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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남자분께 호감섞인 외모칭찬...하지 말까요??

순진 조회수 : 6,269
작성일 : 2018-11-09 23:51:42

같이 일한다기 보다는....

일로 연관된 30후반~ 40초반쯤 되어보이는 예술작가 선생님이 계신데..

저는 그 밑에 소속된 하급직원겸 조수??쯤 되는 사람이예요.

 

자기 주관 뚜렷해보이시는 분인데요...이 분의 결혼 여부는 알수 없구요,


예전에 몇차례 제 쪽에서 일이 바쁜와중에 다소 차갑고 냉대를 하게 된것이

인간적으로 죄송한 적도 있었고 감사하기도 해서..

가벼운 호감 전달 겸 칭찬???겸해서.. 잘봐주십사하는...ㅎㅎ

아부성 외모 칭찬을 드릴까하는데,,이런 처신은 좀 별로 일까요??


이 분의 작품을 보니 학벌(해외 유명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신...)도 높고,,

 사고력과 예술력, 기획, 계획성도 뛰어나시고 작가분이 가진 사상에도 관심이 가고하니,, 일면 존경심이 들어서요.


그리고 작품을 준비하면서 관심이 가다보니.. 예전에 프로젝트 작업할때의 활동 사진이 남아있어서 봤는데

당시에는 이 작가님이 지금보다는 정리된 깔끔한 외모에 잘 생겨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히 용기, 응원차원에서 말씀드릴까 싶어서요ㅎ)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남자분이니까 백퍼 이성으로 사심있다고 착각하겠죠??

제가 좀 천진난만한 성격이기도 한데,, 이 분보다 겨우 5~10살 정도 어린거 같아보이거든요;;;

평소에 82글보면 여기 언니들도 남자분들 특유의 자뻑이나 근자감 갖고 말이 많던데...

저 그냥 이런말 하지 말까요??';;;;

 

IP : 222.104.xxx.16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9 11:53 PM (223.38.xxx.229)

    아시는군요. 그스탈 안어울려서 못 입었지만..
    레니본옷의 전성기였죠 디자인도 좋고. 지금처럼 안 촌스럽.. 레니본 카페도 유행이고.. 품절인건 지금 공구처럼 따라 만들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ㅎㅎ

  • 2. ....
    '18.11.9 11:53 PM (103.10.xxx.219)

    움. 존경심마저 드신다는데 칭찬좀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 3. 칭찬고래
    '18.11.9 11:54 PM (218.238.xxx.80)

    마주칠일 앞으로 많은거죠? 자연스럽게 대화하다가 외모칭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흘러가는 말로~~하시면 될것같은데요.

  • 4.
    '18.11.9 11:59 PM (114.201.xxx.217)

    상사한테 외모 칭찬은 아닌듯요.
    불쾌할수 있어요

  • 5. ...
    '18.11.10 12:00 AM (118.91.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사회생활하면서 외모언급하는거 듣기 거북하더라구요~웃고 리액션만 긍정적으로 해도 호감은 충분히 표시되던데...

  • 6. ㅇㅇ
    '18.11.10 12:02 AM (222.104.xxx.165)

    아..존경심마저 들 정도면 남자분이라고 외모칭찬 해도 되는건가요?
    왠지 저여자가 날 좋아하나 착각하실꺼 같기도 하고,,
    저도 가벼운 행동했다고 괜히 자책될까봐 걱정도 되네요.
    그냥 힘내시라고 응원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다른 분들 의견이 긍정적이시니까...한번 전달을 고려해볼게요^^

  • 7. 워워
    '18.11.10 12:04 AM (218.43.xxx.62)

    일적으로 센스있게 한마디 하면 몰라도 외모 칭찬이라...아...생각만 해도 부담스럽네요. ㅜ

  • 8. ㅇㅇ
    '18.11.10 12:05 AM (222.104.xxx.165)

    상사라기에도 좀 애매한 상태지만... 외모 칭찬은 아닌건가요..
    입장을 바꿔보면 불쾌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요;;
    외모칭찬...하면서도 좀 거북할때도 있긴 해요.
    그럼 안하니만도 못할수 있으니... 좀더 생각해볼 문제겠네요...

