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
1. 싸가지
'18.11.9 12:57 AM (58.120.xxx.74) - 삭제된댓글대통령이 니 친구니? 싹퉁머리하고는...
니 수명은 언제니? 빨리좀 가지그래. 보아하니 잉여인간 같은데...2. 쪽빠리냄새~~
'18.11.9 12:57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호주산은 페이크~~
뭘래도 쪽빠리는 들키게 마련ㅋ
호주산 와규 찾더니 느닷없이 한우타령ㅋㅋㅋㅋ
쪽빠리 꺼져!!!3. 엄동설한
'18.11.9 12:57 AM (175.198.xxx.22) - 삭제된댓글다가 오는데
입돌아 가는 소리 그만하고
그만 자소.
혹시 오매불망 그리던그님이 대통령인 세상을 보게될지.
아무튼 좀 마이 모자라보여 안타깝네
그리고 와규진 뭔지 먹는다 하는것보니
사람이 일제구나.4. 틀딱충들
'18.11.9 12:59 AM (39.112.xxx.193) - 삭제된댓글인생은 얼마나 남았을까
만수무강 하쇼 ㅋㅋ5. ...
'18.11.9 1:01 AM (183.109.xxx.54) - 삭제된댓글보수적인 사람이유 문재인 대통령 걱정 하시는겨...그걱정은 넣어둬!!!..
수출6위 ..경제규모10위권...
부동산 오르면 보유세 ...ㅋㅋ 재 벌들 사상 최대야 이익을 봤수...
그럼 최저임금도 사상 최고로 올려줘야지...ㅉㅉ
상가 공실~ 임대료 올라 그런거고...1인 사업자 폐업같은 소리 하네...ㅉㅉ6. 댓글들이
'18.11.9 1:02 AM (122.38.xxx.224)이상하네ㅜㅜ
7. 아
'18.11.9 1:03 A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정용진 빠순이 순대국 러버가 헛소리 작렬하다 글 폭파해서 댓글 엉킨듯 ㅋㅋ
8. 아
'18.11.9 1:04 AM (223.38.xxx.29)다른 글이 삭제되면서
거기 댓글이 여기 댓글과 섞였네요.
사이트의 오류9. 진짜
'18.11.9 1:07 AM (115.137.xxx.76)오류인가봐요 댓글들이 ㅎ
10. 힝
'18.11.9 1:07 AM (182.212.xxx.56)제 글은 자폭해야 하나요?
서럽...ㅜㅜ11. 자폭 노...
'18.11.9 1:08 AM (122.38.xxx.224)재밌잖아요ㅋㅋㅋ
12. ㅡ아이고
'18.11.9 1:09 AM (223.33.xxx.147) - 삭제된댓글원글님 놀랐죠?
정성껏 길게 썼는데...
그냥 내용 복사해서 새글 파는게 좋겠죠?13. 소지섭은
'18.11.9 1:09 AM (122.38.xxx.224)유령 때가 제일 멋져요.
유령 보세요. 귀신 이야기는 아님..14. ,,,,
'18.11.9 1:11 AM (223.38.xxx.29)댓글 프로그램이 오류나서,,
그런데 원글님 글은 공감이 가네요.
저도 그런 적 많아요.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는 되어있는데
상대는 없고 그러다보니 티비에서
보이는 이미지에 빠져들어요.
이렇게 나이만 먹네요15. 댓글 부자
'18.11.9 1:22 AM (182.212.xxx.56)그럼,인기 있어 보여 좋다고 여기고 자폭은 안 하겠습니다~
단순한 저는 재밌다 생각하니 재밌네요.ㅎㅎ
223.38님
정말, 준비는 수십년 한 것 같은데...아직 제대로 사랑을 못해봐서 그런가봐요.
