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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재료 사놓고 며칠때 꼼짝않고 있어요

시체놀이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8-11-11 19:25:29
분명 마트에서 아주 파랗고 옹골찬 무우를 봤을 때에는
당장이라도 맛있는 동치미 담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대파 사과 배 양파 마늘 생강.. 다 사왔는데
집에와서 던져놓구선 며칠째 시체놀이만하고
재료들은 말라만 가고 있어요


실은 이삼주쯤 전에 산 무우도 그리하다가
결국은 말라비틀어가더니
어느날 푸르는 화초가 딱 되어 있길래
지금 화초로 키우고 있거든요 ;;


아무튼 제가 게으른 스타일은 아니었던것같은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우울증일까요?


저처럼 이러시는 분 안계시죠?
IP : 66.249.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1 8:08 PM (182.225.xxx.13)

    저도 지난주초에 배추한포기, 무우하나, 알타리 한박스에 이것저것 샀는데
    알타리 담그고, 배추 겉저리 담고 나서 완전 방전됐어요.
    무로 간단 깍두기 담글려고 했는데, 지금 그 무우가 잘라진 무청에 싹이 나서 화초가 되어가는 중이예요.
    요즘은 별로 신나는일도 없고, 그냥저냥 있는데, 이젠 장보러 가기도 넘 귀찮네요.
    장보고 오면 다 다듬고,뭔가를 만들어야 하는데 의욕도 없고, 귀찮아요.
    해먹고 사는것 자체가 귀찮고 그러네요.
    그나마 식구들 먹을게 없을까봐 한번씩 기운내서 하고. 그러고 나면 방전되네요. ㅠㅠ
    우울증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울은 해요.

  • 2. 무부터
    '18.11.11 8:26 PM (112.170.xxx.237)

    무부터 써세요..금방이예요..여기 초간단 동치미 레시피로 담았더니 진짜 맛있어요...

  • 3. 아로니아
    '18.11.11 8:50 PM (122.37.xxx.16)

    저는 방금 간단 동치미 만들었어요
    기대됩니다

  • 4.
    '18.11.11 9:43 PM (180.66.xxx.107)

    생강요.
    생강청 만들려다 씻고 다듬기 귀찮아서..나이드니 편하게만 살고싶네요

  • 5. dlfjs
    '18.11.12 12:13 AM (125.177.xxx.43)

    별거 아닌데 후딱 하세요
    전 생강 안넣어여
    먹을 사람도 없는데 방송 보다가 동치미 담글까 하네요 ㅎㅎ
    낼 아침에 장보라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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