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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입원 4일째날

으흐흐흐 조회수 : 15,239
작성일 : 2018-11-10 16:12:05

시어머니께서 허리뼈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지 4일째날 갔더니(첫째날 검사 도중 시누가 며느리들도 전화드리라고)

첫째날 당일 병문안 갔다오고 4일째날 아들래미 데리고 갔더니

(공동간병인 쓰고 손위 시누 두명이 근처에 살아요)

저보고 위에 속옷을 벗겨 씻어라면서 가슴 일부러 다 보여주시고

보름째 되는 퇴원날 일찍 가서 짐싸고 시누 부부 기다렸더니(시누가 계돈 들고 있어 계산한다고)

저보고 발톱 깍아달라 하시네요

물론 깍아드릴수는 있지만 손위 시누 두명이 근처에 있고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굳이 며느리인 저보고 가슴 다 보여주시고 발톱 깍아달라고

그 병원에 친정 어머니 입원하셨을때도 속옷은 어머니가 저한테 안맡기셨거든요

동네 친한 엄마가 우리 시어머니 이상하시다고 하네요

허리 수술후 요양병원에 안가신다는걸 우겨서 잠깐 가시긴했는데 지금 우리집에 오시고 싶은 눈치세요

의료법상 허리 시술 병원에서는 보름밖에 못있어 퇴원했거든요

이번에 요양병원에 가면 저보고 샤워 시켜달라할것같네요

친정엄마도 요양병원에 한달 계실때 샤워 만큼은 보호자 없이 안되니 제가 시켜드리니 처음에는 미안해하시는듯

했거든요

딸들한테는 시키는거 싫고 며느리인 저한테는 뭐라도 시키고 싶으신가봐요

저희 친정 부모님 입원때 남편은 거의 신경안썼고 저도 기대안합니다

그냥 사위 의무감으로 몇번 인사만 드리면 만족합니다

IP : 119.199.xxx.17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으~~
    '18.11.10 4:15 PM (39.7.xxx.86)

    진짜 싫다...가지 마세요.

  • 2. 가지마세요222
    '18.11.10 4:18 PM (223.38.xxx.47)

    그냥 가지를 마세요.

  • 3. ...
    '18.11.10 4:20 PM (58.230.xxx.110)

    미쳤네요...
    세상에...
    우리딸 저런거 시킴 사위시키 가만 안둘거에요...

  • 4. ㆍㆍㆍ
    '18.11.10 4:20 PM (58.226.xxx.131)

    아 진짜 왜저런데요. 헉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해주지 마세요. 우리할머니 입원하셨을때 본인이 할수있는건 최대한 직접 하려고 하셨어요. 평생 늘 부지런히 본인 몸 관리 하신 분이신데 아파도 그러시더라고요.

  • 5. 으흐흐흐
    '18.11.10 4:20 PM (119.199.xxx.172)

    몇번 갔더니 역쉬나 친정부모님 병문안이랑 너무 다르네요
    안갈려구요
    막말 대가라서 사이 안좋은데 아프셔서 좀 잘해드릴려고 했더니 역쉬나
    종인줄 아는듯....저한테 막하는 느낌이 바로 오네요
    딸이 근처에 없으면 저도 당연히 해드립니다

  • 6. ㅇㅇ
    '18.11.10 4:22 PM (203.229.xxx.207) - 삭제된댓글

    하나 하나 시키면서 병수발 훈련시키려는 거죠.
    샤워 당연 수발들게 하죠.
    저라면 안 가요.
    속이 음흉한 거에요

  • 7. ㆍㆍㆍ
    '18.11.10 4:23 PM (58.226.xxx.131)

    그러니까요. 그 심보가 뻔히 보이는데 해주고 싶겠습니까. 노인이 병나서 어디 부탁할곳 없는 상황이면 발톱깎아주는게 뭔 대수겠어요. 환자인데요. 그런데 저렇게 빤한 속을 드러내니 해주고 싶지가 않은거죠.

  • 8. ...
    '18.11.10 4:23 PM (223.62.xxx.208)

    미친할망구들이
    지들 냄새나는 몸을 어디다가~
    요양병원으로 보내버려야돼요.
    저런 못돼 철먹은 늙은이는.

  • 9. ..
    '18.11.10 4:24 PM (222.237.xxx.88)

    시어머니 용심이네요.

  • 10. ....
    '18.11.10 4:25 PM (122.34.xxx.61)

    자기 밑이다 인식시키는 건가요??
    드러운 발톱을 왜 며느리보고 깍으래..미친

  • 11. ..
    '18.11.10 4:26 PM (1.232.xxx.157) - 삭제된댓글

    특이하시네요. 친정엄마 입원하셨을 때 며느리 불편하고 언니는 먼 데서 오가니 힘들어서 둘째인 제가 샤워, 머리 감기 등등 도와드렸어요.
    딸이 더 편한 게 당연한데 굳이 서로 불편하게..;;

  • 12. ...
    '18.11.10 4:26 PM (58.230.xxx.110)

    머리가 안좋으면 심성이라도 좋아야
    그나마 어른대우를 받는데
    둘다 없네요...

  • 13. ^^
    '18.11.10 4:38 PM (223.33.xxx.72)

    처음부터 안했어야 했는데ᆢ
    딸들손이 더 편할텐데 딸들보고 양보하셔요

    이제라도 형님들이 딸이니까 형님들이
    하는게 좋겠다고~~살 빠지셔요

  • 14. ㅇㅇ
    '18.11.10 4:47 PM (223.38.xxx.37)

    미친 할망구
    치매도 같이 왔대요?
    지 딸들도 안해줄거를 남의집 귀한 딸한테

  • 15. ...
    '18.11.10 4:4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처음 부터 며느리 시켜 버릇해놔야 이게 니 일인줄알지 이거 아니겠어요.
    딸들 보고 하지말라그랬을껄요
    원글님 일이니까

  • 16. 딸들이
    '18.11.10 4:51 PM (223.38.xxx.95)

    시켰어요. 100프로일꺼에요.

