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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께서는 교육문제는 아예 무관심이신건가요?

. .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8-11-09 10:22:04
다른 문제들은 세심하게 살피시는 분이 왜 교육문제는 눈귀를 닫고 입으로 말한마디를 안하시는지 정말 야속하기까지 하네요
이번 숙명여고 내신비리 사건이나 기타 다른 입시비리에는 철저히조사하라든지 제도를 보완하라든지 어떤 말조차없으시네요
예전 강원랜드 채용비리문제는 단칼에 비리연루 직원 다 해고조치하는 단호함을 보이시더니 그보다 더 예민한 입시비리는 어찌 이리 무심하신지요
영부인께서 숙명여고 출신이고 동문회의 핵심인사라 하시던데 그래서 말못하시는건 아니겠죠? (이건 그냥 제생각)
대통령님이 항상 외치시던거 있잖아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평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이 슬로건 꼭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IP : 106.255.xxx.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8.11.9 10:25 AM (124.54.xxx.52)

    임종석이 교육에 관심이 없나 봅니다

  • 2. 알바인가
    '18.11.9 10:26 AM (222.101.xxx.249)

    ...

  • 3. 교육에
    '18.11.9 10:27 AM (58.120.xxx.6)

    관심 많으시죠.

  • 4. 그게 아니라
    '18.11.9 10:27 AM (222.112.xxx.163)

    전교조랑 한통속

  • 5. 저기요
    '18.11.9 10:30 AM (1.227.xxx.93)

    홍준표는 정시 100프로
    안철수는 정시 50/ 수시 50
    문제인은 수시 확대가 대통령 공약이었습니다.
    공약을 철저히 지키고 계시고요. ㅎㅎㅎ
    정말 약속을 잘 지키는 대통령이시지요.

  • 6. ..
    '18.11.9 10:30 AM (106.255.xxx.9)

    알바 아닙니다
    이런 말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게 민주주의 인가요?
    아이들 초등때부터 시작해서 대입하나 바라보고 학원 뺑뺑이 돌면서 유년시절 다 보낸 애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비리로 그 고생 다 허무하게 만드는 이 제도가 너무 야속해서 그래요
    숙명여고 아이들도 그렇고 학부모도그렇고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 7. //
    '18.11.9 10:32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평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는 특정집단 입장에서의 평등과 공평과 정의인거 같아요. 일반국민은 해당사항 없어요.

  • 8. 55
    '18.11.9 10:32 AM (27.175.xxx.221)

    그렇게 수시 늘리자고 해도 콧방귀도 안 뀌더니 숙명여고 사건도 무시히네요

  • 9. 블루문2
    '18.11.9 10:32 AM (121.160.xxx.150)

    누가 말못하게하나???
    말하시라구요

  • 10. ..
    '18.11.9 10:34 AM (106.255.xxx.9)

    알바라고 하셔서 하는 소리입니다
    말 다했어요 걱정마세요

  • 11. ㅇㅇ
    '18.11.9 10:35 AM (124.54.xxx.52)

    알바냐는 댓글 따위 신경쓰지 마세요
    깜깜이입시가 뭔지도 모르는 철딱서니들이예요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고2엄마입니다
    수행이니 동아리니 대회니 봉사니 실컷 고생하는데 어문 놈들이 다 뺏아갈걸 미리 알고있는 기분입니다
    겪어봐야 알죠 아님 몰라요
    지금 교육쪽 인사들 전부 안 겪어본 사람들이예요
    수시로 덕볼 일밖에 없는 사람들이고든요

  • 12. 속상
    '18.11.9 10:36 AM (122.37.xxx.40)

    원글님 공감해요.ㅠㅠㅠ 우리 애들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걱정돼요... 그부분만 제대로 소통해주시면 정말 정말 좋겠어요 ..ㅠㅠ 기다려보려고 하지만 우려스러운 건 어짤 수 없네요..
    그리고 원글님 주변에서는 어느정도 공감하는 사람 꽤많은데, 유독 여기는 철저히 욕먹어요.. 가끔 무서워요 공산주의 사회처럼 의견 하나 다르다고 돌 던지니..

