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육공무직

조언부탁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8-11-09 09:16:11
딸이 몇년째 임용준비중인데..워낙 적게 뽑아 정말 힘드네요.
딸이 애쓰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부모로서 정말 힘드네요.
어제 제게 교육공무직시험을 볼까 하는데..전 잘 알지도못하고 아무런 조언을 해줄수없어 안타깝네요.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IP : 182.161.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직 교육공무직
    '18.11.9 9:44 AM (211.251.xxx.97)

    교육공무직종도 좀 다양해서요. 제가 거주하는 도는 그마저 티오가 안나서 잘 안뽑는게 현실인데..어느지역이신지...

    공무직이 공채화 된건 몇년 안되고, 그나마 공채를 하지 않는 지역도 많거든요.
    제가 거주하는 도도 2013년에 처음 공채실시했고(직종은 교무실무사), 그 이후로 티오가 안나 실시된적이 없거든요.

    공무직 시험은 임용준비하신분보다는 공무원 시험 준비하신 분들이 더 유리할것 같아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 10급 기능직 시험처럼 과목은 두과목정도(도마다 과목차이는 있어요)이거든요.

    솔직히 나름 높은 경쟁률 뚫고 합겹해서 5년째 잘 다니고 있지만, 저의 경우는 나이 먹을만큼 먹은(요새 나이든 40대 경단녀 사무직 취업은 너무 힘들거든요) 아이 둘의 경단녀였던지라,
    나름 만족하는 부분(학교 근무시 빠른 퇴근, 업무의 비전문성(단순업무 위주)이 크지만, 임용준비하셨다면
    사대출신 미혼의 따님이 공무직 합격하고 나서 하는 일에 대해서 자존감 떨어지고, 회의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교육공무직도 여러직종이 있지만, 제가 하는 교무실무사 직종은 한마디로 교사를 써포트
    하는 일입니다. 그외 학교 잡다한 일들(업무분장이 명확하지 않아서 학교장이 시키는 일 전부다) 뒷치닥거리
    그 일입니다. 아주 자세하 열거하기는 좀 그런데....혹시 궁금하시면 저한테 쪽지주셔도 좋구요)

    하는일이 단순직이다보니 급여나 복지면에서 공무원인 교사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냥 무기계약직으로
    만 60세까지 적게 벌면서 단순업무 위주로 직장생활 큰 굴곡없이 하는거에 만족한다면 괜찮지만, 급여나,승진, 성취감 뭐 그런것들 생각하면 다니다가 그만둘 확률이 높아 보여요.

  • 2. 학교근무
    '18.11.9 9:57 A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임용 준비하시던 분이 하시기에는....
    교육공무직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학교 비정규직이예요
    지금은 정년도 보장되고(무기계약) 발령도 받지만 ....

    학교는 여러 직종이 있습니다.
    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그외 시간강사. 특수직군(청소,당직근무전담..)

    임용준비하시던 분이시라면 직업의 만족도는 크게 떨어질겁니다

    차라리 더 공부하시고 9급을 준비하라고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3. 딸이
    '18.11.9 10:04 AM (211.206.xxx.180)

    그 분야를 더 잘 알 겁니다.
    이미 오랜 수험생활로 학습된 무기력이 크네요.
    일단 알음 아니고 티오 내는 곳이 있다면 보게 하세요.
    된 다음에 다시 생각해도 됩니다.

  • 4. 학교근무
    '18.11.9 10:06 A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이어서
    사실 일반직중에서도 교원자격증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같은 공부를 했는데 교원과 일반직과의 차이는 커서 많이 힘들어해요..
    더군다나 교육공무직이면.........

    9급을 보시되 교육행정은 최후의 선택지로 하세요..

  • 5. ㅇㅇ
    '18.11.9 10:21 AM (124.54.xxx.52)

    교육행정도 교육청에서 근무하면 큰소리 빵빵 치죠

  • 6. ....
    '18.11.9 10:29 AM (118.221.xxx.136)

    나이가 젊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별로입니다...자존감이 확 떨어집니다
    교사들 업무 보조하는거라 아마도 힘들거 같아요

  • 7. 교육공무직
    '18.11.9 10:55 AM (117.111.xxx.140)

    십년전에 비해, 처우도 많이 개선되었고,
    비정규직이지만, 정년까지 할 수 있어서 좋긴해요.
    특히, 출퇴근 시간이 칼 같구요.
    근데, 윗분들 조언해주신대로, 임용공부하다가
    교육공무직으로 들어가시면
    상대적으로 회의감이 클 것 같아요.
    그런 점만 극복한다면 괜찮은 직장 같습니다.
    저 아는 직원도 첨엔 몇 개월만 다닐꺼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맘 접고, 열심히 다녀요.