  • 17. 글쎄요
    '18.11.10 4:52 PM (111.97.xxx.211) - 삭제된댓글

    제 친정엄마의 경우

    대퇴골 골절로 입원했다 퇴원해서
    집으로 요양사분이 오는데 불편해 하던데요.

    저는 결혼후 오래동안 떨어져살아서 불편한지
    며느리만 찾으시던데..

  • 18. 글쎄요.
    '18.11.10 4:53 PM (111.97.xxx.211) - 삭제된댓글

    제 친정엄마의 경우

    대퇴골 골절로 입원했다 퇴원해서
    집으로 요양사분이 오는데 불편해 하던데요.

    저는 결혼후 오래동안 떨어져살아서 불편한지
    며느리만 찾으시던데..

    큰일을 당하고 나셔서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셨을 거에요.

  • 19. ..
    '18.11.10 4:55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윗님 친정어머니는 딸이 불편해서가 아니라 딸을 아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말이 좋아 편한거지 만만하다는 얘기고..

  • 20. 그쵸
    '18.11.10 4:56 PM (1.232.xxx.157) - 삭제된댓글

    딸이 고생하는 거 싫으니 며느리 시키는 거죠 뭐.

  • 21. ......
    '18.11.10 4:57 PM (121.129.xxx.229)

    너무 더러워요 발톱이라니...

  • 22. ~~
    '18.11.10 5:24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공동간병인이 다해줘요

  • 23. 시누이가
    '18.11.10 5:26 PM (203.81.xxx.22) - 삭제된댓글

    시킨것 같지는 않아요
    제정신인 시누이면 시켜도 말리죠
    무슨 며느리한테 발톱깎기 시키냐고요

    아니면 딸들이 싸가지에 냉랭해서 불편하거나...

    발톱에 꽂혀 그생각만 했거나....

    여튼 유별나고 별나신 시모네요

  • 24. ...
    '18.11.10 6:4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상한 시모네요.

  • 25. ....
    '18.11.10 11:23 PM (58.238.xxx.221)

    미친여자네요. 아들자식도 아니고 며느리한테 발톱을....
    얼굴도 보여주지 마세요. 남편이나 가라고하고..

  • 26. ㅇㅇ
    '18.11.11 8:55 AM (222.107.xxx.74)

    멀쩡한 아들 딸 놔두고 굳이....남편분께 잘 이야기 하셔서 어머니 불편하지 않게 힘쓰시라고 꼭 말하세요

  • 27. ㅇㅇ
    '18.11.11 9:29 AM (121.168.xxx.41)

    시어머니 입원한 병원이 아들 며느리집과 가까워서 자주 가기는 했어요 근데 샤워하는 건 주말에 오는 시누이와 하더라구요
    그게 맞다고 봐요

  • 28. 저희는
    '18.11.11 11:29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아버지 입원 하셨을때 딸들이 했어요.
    우리 부모이니 우리가 해야지 했고 며느리는 주말에 잠깐 면회왔다 가는 정도..
    아들이나 딸더러 해야죠!!

  • 29. .....
    '18.11.11 12:04 PM (14.45.xxx.38)

    더럽다 더러워.. 발톱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
    완전 미친년일세

  • 30. 근데
    '18.11.11 12:13 PM (218.48.xxx.31) - 삭제된댓글

    딸없이 아들만 있는 시어머니는 이런 경우 참 힘들겠네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면 그냥...

  • 31. 참...댓글들이
    '18.11.11 12:28 PM (210.100.xxx.219)

    저흰 며느리들이 몸불편하시고 정신맑지못한 시엄님 발톱 목욕 번갈아가며 시켜드렸습니다 안쓰러운맘에....시집살이 고되게 시키셨지만 아파서 무너진 모습뵈니 측은지심 일어나더군요 다들 늙어갑니다 그러지들 마세요 ㅠ

  • 32. ㄱㄱ
    '18.11.11 12:38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딸이 없으면 몰라도 왜 며느리가 합니까
    친정 아버지 항암투병 ,어머니 입원 ..모두 딸들이 했습니다 아들이 오시라고 해도 안가셨어요
    남의 딸인 며느리한테 뭘 기대하나요
    자식이 있는데 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우리집 며느리 착하고 예의 있습니다

  • 33. ..
    '18.11.11 2:24 PM (223.38.xxx.228)

    근데

    '18.11.11 12:13 PM (218.48.xxx.31)

    딸없이 아들만 있는 시어머니는 이런 경우 참 힘들겠네요.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면 그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들 시키면 되죠

  • 34. ㅇㅇ
    '18.11.11 2:47 PM (117.111.xxx.83)

    우리나이의 교양이나 배려를 기대하면 안될거같아요.
    거리낌 없고 둔감한 것.

  • 35. 그런취급을
    '18.11.11 3:20 PM (211.214.xxx.39)

    당하고도 계속 가니 그래도 되나 하는거죠.

  • 36. 다 떠나서
    '18.11.11 4:04 PM (58.234.xxx.195)

    허리뼈 골절이면 운신을 전혀 못하실텐데 그런 분 일반인은 간병못해요.
    전문 간병사가 숙련된 방법 요령으로 해야지 일반인이 힘으로 일으키고 그러면 님이 당장 바로 허리 병걸리 병원 입원해야할 정도로 힘들어요. 그냥 냉정하게 생각해서 말도 안되는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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