    제가 워낙 성별이 다른분들과는 대화도 서툴고,, 웃음이 좀 없는 성격이라
    긍정적인 표현을 칭찬으로 대신할까 했어요;;;

  • 9. ..
    '18.11.10 12:06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우습게 보여요

  • 10. ㅇㅇ
    '18.11.10 12:07 AM (222.104.xxx.165)

    아...외모칭찬이 우습게 보이나요?
    외모갖고 경솔하게 언급하는게
    생각이 짧아보여서 그런가요..
    이유 좀 알려주심 감사..다시 생각해보게요.

  • 11. ....
    '18.11.10 12:09 AM (221.157.xxx.127)

    칭찬이란게 평가죠 듣기에따라 버릇없어보임

  • 12. ㅇㅇ
    '18.11.10 12:10 AM (222.104.xxx.165)

    칭찬= 평가죠.
    사람마다 반응이 달라서 저도 조심스럽긴 해요.
    그럼에도 여자분들은 좋아해서 자주 쓰지만..

  • 13. 동료면
    '18.11.10 12:14 AM (211.195.xxx.59)

    몰라도 상사나 마찬가지인 사람한테는 좀 그렇죠. 직업도 예술가라면서요. 우연히 옛 사진을 같이 보는 상황이었다면 어머 젊을 적 잘생기겼네요ㅋㅋ 가볍게 칭찬하고 넘어가겠지만 맥락 없이 외모 칭찬이면 오해하기도 하고요

  • 14. ㅇㅇ
    '18.11.10 12:17 AM (222.104.xxx.165)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일적으로 밀접해서 친해지거나 편한 사이는 아니니
    조심스럽긴 하네요.
    저도 일 관련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이해하려던 중에 사진을 보게 된거라고..
    그 부분을 어필? 하면 맥락상 어긋나지는 않는다고 여겼는데용...
    맥락에 맞다는건.......저 혼자만의 생각이었나봐요...;;;ㅋㅋ

    관계도 그렇고, 외모칭찬은 안하는게 더 나을듯해요.

  • 15.
    '18.11.10 12:18 AM (223.38.xxx.36)

    하지 마세요 ㅠ
    사회에서 외모 언급은 이상한 일인 데다
    자기 할일 잘 하고 있는 사람에게 응원? 존경? 그런 걸 외모 칭찬으로 한다는 건 말이 안 돼요. 외모 멋지다고 응원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작업에 대한 존경심이라면 왜 외모를 칭찬하나요?
    게다가 용기....를 내라고 외모 칭찬하신다고요...? 말이 이상한데요..... 아마 내심으로는
    지금 나이들고 외모 변했어도- 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뭐 지금도 괜찮으니 힘내! 이런 거?
    그런 사람들 눈치 빨라서 금방 알아채고 불쾌해 할 거예요. 안 하는 게 백번천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

    원글님 의문 보고 정리해보자면
    - 사회에서 외모 칭찬은 가벼운 행동이에요.
    - 원글님은 분위기 부드럽게 하는 정도의 칭찬을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런 건 센스 있게 자연스럽게 툭 던지는 거지, 이렇게 계획하면 이미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워서 분위기 이상해질 거예요.
    - 부하직원까진 아니어도 손아랫사람 같은데..... 아랫사람이 윗사람 외모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약간 실례예요. 예민한 사람은 ‘네가 뭔데 내 외모를’ 하고 기분 나빠할 수 있어요.
    - 힘내시라는 ... 그런 말이 위에 있던데 이미 자기 할일 잘 하고 있는 사람에게 섣불리 힘을 내라마라 하는 것도 역시나 그래요. 손아랫사람이라는 것과 더해지면 무례함일 뿐이에요.

    아참 원글님
    그거 하나 기억하시면 좀 간단하지 않을까요?
    칭찬은 대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더 성취를 잘 한 사람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북돋아 주려고 할 때 더 잘 어울리는 말이에요. 더 아랫사람은....? 아무래도 칭찬보다는 감탄...? 정도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심 돼요.

  • 16. ㅇㅇ
    '18.11.10 12:18 AM (222.104.xxx.165)

    그렇군요. 예술가분과 일적으로 밀접해서 친해지거나 편한 사이는 아니니 조심스럽긴 하네요.
    저도 일 관련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이해하려던 중에 사진을 보게 된거라고..
    그 부분을 어필? 하면 맥락상 어긋나지는 않는다고 여겼는데용...
    맥락에 맞다는건.......저 혼자만의 생각이었나봐요...;;;ㅋㅋ

    지금의 상하?? 관계도 그렇고, 섣부른 외모칭찬은 안하는게 더 나을듯해요.
    판단에 도움주신 댓글들 고맙습니다^^

  • 17. ...
    '18.11.10 12:19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하급자가 상급자의 외모를 칭찬한다....하....
    하지 마세요.