  • 8. 절대
    '18.11.9 11:08 AM (118.221.xxx.89)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차라리 다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게 낫습니다.
    처음 직장이 중요해서 그냥 시험을 보는게 나을 거 같아요.
    지금 10년째 하고 있어서 조언합니다.
    저도 기간제 교사 쭉 하다가 들어와서 만족도가 너무 떨어져요. ㅠㅠ

  • 9. ...
    '18.11.9 11:37 AM (118.219.xxx.142)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애키우는 경단녀 아줌마이면 괜찮지만(칼퇴 공휴일휴무 직종따라 방학때 쉼 대신 월급안나옴 ㅠ)
    임용준비하다가 가면
    거의 교사들 뒤치닥거리하고
    은근 차별많고
    자존심 상하는일많아요
    잡일이 넘 많아서 신학기마다 떡이며 음료수 돌리는일까지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917 정시준비하는아이 엄마 8 ........ 2018/11/09 2,760
871916 홍남기 반응은 어떤가요? 4 ㅇㅇ 2018/11/09 851
871915 침대가 꺼지면 허리아픈거 맞죠? 2 ... 2018/11/09 1,596
871914 혈액순환에 좋은 영양제와 염증에 좋은 영양제 1 여드름 2018/11/09 2,307
871913 학군 그냥 그런 동네인데 사립 넣어볼까요? 5 ㅇㅇㅇ 2018/11/09 1,558
871912 감정기복이 심하네요..열심히 살다가..죽고싶다가.. 6 여우 2018/11/09 2,456
871911 기혼자의 최고의 노후대책. 14 .... 2018/11/09 7,942
871910 70년대 후반 라디오 테마음악 혹시 아시나요 5 엘레핀 2018/11/09 1,205
871909 이기적인 나이차 많은 언니와 동생간의 관계 어떻게 풀면 좋을까요.. 4 더블동그라미.. 2018/11/09 2,074
871908 뉴욕 여행 팁 여쭤봅니다(돈안쓰는팁) 33 뉴욕 2018/11/09 4,298
871907 문희씨는 옛날 은퇴한분 치고는 언론에 종종 나오는편 아닌가요.... 5 ... 2018/11/09 2,188
871906 김수현 수석의 경력보니 9 어휴 2018/11/09 3,401
871905 저보다 얼굴 큰 사람도 없고, 넙적한 사람도 없고, 살 많은 사.. 10 슬프다 2018/11/09 2,510
871904 중학생들 일년에 상장 몇개 정도 받나요? 5 인정 2018/11/09 2,188
871903 뻘글?)수능을 깔아주게 된다면.. 1 버들소리 2018/11/09 879
871902 아침굶고 과자나 초코렛만 먹는 아이 두신 분 계신가요? 4 수능과 중요.. 2018/11/09 1,617
871901 복강경 수술후 너무너무 아프네요 ㅠ 13 ㅅㅅ 2018/11/09 10,706
871900 어떤 부부가 제일 부러우세요? 13 부부 2018/11/09 6,137
871899 분당 운전 개인 교습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3 초보 2018/11/09 812
871898 상상의 동물 유니콘을 1800년초까지 유럽사람들은 oo 2018/11/09 800
871897 저~ 아래 옷 매치 글 보고요~ 후천적 노력으로 패션센스 개선하.. 4 패테 2018/11/09 1,969
871896 골프는 어떤 성향의 사람하고 잘 맞는 스포츠인가요? 9 골프 2018/11/09 2,164
871895 절임배추 받아 한번 더 세척하면 ? 10 김장시즌 2018/11/09 3,823
871894 딱딱한 감말랭이 3 . . . 2018/11/09 2,119
871893 보헤미안 랩소디 2 좋아요 2018/11/09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