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혼자 남는 일요일은 싫어요
같이 다녀요. 미혼은 친구와 다니고 아니면 가족이고요
거기 혼자 다니면 스스로 남 의식하게 돼요
지금 애들 다 나가고 남편도 친구 일 하는데 가고
저 혼자 남았어요
휴일에 혼자되니 다 놀러나가고
나만 집 지키고 소외된 느낌이네요.
1. 저는
'18.11.11 11:35 AM (223.62.xxx.112)휴일에 혼자있으면 너무 좋던데....
2. ...
'18.11.11 11:37 AM (218.145.xxx.151)저 지금 카페인데 가족 한팀 나머지는 거의 한명씩 테이블 차지하고 앉은걸요. 집은 냅둬도 혼자 잘 있으니 옷 간단히 입고 나가보세요^^
3. ..
'18.11.11 11:41 AM (183.96.xxx.129)애들 나갔다는거보면 애들도 다 컸다는건데 만날 친구 없나요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몇시간 보내고 오면 좋을텐데요4. ..
'18.11.11 11:46 AM (218.237.xxx.210)고2 아들 학원가기전 밥챙겨줘야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해요 그냥 나가는게 젤 좋을거 같네요 휴
5. ㅁㅁ
'18.11.11 12:01 PM (220.127.xxx.135)원글님 남 의식 진짜 많이 하시는듯...
혼자 나가서 하고싶은거 하고 돌아다니세요
아무도 신경안씁니다....6. 음
'18.11.11 12:0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싹 다 나간 일요일
세상에 이런 천국이 없는데... 사람마다 참 다르군요.7. 자유
'18.11.11 12:07 PM (203.226.xxx.161)저도 50 바라보는 나이 인 데
전 혼자 너무 좋은 데요
데굴데굴 데구르르 집 에서도 잘 놀고
영화 밥 쇼핑 여행 다 혼자 잘 다녀요
같이 다니면서 맞추는 게 오히려 피곤해요8. ...
'18.11.11 12:39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뭘 다 같이 다녀요. 본인 자격지심이지.
저 미혼인데 주말에 혼자인 거 행복하고 만족감 충만합니다.9. ...
'18.11.11 12:48 PM (180.66.xxx.161)혼자 하루종일 집에 있는게 소원인데..
혼자 커피숍서 책읽고 혼자 영화보고 여유롭게 좀 해보고 싶네요10. 음
'18.11.11 12:53 PM (180.224.xxx.210)다 나가고 지금 혼자 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가장 늦게 나간 딸이 약속인데도 빨리 안 나가고 밍기적거리길래 늦겠다(는 건 핑계고 ㅎㅎ) 제발 좀 빨리 나가라고...
나가고 나니 차 한 잔 하면서 혼자 햄볶고 있어요. ㅎㅎ11. 저도
'18.11.11 12:59 PM (211.229.xxx.228) - 삭제된댓글사람 대하는 직장인이다보니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은데‥
남편이랑 중딩 아들 좀 전에 축구 경기장 갔고 고1아들
자고 있는데 깰까봐 조용히 82들여다보고 있어요
혼자 있으면 할거 많치 않을까요?
저는 시간 있으면 뜨게질이랑 프랑스 자수 배우고 싶어요12. 저흰
'18.11.11 1:01 PM (219.251.xxx.176) - 삭제된댓글남편과 아들 사우나 보내놓구 딸이랑 조용히 온수매트서 뒹굴뒹굴 간만에 조용하네요.날씨까지 흐릿하게 분위기 잡아주네요.간만에 조용한 휴일 보내네요.원글님도 조용한 휴일을 즐겨보세요.
13. 시간가는게
'18.11.11 1:04 PM (117.111.xxx.227)무서울것같아요..초딩딸과 나왔는데..
14. ᆢ
'18.11.11 1:07 PM (223.38.xxx.141)이상하네요
전 너무좋던데~
식구들 집에있음 전부 챙겨줘야해서 ㅜㅠ15. ....
'18.11.11 1:10 PM (112.152.xxx.176)원글님이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혼자 편히 소파에 드러누워 자보는게 소원입니다
한번도 해보지 못했어요
시어머니와 함께 살거든요
나만의 공간에서 맘편히 있고 싶습니다16. 보리
'18.11.11 1:27 PM (58.126.xxx.89)딱 님과 같이 생각하는 친구가 있는데
혼자 남아 있는 일요일이 너무 외롭고 싫다고
남편 골프치러 나가고 없고
애들은 다 커서 지들끼지 논다고 매번 푸념.
매일 출근하는 워킹맘인 저는 오히려 일요일이
푹 퍼지고 좋아서 혼자라도 집에서 잘 쉬고 있는데
제발 나와서 자기랑 놀아달라고 해요.
혼자 있을 친구 생각나서 일요일 전화하면
5분 대기조마냥 바로 튀어나와요. ㅎㅎ17. 헐
'18.11.11 1:32 PM (117.111.xxx.227)시어머니랑사는윗님...사리나오겟네요...안그래도 애들도 집에 혼자 있는게좋데요 벌써 중딩
18. 보리
'18.11.11 1:33 PM (58.126.xxx.89)누구에 의해 덜 외롭고
누구와 함께여서 더 행복하고를 떠나
그 무엇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가꾸어 보세요.
오롯이 나만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에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아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19. ..
'18.11.11 3:11 PM (220.120.xxx.207)전 다 내보내고 너무 좋은데요.
아침에 영화보러 가려다가 그냥 주저앉아서 청소해놓고 혼자 유투브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너무 좋은데..20. .....
'18.11.11 3:42 PM (58.226.xxx.131)미혼, 혼자 잘 돌아다닙니다.
친구들 대부분이 결혼해서 육아하느라 정신 없어서 거의 못만나고요
같은 미혼 친구들은 그 친구들대로 바빠요.
연애하는애, 바쁘게일하는애 등등 각자 자기 생활 하느라 바쁩니다.
이 나이 되니까 나혼자노는게 제일 편하던데요.
한번씩 친구 만나면 그건 그거대로 또 즐겁고요.21. .....
'18.11.11 4:00 PM (58.226.xxx.131)저만 혼자 잘 돌아다니는거 아니고요
제 친구들도 혼자 잘 돌아다녀요.
해외여행도 가고, 국내여행도 아니고 가까운데 나들이도 다니고
쇼핑도 가고 서점도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도 가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친구들이랑 같이 다닐때와는 또 다른 편함과 즐거움이 있어요.22. 헉;;;
'18.11.11 4:20 PM (175.117.xxx.93)다 나가고 이런 천국이 없네요 .
이런 때를 싫어하는 분이계시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