  • 13. ...
    '18.11.9 10:36 A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때는 이때다 비꼬는 댓글 보세요
    하루아침에 어떻게 바꾸겠어요
    문대통령은 원칙주의자잖아요
    지금 당장 못바꾸죠
    특목고 외고 축소한다했는데도 결국 어떻게 됐나요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없으니 이번 중3 특목고 1순위쓰고 2순위부터 일반고 쓰잖아요
    대통령 말한마디로 모든게 바뀐다면 그게 민주주의인가요? 법부터 바꿔야돼요

  • 14. ....
    '18.11.9 10:36 AM (221.157.xxx.127)

    수능최저라도 깐깐하게도입했음 좋겠어요 조작된 내신으로 그냥 프리패스한사람이 한둘이 아닐것 같은데

  • 15. 여기
    '18.11.9 10:37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여당 알바들 중에도 수시 겪어본 사람들은 이미 다 떠났음. 수시가 뭔지도 모르면서 닥찬하는 무뇌아들만 남아있는 거죠. 나중에 자기애가 겪어봐야 알죠. 지 발등 지가 찍는줄도 모르고 그냥 좋대. ㅈㅈㅈ

  • 16. 울분
    '18.11.9 10:38 AM (125.135.xxx.166)

    정시로 대학가야하는 애들 불쌍해 죽겠어요.
    수능 최저없는 학종들 발표나는거 보면 수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뽑는건지

  • 17. 이상
    '18.11.9 10:39 AM (122.37.xxx.40)

    이게 교육문제 방향을 예전부터 보면.. 뭔가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애들 고생시키고 허무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꾸준히 가요.. 이번에는..하고 희망을 품다가 설마설마 하다가 그럼 그렇지.. 한두 번이 아녜요.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 없나요ㅜㅠ

  • 18. 법부터
    '18.11.9 10:43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바꾸래..ㅎㅎ

    수능정시로 100% 하면 특목고 가라고 떠밀어도 정말 특화교육 받으려는 애들 몇 빼고는 다 일반고로 빠지는거 학부모도 애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이러니 대입 제대로 모르고 그냥 글 써제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특목고에 애들이 왜 달려드는데..수시 면접에 특목고만큼 유리한 곳이 없으니 허접한 일반고 가서 수시 안망하려고 가는것을..그것도 모르니.

    수시는 확대하려면서 특목고는 무조건 없애기만 하려고 하고 수업도 개판 교내활동도 개판 선생도 개판인 일반고 살릴 정책은 안펴면서 실력 좋은 애들 머리 끄댕이 잡아다가 특목고에서 일반고에 앉혀만 놓으면 일반고 수준이 올라가나? ㅎ

    정책이 앞뒤도 안맞고 순서도 없고 불쌍한 애들만 온갖 활동에 공부에 죽어나고 수시는 온갖 비리에 누더기에 너덜너덜하고 선생, 교육부는 애들 관심도 없고 정치질만 하고.

    이번에 걔네들 때문에 내신 피해본 숙명애들 어쩔?? 그런 애들이 과연 한둘일까?

  • 19. 무슨
    '18.11.9 10:45 AM (1.227.xxx.93)

    수시 비율이 법적으로 보장된 건가요??
    지금 2022학년도 개편안도 요란하게 돈들여서 여론조사 하고는
    정시 확대 의견 강하게 나왔는데도 가뿐히 즈려 밟고
    정시 30프로로 올리되 수능최저 없애고 논술줄이는 걸로 나왔는데요.

    편드는 것도 좋지만 거짓말이 아니라면 뭘 알고 편드시지
    무슨 민주주의 까지 운운하며 법 때문에 못바꾼다고 하는 건가요?

  • 20. ....
    '18.11.9 10:45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탈꾸락들 마실 나왔네~~ㅋ

  • 21. 제생각엔
    '18.11.9 10:45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기득권 자식세대가 돌머리가 많다는게 문제의 시작입니다
    아버진 서울대를 나와도 자식은 못 나오게 생겼으니
    입시제도를 고치자는 간큰 구상을 하게 된 거죠
    있는 놈들은 잔머리도 기똥찹니다
    박정희가 아들 땜에 고입제도는 고쳐도 딸 위해 대입제도까딘 못 고쳤던 것을 ...

  • 22. 무슨
    '18.11.9 10:46 AM (1.227.xxx.93)

    점 네개님, 수능최저를 깐깐하게 도입하는 것도 부작용이 있지만
    현재 수능 최저를 없애려는게 현 정부인데요.

  • 23. 법부터
    '18.11.9 10:46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바꾸래..ㅎㅎ

    수능정시로 100% 하면 특목고 가라고 떠밀어도 정말 특화교육 받으려는 애들 몇 빼고는 다 일반고로 빠지는거 학부모도 애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이러니 대입 제대로 모르고 그냥 글 써제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특목고에 애들이 왜 달려드는데..수시 면접에 특목고만큼 유리한 곳이 없으니 허접한 일반고 가서 수시 안망하려고 가는것을..그것도 모르니. 특목고 수업수준과 일반고 수업수준이 비교가 되나. 일반고 수업내용 좋으면 비싼 등록금 내고 누가 특목고 가나.