이젠 이렇게 늙어버리고 끝인건가 하네요.ㅜㅜ16. ㅁㅁ
'18.11.9 1:35 AM (180.229.xxx.143)저는 아이돌한테 빠져서 일년동안 우리애들을 등안시 하고 유툽만 팠어요.굿즈도 모으고 콘서트도 가구요.빨리 여기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안되더라구요.죽어야지만 끝날거 같던 무한사랑이 바로 어제 갑자기 한순간에 식었어요.저도 당황스러워요.
일년동안 헛짓한거 같고 그시간 동안 애들 방치한게 가장 후회스러워요.엄마가 컴만 보고 있으니 애도 컴만 보는데 절 안괴롭히니 그냥 놔둔거 같아요.
애는 공부습관 잡아줘야할 중1인데 이제 벌써 2학년이네요...그냥 너무 속상해요.왜 그렇게 그 아이돌을 좋아했는지 모르겠어요.살면서 연예인 좋아해본게 처음이라 그 감정이 너무 신기했어요.이제 나이 오십바라보니 다시 이런감정이 생기진 않겠죠...
온가족한테 미안하고 오늘 한번도 유툽을 안본 제 자신이 너무 놀랍네요.일년동안 하루라도 안본적이 없었는데...그냥 왠지 쓸쓸해요....여기라도 털어 놓으니 후련하네요.17. 아...
'18.11.9 1:45 AM (182.212.xxx.56)ㅁㅁ님, 맞아요.
저도 주인공에게 빠져 있으면 일상 생활이 소홀해져요.
출근하고 살림하고, 애들 챙겨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요.
좋아하는 마음이 마냥 행복하지 않은게 그래서 그런가봐요.
챙기고 신경써야 할 중요한게 많은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 하는 마음이요.
아...공부도 그렇지만 사랑도 다 때가 있나봐요.18. ㅡ
'18.11.9 2:07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저랑 이유가 너무 다르네요ㅋㅋ
쟤들 돈벌려고 일 열심히 하네 이걸 왜 보있어야 하나
그래서 안봐요 ㅋ19. 00
'18.11.9 4:13 AM (182.31.xxx.187)예전에 한 아이돌을 좋아해서 콘서트가고, 뮤지컬 여러번
보러가고, 굿즈사고, 난리도 아니었죠..
연예인을 첨 좋아해봐서 신세계였죠..
새벽까지 동영상 매일 보며 날새고..
아이들은 방치되고..
밖에 잘안나가고 친구들 만나는것도 귀찮고,
근데 젤 힘든건 맘이 아프더군요..
다른그룹들이 잘나가고, 인기얻고하니..
컴백해도 성적 저조하고..
광고도 서서히 없어지고..
뒤에서 응원하지만, 내자식처럼 맘이 아프더군요..
그런게 힘들었어요..20. ㄱㄱ
'18.11.9 6:56 AM (14.37.xxx.215)저는 처음부터, 내사람 나만의 사람이 될 수 없는 존재라는걸 알고 시작하니 힘들더라구요. 영원한 짝사랑이라는게.. 연예인 좋아하는게 원래 그렇긴 하지만. . 내 마음이 이렇게 커도 그사람은 내존재도 모르겠지 싶어 허무하고 쓸쓸하고.
21. ㅇㅇ
'18.11.9 8:08 AM (116.47.xxx.220)왠지 원글님 귀여운분일듯
22. 저도
'18.11.9 8:29 AM (97.70.xxx.230)좀 그래요. 한 번 빠진 드라마는 보고 또 보고...ㅜㅜ
그래도 우울할때는 드라마 보면 기분 좋아집니다23. ㄱㄴ
'18.11.9 8:59 AM (125.178.xxx.37)홀몬 장난일까요?
전 오히려 그런감정 1도 안들어서
원글님 부럽네요..뭘봐도 남주한테 덤덤...
좀 괜찮네 정도...
떠나서..
'나의아저씨'보면서는
주인공에 감정힐링이 되더라구요..
