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밥 먹으러 식당가 쪽으로 걸어가는 사람들과 역방향으로
제가 5분 정도 걸어갔는데요.
한 젊은 아가씨 보니까 V라인이고 그 옆 여자도 얼굴이 갸름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관찰했죠.
거의 계란형이네요. 남녀없이.
이 얼굴이 사진찍어 놓으면 정말 이상하거든요.
얼마전 나인에 김해숙씨 뻥튀긴세수대야처럼 뿔어서 나온다는 댓글,, 그렇게 사진이 찍혀요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제가 딱 그렇게 생겼던거죠.
ㅠㅠ
점심 시간에
밥 먹으러 식당가 쪽으로 걸어가는 사람들과 역방향으로
제가 5분 정도 걸어갔는데요.
한 젊은 아가씨 보니까 V라인이고 그 옆 여자도 얼굴이 갸름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관찰했죠.
거의 계란형이네요. 남녀없이.
이 얼굴이 사진찍어 놓으면 정말 이상하거든요.
얼마전 나인에 김해숙씨 뻥튀긴세수대야처럼 뿔어서 나온다는 댓글,, 그렇게 사진이 찍혀요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제가 딱 그렇게 생겼던거죠.
ㅠㅠ
얼굴이 작고 갸름한 사람이 흔하진않죠
한 거 아닐까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그냥 즐겁게 삽시다
거울안보고 사진안찍으면 평생 김태희로 살 수 있어요.
같이 손잡고 울어요. ㅠㅠ
작으면 뭐해요
양파처럼 똥그래서
사진빨 죽도록 안받아요
젊을때부터 쭈욱....
좀 커도 갸름하고 이목구비
뚜렷하면 사진 잘나오더라구요
사진나온거 맘에 안들어서
맨 찍사노릇만하고 난 안찍다보니
앨범에 죄다 홀애비가 애들하고
사는것같은 사ㅉㄴ들만...
이러다 갑자기 죽으면
영정사진으로 쓸만한 사진 한장
없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지나갈때 여자가 여자를 빤히 볼때 ...그래도 너무 빤히 보진마세요 이상해요
빌어볼밖에요
보면 부모가 자식에게 상속할 재산도 없을바에야 좋은 외모라도 물려주면 좀 좋아요 이건 뭐 둘다 안되니 너무 한거 아니에요 승질나요
저도 주변에서 제일 커요.ㅜㅜ젊었을땐 그래도 지금처럼 얼굴 작은거 크게 중요시 안하던 세대라 다행이지..ㅜㅜ
저 여깄어요. 자타공인 얼큰이ㅜㅜㅋ 얼굴크기도 크고 골격도 너부대대 해요.
얼굴 작으면 뭐하냐니요, 양파같은님 얼굴 작아서 그정도라도 되는거지 얼굴까지 컸으면 아주 가관이었겠죠
30대까진 갸름한데 40 후반부터 점점 넙적해 지네요
얼굴크면 어때요. 얼굴작아서 존재감없고 미약한 느낌보다는 (제 얼굴) 커서 당당해보여 갠적으로 좋아요
사춘기부터대학교까지 자살하고싶었어요
천형을 받은 얼굴형 이라고
헤어스타일 평생 못바꾸고. 성격도 안좋아요
얼굴 작은사람 못보셨나ㅋㅋ 작은게 미적효과가 어마어마한데.. 크다고 당당할 수 있다는 신박한 소린 첨들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