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아래 일하는 엄마 소풍 도시락 글 읽으니

워킹맘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8-11-08 18:06:21
십년째 소풍, 체험학습 일정 나오면
점심 어떻게 하는지부터 찾아보는 제가 떠올랐어요.
식성이 너무나 판이한 남매 키우면서
손 느리고 요리 젬병에
주말부부이자 아침잠 많은 저는
이 소풍 도시락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큰애는 유부초밥 싫어하고
둘째는 김밥 싫어하고
캐릭터 도시락은 꿈도 꾸지 못하니
도시락 때문에 며칠전부터 고민 고민.
주위분들은 집앞 김밥집에서 사서 보내라는데
이상하게도 그건 또 내키지 않더라구요 ㅜ
평소엔 외식도 잘하면서 말이죠 ㅜ
중딩 큰애는 이제 철이 든건지 포기한건지
친구들과 같이 사먹고 올테니 걱정말라하고 ㅜ
에휴 아까 그 엄마 꼭 몇년전 저 같아서
깊은 공감과 위로를 보내요.
그리고 아침에 뚝딱뚝딱 금방 해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IP : 223.39.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8 6:09 PM (59.15.xxx.61)

    남들이 보기엔 뚝딱뚝딱 하는거 같지만
    저도 새벽에 일어나서
    굿거리 하듯 난리치며 해보냈어요...ㅠㅠ

  • 2.
    '18.11.8 6:17 PM (175.193.xxx.162)

    그동안 분식점 윗층에 살아서 그냥 아래 분식점 김밥으로... 쿨럭..

  • 3. ...
    '18.11.8 6:29 PM (49.166.xxx.118)

    정말 바쁘면 재료다 들어있는 그런 세트사서
    그냥 그걸로 두세줄만 싸면 그렇게 오래걸리지않지 않나요?
    아무래도 요령이 없는듯..

  • 4. 우왕
    '18.11.8 6:35 PM (183.98.xxx.142)

    큰애는 유부초밥 싫어하고
    둘째는 김밥 싫어하고 9ㅣ 아들 두녀석과 어쩜 똑같네요 ㅋㅋㅋ
    그 녀석들이 벌써 예비군ㅋㅋ

  • 5. 그건
    '18.11.8 7:11 PM (14.32.xxx.70)

    그럼 볶음밥을 해주면 되지 않나요?
    아님 햄주먹밥이라도요.
    과자 먹다보면 밥생각도 없는데 억지로 먹어주는 애들 맘은 모르고...

  • 6. 소풍
    '18.11.8 7:29 PM (223.33.xxx.64)

    정말이지 캐릭터도시락 좀 안 해 왔음 좋겠어요
    일 하면서 김밥이야 얼마든 지
    싸 줄수 있는 데
    캐릭터도시락은 제 능력 밖이라
    지금이야 고등학생이고 소풍 이라도 도시락 쌀 일
    없지만
    아이 어릴 땐 어찌나 미안 하던 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142 돈버는 일 중에 가장 재밌었던 일은 뭐였나요? 7 2018/12/12 3,480
881141 이사가는데 순금돼지 주면어떨까요 3 잇ᆢ 2018/12/12 2,217
881140 배추전 잘 먹었습니다 :) 3 .. 2018/12/12 2,399
881139 그럼 이럴경우 공동명의는요? 5 ... 2018/12/12 1,061
881138 이명박이 주진우에게 소장 보냈나봐요.. 47 ㅇㅇ 2018/12/12 3,498
881137 저녁에만 저탄수해도 살 빠질까요? 4 diet 2018/12/12 2,677
881136 손태영을 봤어요. 41 파크뷰에서 2018/12/12 39,301
881135 文대통령, 타임 '올해의 인물' 5위…글로벌위기 맞서 외교 모험.. 13 인자 2018/12/12 1,711
881134 성명 불상자는 이재명? 이정렬, 법적 대응 예고 6 이정렬변호사.. 2018/12/12 1,398
881133 코트 소재 문의해요 1 .. 2018/12/12 1,190
881132 집을 공동명의 해야 절세된다고 주장하는데 23 여자측에서 2018/12/12 6,610
881131 민주당은 항상 저래요 16 ㄷㅅ들 2018/12/12 1,597
881130 PP카드 연회비 저렴하거나 없는거 추천 부탁 드려용(여행 자주 .. 1 어썸와잉 2018/12/12 1,612
881129 정수기를 서로 설치하겟다고 싸우는데...어찌된건지.. 2 흠ㅠ 2018/12/12 2,098
881128 12.12 쿠테타 날이였네.. 3 1979년 2018/12/12 740
881127 커피 끊으면 피부 좋아지나요 5 동글이 2018/12/12 6,111
881126 문 잡아줬는데도 매너없다고 통화하는 여자 8 ㅇㅇ 2018/12/12 3,615
881125 박지원 '이재명 승리..탄탄대로 들어서' 27 나참 2018/12/12 2,684
881124 두시간이 생겼는데..뭘 할까요? 5 지금 2018/12/12 1,217
881123 펌이랑 커트해서 30정도에 잘하는곳은 어딘가요? 3 .. 2018/12/12 1,452
881122 어떤 남자가 나을까요? 12 .... 2018/12/12 2,553
881121 이재명 대형로펌 화우에 이어 전 수원지검장 강찬우 수혈 23 이재명 아웃.. 2018/12/12 2,658
881120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4 중2딸맘 2018/12/12 3,460
881119 국민연금 조기수령하는게 좋을까요? 13 연금 2018/12/12 4,848
881118 미 법률 전문지 로닷컴, 김앤장 압수수색 보도 3 light7.. 2018/12/12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