심지있는 선한 사람이 주변사람 뿐만아니라
보는 저에게도 '아 저렇게 사는것도 좋겠다 '같은
감정이 들게 하더라구요.24. 완전반대로
'18.11.9 10:48 AM (112.164.xxx.224) - 삭제된댓글저는 도깨비를 서너번 봤어요
완전 좋아해서,
태양의.. 그것도 몇번보고요
그리고 그외에 몇가지 정해놓고 잔잔한 드라마를 좀 잘봐요
저는 이날까지 누구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요
공유도좋아요, 송중기도 좋아요, 잘생긴 남자들도 좋아요
딱 그냥 거기까지예요
보고싶다 좋다 그렇게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울 아들이 있는데 아줌마들이 엄청시리 좋아해요
송중기닮았다, 시크릿에 나오는 누구 닮았다, 또 누구하고 똑같다
아주 딸가진 엄마들이 , 미용실 등에서 그래요
그런데 난 울아들 잘생겼다 그런 생각 안들어요
그냥 예쁘장하구나,,, 그정도
저도 병이지요
너무 좋아하는것도 병이고 저처럼 연예인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 사람도 병이고
저는 김정호를 좋아해요, 30년이 지났지요
그런데 김정호 얼굴도 몰라요
그냥 노래만 좋아해요25. ..
'18.11.9 12:05 PM (121.142.xxx.193)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다잖아요.
26. 신기
'18.11.9 1:14 PM (211.219.xxx.251)사람들이 각각 같은 듯 다르네요.
좋아하면서도 힘든 분들, 쉽게 빠지지 않는 분들...
진한 사랑을 하셨던 분들이 경험해봐서 덜 빠질까요?
전 쓸데없이 눈물도 많아서 티비보며 잘 울어요.
저처람 잘 빠지는 분들도 눈물이 많을까요?
그래서 혼자 보는게 좋아요.
뉴스, 예능 안가리고 우는 내가 싫다는...ㅡㅡ
어쨌든, 저위에 귀여울 것 같다는 댓글도 있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어릴때도 들어보지 못한것 같아서ㅎㅎ27. 참내
'18.11.9 2:41 PM (211.48.xxx.170)이것도 병인것 같아요.
중학교 때 처음으로 박노준이라는 고교 야구 선수한테 빠져서 일년 넘게 매일 한 통씩 편지 쓰고 부상당했을 때 병원으로 찾아가고 경기장에서 살다시피 했었어요.
그걸 시작으로 대상만 바꿔 가면서 일평생 끝없는 팬질 팬질..
외국 배우 좋아할 땐 그 배우 모국어로 팬레터 쓰려고 언어까지 배우고요.ㅜㅠ
50이 넘은 요즘은 젊을 때보다 대상을 향한 애정의 깊이와 빠져 있는 기간은 줄어 들었지만 아직도 드라마 볼 때마다 몇 달씩 여운에 빠져 허우적거리느라 괴로워요.
근데 빠순이 근성도 자식한테 유전되는 것 같아요.
두 딸도 저처럼..흐윽~28. 삼남매아줌
'18.11.9 6:37 PM (219.248.xxx.178)즐기시면 되지않을까요? 전 서강준에 빠졌어요.ㅠㅠㅠ
29. ㅡㅡ
'18.11.9 7:12 PM (122.34.xxx.201)제가 오래전 미드 Dr.House 에서
주인공 Hugh Laurie 에 불같은;; 쎅슈얼 매력을 발견해서
휴 로리 폐인으로 살다가··
(그가 영국 현지에선 섹시가이는 커녕
이경규급 개그맨이래서 어이상실ㅜ)
극중 연인이 등장하고 둘이 하룻밤 지내는 에피소드에서
갑자기 확~~~깨더라구요··
한동안 얼마나 헛헛하던지 ㅜ
그 허망함 잘 알죠ㅋ30. 음..
