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서인지 울적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따뜻한 감정 그립기만하고 지금 힘든
시기는 잠들듯 모르고 싶은데
울적함이 갑잡스레 들면 어떻게 넘겨야할까요
많이 울어도 그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외롭고 울적하면 어떡해요
,,,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8-11-08 19:43:27
IP : 223.62.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8 7:46 PM (123.203.xxx.29)걱정마세요. 그 또한 지나갈테니...
2. ᆢ
'18.11.8 7:4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저도 요즘 그런데
운동을 격하게 하거나 남들에게 따듯한 격려의 말을
듣고 싶더라구요 괜찮다 잘될꺼야 이런말
원글님도 잘될꺼예요3. 지금
'18.11.8 8:02 PM (122.38.xxx.224)제가 딱 그 상태인데..뭘 어찌 할 수 있을까요. 그런가보다 하고 가만히 있는거죠.
4. 소소
'18.11.8 8:06 PM (116.41.xxx.209)소소한 일상을 보내다, 보면 하루가 갑니다
내가 즐거운 것들을 합니다
운동 ㆍ욕조 목욕ㆍ라떼 사러가기
서랍 꺼내서 정리하기 등등요5. 따뜻히
'18.11.8 8:30 PM (218.234.xxx.23)좋아하는 음악을 들어요.
우울할 땐 음악도 틀 생각을 못하지만,
그럴수록 들어보세요.
많이 위안이 되더군요..
오늘 아침 기사에서.
목욕이 그렇게 효과가 좋대요.
따끈한 물로 샤워라도 하시길..6. ㆍ
'18.11.8 8:42 PM (118.217.xxx.229)실컷 혼술해요 근데 안주 너무 거하게 마시고 담날 안주때문에 쳇기로 고생한 적 많아서 이제는 안주는 간단히 그리고 음주전후 중 숙취음료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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