    수시는 확대하려면서 특목고는 무조건 없애기만 하려고 하고 수업도 개판 교내활동도 개판 선생도 개판인 일반고 살릴 정책은 안펴면서 실력 좋은 애들 머리 끄댕이 잡아다가 특목고에서 일반고에 앉혀만 놓으면 일반고 수준이 올라가나? ㅎ

    정책이 앞뒤도 안맞고 순서도 없고 불쌍한 애들만 온갖 활동에 공부에 죽어나고 수시는 온갖 비리에 누더기에 너덜너덜하고 선생, 교육부는 애들 관심도 없고 정치질만 하고.

    이번에 걔네들 때문에 내신 피해본 숙명애들 어쩔?? 그런 애들이 과연 한둘일까?

  • 24. .....
    '18.11.9 10:48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길벗하고 같은 패거리인가보네.

  • 25. 울화통
    '18.11.9 10:49 AM (221.149.xxx.123)

    로스쿨,의전,수시, 학종다 폐지해야해요...
    평범한 소시민의 자녀들이 꿈과 희망이란걸 가질수가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네요...
    저도 애들이 불쌍해 죽겠어요ㅠㅠ

  • 26. 윗님
    '18.11.9 10:50 AM (1.227.xxx.93)

    빙고 입니다.
    수시 특히 학종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목고 4~5등급도 일반고 내신 1등급으로 쳐주는데 여기 뭘 모르시는 분들은
    특목고가 내신이 불리해서 학종에 불리하다고 착각하시더라고요

  • 27. ㅇㅇ
    '18.11.9 10:50 AM (223.39.xxx.100)

    비난할수있죠.원글님처럼 말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이럴때 비꼬면서 조롱하며 비웃는 댓글이 짜증나죠.이러면 서로 대화 안되는거죠..유치원 문제는 지지하는데 지금 숙명여고 사태에 좀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라네요. .저는 문통 끝까지 믿고 지지하는데 부동산 교육 문제만큼은 불만있어요..작년에 말씀하셨잖아요.복잡하게 만들지 말라고..

  • 28. ....
    '18.11.9 10:51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그놈의 울화통은 뭐그리 수시로 터질라고 하고
    ㅎㅎㅎ

  • 29. 진짜
    '18.11.9 10:54 AM (122.37.xxx.40)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해요.........
    공평이라는 허울 좋은 미명 아래 희생되고 있는 착한 아이들의 인생은 누가 보장하나요
    대체 몇백 건이 더 터져야 귀를 기울일까요
    촛불은 이런걸로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ㅠㅠ

  • 30. 교육은
    '18.11.9 10:54 AM (183.98.xxx.197)

    거꾸로네요
    기회는 불평등하고 과정은 불공평하며 결과는 정의롭지 못해요..

  • 31. ...
    '18.11.9 10:55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그놈의 울화통은 뭐그리 수시로 터질라고 하고
    ㅎㅎㅎ 2222 ㅋㅋ

  • 32. 요새
    '18.11.9 10:56 AM (183.98.xxx.197)

    그놈의 울화통은 뭐그리 수시로 터질라고 하냐구요?
    당연하죠...요새 입시비리 줄줄이 터지는거 보세요..
    울화통이 정말 수시로 터집니다..

  • 33. 이곳은
    '18.11.9 10:57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요리게시판을 가장한 특정 목적의 집단이 꾸민 위장사이트임.
    댓글이 주제별로 달리는 모양새를 보면 알수있음.
    빈곤층이 14억중 13억 5천인 국가는 한달 10만원만 줘도 열씸.

  • 34. ..
    '18.11.9 11:00 AM (122.34.xxx.45)

    애들이 하는 말이 있죠
    빠가 까를 만든다고..
    아..진짜 무조건 알바타령에 비꼬는 댓글에 너무들 하시네..
    솔직히 이 정권에서 제일 구멍이 교육 아닌가요

  • 35. 와..
    '18.11.9 11:01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평범한 애들 진짜 대입비리 때문에 울화통 터지고 있는데 그게 재미있대..지지자들 수준이 참.

  • 36. 진짜
    '18.11.9 11:05 AM (183.98.xxx.197)

    못된 사람들같으니라고...
    학부모들하소연에..
    번호붙여가면서 ㅎㅎㅎㅋㅋㅋ 거리다니....

  • 37. ..
    '18.11.9 11:19 AM (61.108.xxx.10)

    이명박근혜 때문입니다~~~

  • 38.
    '18.11.9 11:20 AM (128.134.xxx.147)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평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 39. ..
    '18.11.9 11:22 AM (210.179.xxx.234) - 삭제된댓글

    82아줌들이 여자들이라고 교육문제, 부동산주제 던지면 옳다구나 하고 너 편들고 문프 욕할 줄 알았더냐?

