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육공무직

조언부탁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8-11-09 09:16:11
딸이 몇년째 임용준비중인데..워낙 적게 뽑아 정말 힘드네요.
딸이 애쓰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부모로서 정말 힘드네요.
어제 제게 교육공무직시험을 볼까 하는데..전 잘 알지도못하고 아무런 조언을 해줄수없어 안타깝네요.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IP : 182.161.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직 교육공무직
    '18.11.9 9:44 AM (211.251.xxx.97)

    교육공무직종도 좀 다양해서요. 제가 거주하는 도는 그마저 티오가 안나서 잘 안뽑는게 현실인데..어느지역이신지...

    공무직이 공채화 된건 몇년 안되고, 그나마 공채를 하지 않는 지역도 많거든요.
    제가 거주하는 도도 2013년에 처음 공채실시했고(직종은 교무실무사), 그 이후로 티오가 안나 실시된적이 없거든요.

    공무직 시험은 임용준비하신분보다는 공무원 시험 준비하신 분들이 더 유리할것 같아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 10급 기능직 시험처럼 과목은 두과목정도(도마다 과목차이는 있어요)이거든요.

    솔직히 나름 높은 경쟁률 뚫고 합겹해서 5년째 잘 다니고 있지만, 저의 경우는 나이 먹을만큼 먹은(요새 나이든 40대 경단녀 사무직 취업은 너무 힘들거든요) 아이 둘의 경단녀였던지라,
    나름 만족하는 부분(학교 근무시 빠른 퇴근, 업무의 비전문성(단순업무 위주)이 크지만, 임용준비하셨다면
    사대출신 미혼의 따님이 공무직 합격하고 나서 하는 일에 대해서 자존감 떨어지고, 회의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교육공무직도 여러직종이 있지만, 제가 하는 교무실무사 직종은 한마디로 교사를 써포트
    하는 일입니다. 그외 학교 잡다한 일들(업무분장이 명확하지 않아서 학교장이 시키는 일 전부다) 뒷치닥거리
    그 일입니다. 아주 자세하 열거하기는 좀 그런데....혹시 궁금하시면 저한테 쪽지주셔도 좋구요)

    하는일이 단순직이다보니 급여나 복지면에서 공무원인 교사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냥 무기계약직으로
    만 60세까지 적게 벌면서 단순업무 위주로 직장생활 큰 굴곡없이 하는거에 만족한다면 괜찮지만, 급여나,승진, 성취감 뭐 그런것들 생각하면 다니다가 그만둘 확률이 높아 보여요.

  • 2. 학교근무
    '18.11.9 9:57 A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임용 준비하시던 분이 하시기에는....
    교육공무직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학교 비정규직이예요
    지금은 정년도 보장되고(무기계약) 발령도 받지만 ....

    학교는 여러 직종이 있습니다.
    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그외 시간강사. 특수직군(청소,당직근무전담..)

    임용준비하시던 분이시라면 직업의 만족도는 크게 떨어질겁니다

    차라리 더 공부하시고 9급을 준비하라고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3. 딸이
    '18.11.9 10:04 AM (211.206.xxx.180)

    그 분야를 더 잘 알 겁니다.
    이미 오랜 수험생활로 학습된 무기력이 크네요.
    일단 알음 아니고 티오 내는 곳이 있다면 보게 하세요.
    된 다음에 다시 생각해도 됩니다.

  • 4. 학교근무
    '18.11.9 10:06 A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이어서
    사실 일반직중에서도 교원자격증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같은 공부를 했는데 교원과 일반직과의 차이는 커서 많이 힘들어해요..
    더군다나 교육공무직이면.........

    9급을 보시되 교육행정은 최후의 선택지로 하세요..