'18.11.9 7:23 PM (14.34.xxx.188) - 삭제된댓글저도 휴로리 좋아해서 유튜브로 휴로리 인터뷰도 다~보고
휴로리 나오는 블랙에더~~코미디물도 다~보고
스탠딩 코메디도 보고
정말 한동안 열심히 봤어요. ㅎㅎㅎ
미스터빈(로완 앳킨슨), 휴로리,스티븐 프라이 이런 사람들이 코미디 하는 사람들이죠.
휴그랜트도 코미디 하고 싶어했는데 얼굴이 잘생겨서 리처드 커티스가 꼬셔서 로코로 데리고
간거로 기억해요.31. 전드라마는안보지만
'18.11.9 7:27 PM (121.185.xxx.67)그렇게 어떤것에 엄청난 몰입.
그것밖에 그 사람밖에 안보이고
모든 정신과 마음을 쏟아붓고
그 외의 일들은 등한시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정신차리고 허무하고..
이게 뭐라고 싶고..
지난 몇년간 돌아보면 웃음나고.
뭐 그런경험은 많이 있네요.
스스로가 쓸쓸해지는 기분이죠..32. 아~~~
'18.11.9 7:36 PM (49.50.xxx.115)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ㅜㅜ
학창시절에 만화책 유행할때도 전 못봤어요..
남자주인공에 빠져서 정신못차리고 공부도 안되서 아예 시작을 안했어요..
드라마도 같은 이유로 안 봐요..
감정조절이 안되는 건 괜히 서글픈데
다행히도 이성으로 그나마 진입자체를 차단하는건 가능해서 그나마 정신차리고 산다고해야할까요?33. 참내님~
'18.11.9 7:52 PM (14.49.xxx.133) - 삭제된댓글반가와요. 전 국민학교6학년때였는데, 황금사자기죠?
홈으로 쇄도하면서 발목꺾였을때,
TV보면서 저도 소리질렀네요.
박노준, 김건우. 추억의 이름들이네요.34. ᆢ
'18.11.9 9:00 PM (61.74.xxx.71)저는 한 때 뮤지컬 배우 정확히 말하자면 그가 연기하는 작품 속 주인공들에 빠진 적 있어요 브라운관이 아닌 직접적으로 내 눈으로 볼 수 있고 매번 압도적인 연기와 노래가 더해지니까 그 몰입감이 너무 커서 드라마 영회 속 주인공은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ㅠㅠ
그러다 문득 점점 텅장이 되가는 내 통장을 보며 현실로 돌아가기로 결심!!^^ 요즘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지내요
원글님의 그 감정이 어떤건 지 알 거 같아요35. 그게...
'18.11.9 10:15 PM (125.130.xxx.20)드라마를 참고 가끔 보셔서 그래요
자주 보시면 빠지기도 전에 이남자도 좋고
저남자도 좋아서 바쁘거든요...
그냥 바람둥이 같은 생활을 즐겨보세요^^36. 음...
'18.11.9 11:10 PM (182.212.xxx.56)저와 같은 분이 많은 것 같네요. 같이 힘내봐요.
드라마 참지 말고 많이 보라는 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유레카네요!!!
이 사람, 저 사람 다 좋아하다 보면 너무 깊이 빠지지 않는거겠죠?
아~ 여기서 가르침을 받다니~~37. 너무귀욤
'18.11.10 12:21 AM (223.62.xxx.138)ㅋ ㅋ ㅋ 원글님 글 읽고 혼자서 크크큭 하면서
웃었네요 ㅋ ㅋ 진짜 너무 귀여우신데요~
그만큼 순수하단거잖아요~ 계속 드라마보시고
좋아하셔요! 그렇게 뭔가를, 누군가를 좋아할 수있다는
것도 진짜 행복인것같아서,. 이해도되고
부러워요! ^^38. 베니팬
'18.11.10 12:32 AM (211.108.xxx.172)베니 팬이예요. 전 몇년째 빠져있는데
벌써 나오셨어요? 안돼요 ㅎㅎㅎ
상냥하고 재치있고 무엇보다 잘생김을 연기하는 그 얼굴 좋아요.
다시 드루오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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