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기 센 분 있으세요?
막 통제하고 당신 본위대로 컨트롤하시려는
그런 스타일이요..
그런 엄마 두신 분들~
신랑은 어떤 스타일이세요?
친정엄마가 기 센 분 있으세요?
막 통제하고 당신 본위대로 컨트롤하시려는
그런 스타일이요..
그런 엄마 두신 분들~
신랑은 어떤 스타일이세요?
제 주변은 신랑도 기가 센 경우가 많네요...
친정엄마랑 비슷?
신랑은 다정다감하고 착한 분 없으신가요?
우리엄마 기쎄요. 말씀하신 스타일
전 평생 눌리고 편하게 못 살았는데
남편은 저한테 다정하게 맞춰주고 맘편하게 해줘요.
우리엄마가 우리남편이 저한테 하는거보고
전처럼 저한테 함부로 못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아이러니하죠...
읭 님 같은 분 댓글 기다렸어요 ㅠㅠ
저는 저 좋다는 남자들이 친정엄마랑 비슷해서요...
제가 다 밀어냈거든요...
주변에 기 센 신랑이랑 사는 친구들 안 행복해 보이는데
그 친구들 엄마도 기가.... 울 엄마처럼 세고...ㅠㅠ
읭님 댓글 보니... 뭔가 위안이 되네요,
친정엄마가 완전 기가 쎄서 무당하라고 제안을 받을 정도인데
문제는 딸만 둘인데
언니도 만만치 않게 독립적이고 똑부러지는 스타일이고
저는 게으르고 칠칠맞은 스타일인데 너무 자기만의 세계관이 명확해서
언니나 저나 엄마가 컨트롤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강한 언니가
언니이상으로 강한 형부를 만나서 지금 엄청 유순?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보통사람보다는 훨~강해요.형부는 본인빼고 전부 개무시하는 약간 도라이? 스타일 ㅠㅠ
언니를 보니까 상냥하고 부드럽고 그런 남자에게는 매력을 전혀 못느끼더라구요.
저도 저에게 목매는 남자에게 전혀 매력을 못느껴요.
남편도 저에게 호감을 표시 안하니까 제가 어쭈? 내가 너를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고 말꺼야~
라는 마음으로 대했거든요.
그래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남편도 자아가 엄청 강해요.
음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제가 이성적으로는 울 엄마처럼 강한 사람 절대 만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는 다정하고 착한 남자보다는
자기 주관 뚜렷하고 할 소리 다 하는 남자한테 끌리는 거 제가 알거든요...
그런데 뭐랄까... 엄마랑 살면서 제가 데여서....
남은 인생은 울 엄마처럼 강한 남자랑은 살기가 두렵네요...
음님은 그래도 자아가 강한 남편이지만, 잘 조율하며 사시는 것 같네요....
엄마.기쎄고.
아부지도 기 쎄고..
두분다 엄청 싸우고.
나이드신 지금도 힘 안 빠지시는듯 ㅠㅠ
남편은 아빠와 비슷한 사람과 했어요. 아빠의 성격이 더 좋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되었던거 같아요. 만족하고 잘한 선택이에요.
엄마처럼 강한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피하게 되더라구요.
.. 님 저도 다행히 아빠는 자상하세요.
저도 아빠 성격이 무의식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만족하고 잘한 선택... 저도 하고 싶네요. 댓글 위안이 되어요..
저희 친정엄마가그러신편이세요
재산은늘려놨지만요
언니같은 경우는 컨트롤러 스타일이예요.
모든걸 자기 계획대로 컨트롤 해야하고 예상가능한 범위내에서 상대방이 행동을 해줘야 하는 타입이라
예상에서 벗어난 사람을 보면 엄청 힘들어해요.
그래서 형부랑 조율이 어렵구요.
(형부는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님)
저는 자유방임스타일이거든요.
상대방이 나와 다르면 다르구나~하고 관심을 안둬요.
남편을 바꾸려고 하지 않아요.
걍 다르구나~라고 인정하고 다만 저를 불편하게하면 불편하다고 말은 해요.
다름은 인정하지만 불편한건 안참거든요.
기센사람한테 끌리는 거 너무 이해되는데 결혼하면 마음고생 많이 하실 겁니다...
읭님이랑 똑같아요
꼭 공감능력발달한 잘 들어쥬는사람 만나시길요
울 엄마가 그래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자식 기를 죽입니다.화가 나면 모두 자기가 옳았다고 굽히지 않아요. 팔순이 넘어도 꼬장꼬장하신데 가족이 힘들어요.남편은 자상한 사람이에요 술담배도 안하고 가정적인 스탈 저랑 잘 놀구요.
친정엄마 기가 엄청 세서 아빠가 늘 양보하고 사세요. 어려서는 그 기에 눌려서 제 주장 한번 잘 못 했는데 저 존중해주는 남편 만나서 숨 쉬고 사는 것 같이 삽니다.
엄마의 기에 안눌리려고 저도 기를 쓰고 돈 벌고 결혼해서도 맞벌이한 덕도 있구요. 제가 돈을 버니까 엄마가 저를 무시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친정가면 가시방석이구요. 남편하고 우리 식구들만 있을 때가 제일 마음 편해요.
저희 엄마 무서운 호랑이고 남편은 순한 양입니다 저 하자는 대로 다 해줘서 진짜 힐링돼요 똑똑한 사람인데도.. 선하고 유순한 사람 만나세요
딱 그런 엄마 맡에 컸는데,, 남자를 만나도 착하고 잘맞춰주는 사람에게는 뭔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건지 금방 매력이 없어지고 그러다가 제대로 성격 강한 남자 만나 결혼했어요. 연애기간이 짧아 이 정도인줄은 미처 몰랐는데 살다보니 엄마보다 훨씬 심해서.. 쓰레기차 피하다가 똥차에 깔린거 같은.
원글님은 절대적으로 끌리던 말던 자상하고 얘기 잘들어주시는 분 1순위로 골라서 결혼하시길요.
엉마는 강박성 성격장애에요.
자식들도 컨트롤해야하고 안되면 면박에 히스테리.
남편은 다정다감하고 자상해요.
의식적으로 엄마같은 인간 유형은 피해요.
제가 기가 약하고 관계에서 학습된 면이 있는지 기센 사람들이 기가 막히게 잘 붙어요.
그래서 꼭 의식하면서 사람 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