 판박이 되더라구요.

  • 27. ㅇㅇ
    '18.11.12 10:06 AM (36.106.xxx.52)

    얼굴형이요. 얼굴형 이쁘면 쌍수만해도 드라마틱하게 예뻐지던데요? 김남주처럼요.

  • 28. 남자아이같은경우
    '18.11.12 10:52 AM (157.65.xxx.65) - 삭제된댓글

    윗분말대로 꼬마신랑같이 생긴얼굴
    다람쥐같은 느낌 눈이너무 똥그랗게 깜찍한경우

    여자아이들같은 경우는 키나 몸매가 안이쁘면 그런거같고..

    그런데 역변하는애들 정말 드물어요
    딱보면 크면 어떤얼굴일지 알겠던데요

  • 29. ...
    '18.11.12 11:14 AM (1.214.xxx.218)

    어렸을 때 예쁜건 돈 빨이 좀 있어요
    초딩때 인기있던 애들 다 엄마가 말끔하게 이쁘게 꾸며준 경우가 많았죠~
    커서보니 영 아닌 경우 많았어요

  • 30. 칠공주
    '18.11.12 11:14 AM (121.136.xxx.192)

    나왔던 꼬마
    이쁜 아역으로 날렸는데
    최근 모습 보니

  • 31.
    '18.11.12 11:15 AM (220.88.xxx.110)

    진짜 미인인 친구였는데 살이 많이쪄버려서 예전보다 못하더군요 그래도 타고난미인이라 이쁘긴해요

  • 32.
    '18.11.12 1:01 PM (118.34.xxx.205)

    키와 몸애비율이죠
    어릴땐 키몸매 안보고
    이목구비만보잖아요

    제친구는 이목구비 자그마하고
    평범했는데 커서 몸이 늘씬하고 머리숱많고 하얘서
    이옥구비는 여전히 작지만 전체적으로 미인스타일되었어요.

    반대로 이목구비만 이뻤는데
    자리몽땅하게 자라면 이쁨이 확 줄죠

  • 33. ..
    '18.11.12 1:07 PM (125.177.xxx.43)

    크며 부모 얼굴 나와요
    부모와 달리 어릴때 너무 예쁜 아이 성인되서 보니 그냥 저냥

  • 34. 제가
    '18.11.12 1:12 PM (1.239.xxx.196)

    어렸을 때 못난이 밋밋한 얼굴에 키 작고 오종종에 잠자리테 안경 ㅠㅠ. 고등학교때까지 진짜 인생 우울하게 살았어요. 키가 고2때 160 넘더니 계속 커서 168이 되고 대학가면서 살 20키로빼고 머리 기르고 렌즈 착용하고 엄마가 빡세게 미용실, 디자이너 옷들 대주심. 진짜 대학가서 용됐고 미친듯이 꾸미고 다녀서 인기 많았어요.

  • 35. ...
    '18.11.12 4:31 PM (223.52.xxx.156)

    어릴때는 눈코입으로 결정.
    더 자라서는 얼굴형과 체형으로 마무리.

  • 36. ㅎㅎ
    '18.11.12 9:08 PM (122.36.xxx.122)

    이재은과 병팔이의 일기 최형선이 생각나네

  • 37. 음?
    '18.11.12 9:11 PM (58.231.xxx.66)

    그럴리가.......이쁜 아가들이 못생긴 사추기 지나 본 모습 드러내는데...?
    어릴때 깜찍한건,,,,,그냥 작아서 귀여웠던거 아닐까.....
    18세 넘어서 다시 이쁜 얼굴 돌아옵디다.......

  • 38. 어릴땐
    '18.11.12 9:14 PM (183.98.xxx.142)

    눈만 예쁘면 예뻐보이니까요

  • 39. ..
    '18.11.12 9:38 PM (49.143.xxx.69)

    우리라는 이름으로 패션지 모델했던 어린이
    지금은 김윤혜라는 이름으로 탤런트 하고 있네요.
    어릴땐 이뻤는데 얼굴이 좀 넙데데 하고 각져서
    크면서 안 이뻐진 경우 같아요.

  • 40.
    '18.11.12 9:41 PM (112.150.xxx.84)

    저랑 저희언니요.

    저희 언니가 피부가 희고 하얗고 눈도 땡글
    태어날때부터 그랬대요
    그러니 엄마가 신나서 더 이쁘게
    위에 어떤 님 말씀처럼 더 신경써서
    말끔 하게 키웠죠
    초 4-5학년때까지 동네에서 공주대접을...

    저는
    아들 낳으려다 나온 딸이었고
    피부 까맸고 눈도 작았어요
    당연히 엄마는 이쁜 딸 키우다 아들인줄 알았던
    저를 낳고 시부모님한테 구박 당하고
    실망도 하고.... 저는 정말 방치 하듯이 아들 같이 키웠어요
    제대로 씻기지도않았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렇게 태어날때부터 키워져서 인지 그게 잘못인지도 몰랐죠.
    그런데 초등 고등학년이 되고 점점 언니는 얼굴도 커지고 하얗긴 한데 복스럽게 변하구요

    근데 엄마가 언니 먹고싶단건 무조건 다 해주고
    먹였으니 뭐... 엄마 탓도 있다고 봐요
    전 제가 뭐 먹고 싶다 하면 엄마가 안사줬거든요.
    워낙 입도 짧았는데 먹고 싶은거도 안사주니 전 말랐구요

    저는 아빠쪽을 따라서 키로 죽죽 자라고
    팔다리도 가늘가늘 하게 자랐어요 피부고 하얘지구여.

    언니는 그 살이 안빠지고 뼈도 자라더라구요

    지금 와서 엄마가 후회 하지만 어쩔수 없죠
    전 그래서 자식 그렇게 차별 안하려구요
    평생 가슴에 남아요.