  • 5. ㅇㅇ
    '18.11.9 10:21 AM (124.54.xxx.52)

    교육행정도 교육청에서 근무하면 큰소리 빵빵 치죠

  • 6. ....
    '18.11.9 10:29 AM (118.221.xxx.136)

    나이가 젊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별로입니다...자존감이 확 떨어집니다
    교사들 업무 보조하는거라 아마도 힘들거 같아요

  • 7. 교육공무직
    '18.11.9 10:55 AM (117.111.xxx.140)

    십년전에 비해, 처우도 많이 개선되었고,
    비정규직이지만, 정년까지 할 수 있어서 좋긴해요.
    특히, 출퇴근 시간이 칼 같구요.
    근데, 윗분들 조언해주신대로, 임용공부하다가
    교육공무직으로 들어가시면
    상대적으로 회의감이 클 것 같아요.
    그런 점만 극복한다면 괜찮은 직장 같습니다.
    저 아는 직원도 첨엔 몇 개월만 다닐꺼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맘 접고, 열심히 다녀요.

  • 8. 절대
    '18.11.9 11:08 AM (118.221.xxx.89)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차라리 다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게 낫습니다.
    처음 직장이 중요해서 그냥 시험을 보는게 나을 거 같아요.
    지금 10년째 하고 있어서 조언합니다.
    저도 기간제 교사 쭉 하다가 들어와서 만족도가 너무 떨어져요. ㅠㅠ

  • 9. ...
    '18.11.9 11:37 AM (118.219.xxx.142)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애키우는 경단녀 아줌마이면 괜찮지만(칼퇴 공휴일휴무 직종따라 방학때 쉼 대신 월급안나옴 ㅠ)
    임용준비하다가 가면
    거의 교사들 뒤치닥거리하고
    은근 차별많고
    자존심 상하는일많아요
    잡일이 넘 많아서 신학기마다 떡이며 음료수 돌리는일까지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249 천안사시는분들~! 10 이사의 2018/11/10 1,967
872248 괴산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1 ㆍ. 2018/11/10 1,453
872247 팥을 먹으면 변비가 와요 1 팥순이 2018/11/10 1,178
872246 고양이집을 만들어주면...(후기) 15 캣대디 2018/11/10 2,898
872245 선천적 우울기질이 있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나요? 7 ㄴㅇㄹ 2018/11/10 3,249
872244 유치원 체험학습에서 아이가 가져온 배추와 무 3 구차너라 2018/11/10 1,533
872243 건조기를 환경보호 차원에서 안쓴다는분들 . . . 39 . . 2018/11/10 6,809
872242 잔소리 많고 권위적인 아버지 아래서 자란다는건 어떤건가요 14 삐삐 2018/11/10 5,647
872241 주말 아이들과 갈만한곳추천좀요. 다돈이네요 ㅠ 사랑 2018/11/10 1,155
872240 슬라이스치즈 유통기한 6개월지난거 2 YJS 2018/11/10 2,256
872239 시험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숙명여고 쌍둥이는 버티기로 끝나는 것.. 2 학부모 2018/11/10 2,182
872238 아들교육 잘 시켜야해요 42 아들 2018/11/10 18,217
872237 화웨이 손잡은 LG유플러스.. '1300만 고객' 안녕하십니까 3 안녕 2018/11/10 2,438
872236 청량리시장가면 생강싸게 살수있나요? 7 집나왔어요 2018/11/10 1,432
872235 이쁘거나 못생기거나 똑같이 늙는거 보면 인생 공평해요 37 2018/11/10 7,386
872234 여수 3시도착인데 뭘 먹어야할까요? 2 11주년기념.. 2018/11/10 2,020
872233 이낙연의 힘, "홍남기 노형욱 강력 천거" 동.. 16 ... 2018/11/10 2,630
872232 환경부 장관 강행했네요 22 인재난인가 2018/11/10 3,952
872231 사진 속 커플링 사진 2018/11/10 1,145
872230 운동으로 달리기하시는분들 처음에 몇분뛰셨나요? 3 YJS 2018/11/10 1,948
872229 결혼할 때, 꼭 시댁 가풍을 봐야하는 이유 19 명심하숑 2018/11/10 15,017
872228 핫케이크 가루에 뭐 섞어서 구우면 맛있나요? 8 2018/11/10 2,446
872227 대학생 코디 문의합니다 1 쇼핑 2018/11/10 904
872226 방탄 지금 어찌 돌아가는건가요? 15 걱정되서 2018/11/10 5,296
872225 애프터눈티 혼자가서 5 2018/11/10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