  • 40.
    '18.11.9 11:25 AM (182.221.xxx.99)

    네 관심 없으신거 같아요.
    주변 인사들은 어떻게든 수시 늘려서 기득권에 유리하게 가고 싶어하는것 같구요.
    자한당 외 나머지 것들은 현대판 음서제 지들도 같이 해먹을수 있으니 평소엔 사사건건 딴지 걸면서도 교육문제 만큼은 입 꾹다물고 있구요.

  • 41. 우리 교육은
    '18.11.9 11:30 AM (175.209.xxx.48)

    100원 벌자고
    1,000만원 넣는 꼴.

  • 42. ..
    '18.11.9 12:07 PM (175.223.xxx.182)

    숙명 여고 사태를 봐도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일반인이 쉽게 알 수 없는 수많은 비리와 커넥션이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정부가 국민이 갖는 수시제도에 대한 불만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방조하는건 전교조 단체, 사학 재단들, 대학의 이해관계, 기득권들이 누리는 이익이 똑같은 논리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겠죠. 좌우 상관없이 교육 문제는 일치단결인게 바로 기득권이 대대손손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라 여기니 그렇겠죠.

  • 43. 대딩엄마
    '18.11.9 12:09 PM (118.223.xxx.120)

    왜 대학에 떨어 졌는지 이유를 모르고
    어떻게 붙었는지 그 이유도 모르고
    어디를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고
    붙겠다 싶은 곳은 다 떨어지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른 곳이 붙는 이런 입시....

    안겪어 본사람은 댓글 달 자격도 없어요.

    문이과 통폐합 때문에 지금 초딩들 수학과외 과학과외 사회까지 과외 받아요

  • 44. 저도 대딩맘
    '18.11.9 12:18 PM (175.213.xxx.82)

    우리 애도 수시로 대학 갔지만 우리 애도 그 친구들도 왜 붙었는지 왜 떨어졌는지 설명안되는 애들 태반이예요. 아직 입시 안끝난 아이들 있어서 속터지네요.

  • 45. 미친
    '18.11.9 12:49 PM (223.62.xxx.180)

    교육정책을 언재까지 가만두실건지 저도 궁금합니다

  • 46. 그나마
    '18.11.9 1:09 PM (121.131.xxx.87)

    조금 있는 이 정시마저 닫히면
    꿈, 끼 찾아주겠다는 말에 속아넘어가서
    사교육 안받고 학창시절 해맑게 보내고
    그러고 나면
    아예 대입 원서조차 못쓰거나
    군대갔다 오면 폐교가 되어 있을 대학
    아니면 입학생이 줄어들어서 한 10년 후에는 문을 닫게 될 대학 정도는 쓸 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정시가 있다면
    중등까지 학교만 다니면서 자기 진로를 탐색한 학생들
    고등가서 열심히 하면
    수시는 어차피 명문대 넣을만큼 등급이 안되지만
    늦어도 3학년 무렵부터는 모평 점수 잘 나오니
    그러면 수능봐서 가고 싶은 학교 가면 돼요.

    그런데 정시 막아놓고
    꿈이니 끼이니 그러는 거 보면
    사다리 걷어차려는 그들의 음흉한 농간같아
    구토가 날 지경이네요.

  • 47. 미안
    '18.11.9 3:42 PM (210.217.xxx.103)

    미안하지만 대통령 수시 정시 구분 못 했어요.
    후보 시절.
    그냥 주변에서 수시가 좋다하니 그냥 두고 있어요
    입시생 학부모 지나면 또 관심 없어지니 교육은 맘대로 하기딱 좋죠.
    여기만 봐도 그렇잖아요.
    각자 알아서들 살아요.
    여기서 힘빼지 맙시다.
    난 포기.

  • 48. ...
    '18.11.9 4:17 PM (14.52.xxx.141)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게 하겠다는 말에 반해 문대통령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지지기반인 전교조 눈치를 너무 보네요.
    기회가 언제 평등했고 (교사 자녀와 일반 학생) 대체 어느 과정이 공정했는지 (비리가 터졌는데 수습하는 모양새가 없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교육때문에 평생 지지당인 민주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갈아타고 싶네요.

  • 49.
    '18.11.9 9:11 PM (1.249.xxx.43)

    아무리 교육정책 맘에 안들지만 그렇다고 친일매국당? 발가락 아프다고 다리 잘라내자는 꼴이네요

  • 50. 오죽하면
    '18.11.10 12:28 AM (121.131.xxx.87)

    자한당으로 갈아타고 싶다는 말이 나올까요?
    그만큼 실망, 분노가 크다는 겁니다.
    지금껏 하는짓거리들을 보면
    자한당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속내는 다 드러내 보이잖아요?
    이 정권은 호박씨를 까니까 그게 더 얄미운거죠.
    저는 다음 선거 자한당으로 갈아타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자한당 찍을거예요.
    둘 다 서민들 괴롭기는 마찬가지인데
    뭐하러 호박씨 까는 저사람들한테 표를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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