  • 41. ...
    '18.11.12 10:34 PM (221.151.xxx.109)

    역변이래봤자 결국 부모의 유전자라서...
    커봐야알아요

  • 42.
    '18.11.12 10:40 PM (116.36.xxx.198)

    얼굴뼈죠
    광대, 턱, 돌출입
    비율이 안좋고요

  • 43. ...
    '18.11.12 10:42 PM (182.222.xxx.106)

    근데 이효리 엄마 이영애 엄마 김희선엄마 다 안이쁘고 좀 못생..
    이효리 이영애 김희선 애기때부터 미친미모였는데 역변 안했죠
    저런 초미모연예인까지 안가더라도
    엄마아빠 그냥 평범하거나 호감형일 뿐인데 역변안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44. 근데
    '18.11.12 11:49 PM (68.106.xxx.129)

    이쁜 딸 보면 대부분 아빠쪽이에요.
    미남은 대부분 엄마쪽이고요.
    말그대로 대부분이 그래요. 제 주변에도 엄마 - 딸, 아빠 -아들로 미모 물려진 케이스 있지만 드물다는 거.

  • 45. ...
    '18.11.12 11:55 PM (122.32.xxx.151)

    어릴 땐 얼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눈이라서
    눈만 크고 이뻐도 웬만함 이쁘거든요 (외국사람들만 봐도)
    근데 크면서 얼굴 골격이나 콧대 치아 등등이 차지하는 부분이 커지면서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 46. ..
    '18.11.13 1:00 AM (175.119.xxx.68)

    역변이 아니고 커서 애 얼굴에 부모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는게 아닌지

  • 47. 00
    '18.11.13 3:26 AM (121.162.xxx.45)

    맞아요 무용수나 아이돌들도 부모님 데려오라고 하잖아요
    다 부모 맞춰 가지요
    제 사촌동생이 정말 김희선같았는데요
    크면서 얼굴 커지고 등발 살찌고 여드름에
    친척들이 모두 아 어릴때 예뻤는데 예뻤는데
    이러니 얼마나 듣기 싫겠어요
    작은엄마가 그래도 어디가면 예쁘다 소리 듣는다고

    정말 그런게 아무리 역변해도 예쁜 눈은 그대로잖아요 ㅎ
    외모에 눈 뜨면 깔끔하게 다니고 살도 빼면서 괜찮아지겠죠

    제 조카가 5학년인데 앤 아직도 5세 때 얼굴이예요
    얼굴만 쑤욱 올라와 있어요
    눈이 가로로 길고 속눈썹길고
    모찌 피부에 오종종해요
    행동도 사뿐하니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생긴것보다 몸가짐이 중요한거 같아요

  • 48. ..
    '18.11.13 4:06 AM (1.227.xxx.232)

    저요ㅡ얼굴은 여전히이쁘게 자럈어요 엄마가 키크고ㅡ목길고팔다리길고쭉뻗은 서구미인형이고요 얼굴은 엄마닮았는데 클수록 아빠찍닮아서 키가안크고 오동통몸매 하체비만이랍니다 ㅡㅠ 요즘 고등학생들은 팔다리긴아이들이 많더군요 보면 다이뻐요

  • 49. 몸매가
    '18.11.13 5:49 AM (175.113.xxx.77)

    몸매 비율 구성이 얼굴의 축소판이에요

    얼굴이 갸름하면 몸도 갸름

    중 3-고 1 얼굴이 평생 가더라구요
    나중에 살이 막 찌거나 피부가 쳐지거나 뭐 이런 소소한 변화는 있지만
    이때 얼굴이 평생 얼굴.

  • 50.
    '18.11.13 6:52 AM (39.7.xxx.4)

    식물도 새싹 땐 비슷하잖아요. 자라면서 다 달라지구요.
    내재된 유전자가 아직 안 나왔으니 모르다가 크면서 나오니 각자 모습들이 달라지는 거겠죠.

  • 51. 역변
    '18.11.13 9:11 AM (223.62.xxx.69)

    역변이 아니라 어릴 때 잠깐 예뻤던거에요.
    애가 이쁘고 잘생겼어도 엄마 아빠 보면 좀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결국엔 엄마 아빠 닮아감.

    반대로 애는 평범한 외모인데 엄마 아빠가 선남선녀면 오히려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짐..
    근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 거의 없어요. 정말 드물어요.

  • 52. 저두
    '18.11.13 9:12 AM (124.53.xxx.89)

    어려서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이목구비 또렷한 혼혈얼굴이었어요. 어딜가든 이대로 크면 대단한 미인될거란 소리 듣고 살다가 마의 15세가 되면서 얼굴형이 변형되고 얼굴이 좀 길어졌어요. 어려서 얼굴 기억하던 사람들은 성인되고 보면 다들 그렇게 예뻤던 애가 왜...ㅠㅠ 다들 실망했구요. 그런데 그냥 성인되서 처음 본 사람들은 지금도 이쁜데, 그럼 어렸을땐 얼마나 이뻤던거야..그러기도 해요. 아이때 사진 보여주면 그때서야 이해하기도 하구요. 마흔중반 다가오니, 얼굴 이쁜것보단 피부, 머릿결, 날씬하면 이쁜게 최고인것 같아요.

  • 53. ........
    '18.11.13 9:12 AM (175.223.xxx.31)

    역변이라기보다
    아직아기라서 예뻐보인거죠뭐.
    원래 그얼굴이 될 유전자인걸요

    저는 너댓살 들보면 지금은 예뻐 '보이'지만
    초등생만되도 이목구비 조화가 틀어지겠구나
    하는 아이들이 보이던데요...
    그거야 뭐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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