  • 18. ㅇㅇ
    '18.11.10 12:36 AM (211.36.xxx.202)

    윗님 긴글 남겨주셔서 각별히 고맙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님덕에 이해가 되었어요.
    친절하게 적어주셨는데 앞으론 칭찬과 감탄을 구분해서 사용해야겠어요^^
    길게 댓글적지못하는 점 양해해주세요~

  • 19. ㅇㅇ
    '18.11.10 12:37 AM (211.36.xxx.202)

    다들 고마워요
    82에서 고언도 듣고,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감동 감동~

  • 20. 큐빅 
    '18.11.10 1:12 AM (182.221.xxx.70)

    예전에 칭찬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잘생겼다는 칭찬이 나쁜 건 아니지만, 예술가들은 예민해서 조심스럽고 가볍게 칭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표정이 환하고 밝은 것 같아요" 이렇게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날 좋아하는 건가?' 하고 착각할 수도 있고 그런 분위기가 되면 일 하기에도 부담스러우니 적당한 선에 맞춰 칭찬하셔요. 애인이나 결혼한 분일 수도 있어서 드리는 말 입니다.

  • 21. . . . .
    '18.11.10 4:47 AM (14.52.xxx.71)

    하지마세요 이상한 착각합니다

  • 22. 원글님
    '18.11.10 7:06 AM (123.212.xxx.56)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데...
    반했어요?
    제눈에는 그리 읽히는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그러다가 우스운 꼴 당해요.
    일적으로는 최대한 스마트하게 처신하세요.
    그래야 오~래 좋은 관계가 지속됩니다.
    개인적인 호감은 잘 접어서 쓰레기통에 버리시구요~

  • 23. 하지 마세요
    '18.11.10 8:10 AM (59.6.xxx.151)

    착각이 관점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외모 칭찬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가까운 사이거나, 외모로 의기소침한 상태일때는 모르겠지만
    일로 엮여있는데 외모 칭찬은 뜬금없기도 하고
    쓸데없는 수다로 들려요
    저 같은 사람은 일로 만난 사람은 일 이야기를, 학부형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물론 대화의 윤활류같은 안부성 인사는 예외고요

  • 24. ...
    '18.11.10 8:26 AM (110.70.xxx.188)

    외모에 관해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최선입니다.

  • 25. 하지마요
    '18.11.10 9:17 A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무슨 상사급에 외모 친창을 한답니까?
    외모 높이 쳐주면 프로젝트가 막 이래이래 더 잘돌아가나요

    동급 여직원도 아니고 아랫사람도 아니고

    푼수로 오해받아요

  • 26. 다른
    '18.11.10 9:22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

    다른 업적이나 기타 존경하실 만한 점 많으신 분이시라면서요.
    그런 분에게 굳이 외모칭찬을 하시나요.
    그거 정말 기분나빠하실 가능성 높아요.
    제가 그런 분 옆에 있어봐서 알아요.
    진심 기분나빠하심.
    저기 위의 어느 분 댓글에 있듯이
    네가 뭔데 내 외모 가지고 말하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드신다고...

  • 27. ...
    '18.11.10 9:42 AM (182.209.xxx.123)

    대쉬하려고 하는거죠?
    유부남인지 그거나 먼저 알아봐요.

  • 28. 특이한 분이네요
    '18.11.10 11:47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자주 글 올려 의견 물어보고 배우셔야할듯.
    심하게 상식 밖의 생각을 하네요.

  • 29.
    '18.11.10 12:52 P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외모 언급하는 사람들은 질이 좀 떨어져 보여요
    칭찬이든 뭐든..굉장한 실례죠

  • 30. ...
    '18.11.10 8:38 PM (116.33.xxx.3)

    글에 궁금해하시는 마음보다 그 분을 향한 존경심을 넘어선 이성적인 호감이 느껴져요.
    혹시 이성적인 감정이 있으시면 철저히 일 잘 하시는데 집중하시고, 일단 유부남인지부터 어떻게든 알아보세요.

  • 31. 저기요
    '18.11.10 9:29 PM (178.191.xxx.16)

    칭찬은 상사가 하는거죠.
    감히 아랫사람이 칭찬이요? 게다가 외모칭찬?
    이 여자 미쳤나?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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