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있잖아요. 이 사람 속마음이 뭐죠?

지인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8-11-09 12:52:49
가까운 지인인데요. A라고 하죠.
디음과 같은 대화가 많아요.

어느 식당 가려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나: 주차가 불안하네. 발레를 하거나 유료리도 주차장이 있으면 좋겠다.
A: 그러게 왜 주차장이 없대? 자기가 주차료 몇푼 아낄 사람이야? 얼마라도 주고 주차하면 좋쟎아?

제가 아니고 다른 아기엄마랑의 대화에서
아기엄마: ㄱ 유모차를 사려다가 그다지 가격대비 매리트가 없는거 같아 안사고 ㄴ유모차로 샀다
A: 그게 아이랑 관련된 건데 비싸더라도 진짜 안전하거나 하면 자기가 그걸 안샀겠어? 그돈을 아끼겠어? 그만한 가치가 없으니 어련히 ㄴ을 샀겠지. 애껀데 그까짓 돈을 아낄 사람이나구.

뭔가 상대가 듣고싶은 말을 하면서 역으로 디스 하는 느낌?
제게 직접 말할때는 몰랐는데 타인에게 말할때는 니가 잘난척 하는 말 못듣겠으니 내가 먼저 말해버리고 만다.. 그러니 그입 다뭏라는 느낌도 들구요.

더 디테일한 일들도 저런식인데 자세하게 쓰긴 그래서 간단한 일상대화를 예로 들었어요.

나쁜말하는건 아니니 충돌은 없는데 지나고 보면 뭔가 좀 이상하고 꺼림직해요.

제인생에서는 처음 보는 캐릭터라 그 속도 모르겠고 어찌 대응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저런 캐릭 보신 분?
뭐든 조언 좀 해주세요.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어떤 사람인건지..




IP : 111.118.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음..
    '18.11.9 1:03 PM (73.3.xxx.206)

    첫번째는 제 3 자인 제가 볼땐
    본인이 주차비 내기 싫어서 선수 치는듯
    아 진짜 저런 사람 싫을듯.

  • 2. ㅌㅌ
    '18.11.9 1:37 PM (42.82.xxx.142)

    아주 고단수네요
    님은 저사람 상대가 안될듯..
    저런말을 준비도 안하고 말하는걸 보면
    사람심리를 가지고 노네요

  • 3. 원글
    '18.11.9 1:50 PM (111.118.xxx.119)

    네 준비도 없이 저런 상황이 아주 많아요.
    전 멍때리고 그냥 있을때가 많고 앞으로도 그러기 쉽겠지만ㅠㅠ 도대체 어떤 생각인지나 알고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9057 검찰 조폭 연루설 은수미 시장 비공개 소환조사 10 아수라 2018/12/07 1,221
879056 요맘때 제주 한라산 올라가보신 분.... 5 여행 2018/12/07 1,078
879055 중3들 공부 열심히 하나요? 2 현재 2018/12/07 1,507
879054 아침부터 모르는 사람과 언쟁붙었네요 14 ? 2018/12/07 5,219
879053 남편보다 낫네요 1 에휴 2018/12/07 1,960
879052 힘들다 자식키우고 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3 . 2018/12/07 3,453
879051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처음 패딩 사입었더니 13 처음 2018/12/07 7,069
879050 전대통령들이 삥땅친 돈을 환수해야되지 않나요? 2 ㅇㅇㅇ 2018/12/07 563
879049 IMF 재협상 걷어찼던 한나라당.jpg (펌) 9 2018/12/07 1,285
87904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30 ... 2018/12/07 1,222
879047 영리병원 문제 심각해요. 39 곰곰이 2018/12/07 3,131
879046 본격 시사인 만화 - 아수리안 랩소디 5 걸작탄생 2018/12/07 678
879045 대딩딸 울었다는 글 14 ... 2018/12/07 7,325
879044 요즘같이 취업대란일땐 4 소나무 2018/12/07 2,665
879043 19금)성진국 예술 수준 6 ㅂㄷㅂㄷ 2018/12/07 9,236
879042 등산스틱 끝에 고무 덮개 파는곳있나요? 5 모모 2018/12/07 3,039
879041 또 다시 언론의 가짜뉴스 4 ㅇㅇㅇ 2018/12/07 779
879040 (김장)배추씻을때 딸만 부르는 엄마 13 열매사랑 2018/12/07 5,403
879039 지방 예비고1 2대 1 수학과외비 어느 정도 하나요? 6 예비고1 2018/12/07 1,958
879038 2019 년 실천하고 싶은 계획 말해봐요 5 40 초 2018/12/07 831
879037 서울시교육청도 '채용비리' 터졌네요. 3 .. 2018/12/07 2,794
879036 초등 학폭 요건 문의합니다 3 학폭 2018/12/07 1,674
879035 송년회 키즈 까페에서 라니요. 1 2018/12/07 2,291
879034 어린 아이 비염 코청소 어떻게 하세요? ㅠㅠ 12 ... 2018/12/07 2,432
879033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 성남 판교 환풍구 참사 비화(祕話) 공.. 7 파파괴 2018/12/07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