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아래 일하는 엄마 소풍 도시락 글 읽으니

워킹맘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8-11-08 18:06:21
십년째 소풍, 체험학습 일정 나오면
점심 어떻게 하는지부터 찾아보는 제가 떠올랐어요.
식성이 너무나 판이한 남매 키우면서
손 느리고 요리 젬병에
주말부부이자 아침잠 많은 저는
이 소풍 도시락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큰애는 유부초밥 싫어하고
둘째는 김밥 싫어하고
캐릭터 도시락은 꿈도 꾸지 못하니
도시락 때문에 며칠전부터 고민 고민.
주위분들은 집앞 김밥집에서 사서 보내라는데
이상하게도 그건 또 내키지 않더라구요 ㅜ
평소엔 외식도 잘하면서 말이죠 ㅜ
중딩 큰애는 이제 철이 든건지 포기한건지
친구들과 같이 사먹고 올테니 걱정말라하고 ㅜ
에휴 아까 그 엄마 꼭 몇년전 저 같아서
깊은 공감과 위로를 보내요.
그리고 아침에 뚝딱뚝딱 금방 해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IP : 223.39.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8 6:09 PM (59.15.xxx.61)

    남들이 보기엔 뚝딱뚝딱 하는거 같지만
    저도 새벽에 일어나서
    굿거리 하듯 난리치며 해보냈어요...ㅠㅠ

  • 2.
    '18.11.8 6:17 PM (175.193.xxx.162)

    그동안 분식점 윗층에 살아서 그냥 아래 분식점 김밥으로... 쿨럭..

  • 3. ...
    '18.11.8 6:29 PM (49.166.xxx.118)

    정말 바쁘면 재료다 들어있는 그런 세트사서
    그냥 그걸로 두세줄만 싸면 그렇게 오래걸리지않지 않나요?
    아무래도 요령이 없는듯..

  • 4. 우왕
    '18.11.8 6:35 PM (183.98.xxx.142)

    큰애는 유부초밥 싫어하고
    둘째는 김밥 싫어하고 9ㅣ 아들 두녀석과 어쩜 똑같네요 ㅋㅋㅋ
    그 녀석들이 벌써 예비군ㅋㅋ

  • 5. 그건
    '18.11.8 7:11 PM (14.32.xxx.70)

    그럼 볶음밥을 해주면 되지 않나요?
    아님 햄주먹밥이라도요.
    과자 먹다보면 밥생각도 없는데 억지로 먹어주는 애들 맘은 모르고...

  • 6. 소풍
    '18.11.8 7:29 PM (223.33.xxx.64)

    정말이지 캐릭터도시락 좀 안 해 왔음 좋겠어요
    일 하면서 김밥이야 얼마든 지
    싸 줄수 있는 데
    캐릭터도시락은 제 능력 밖이라
    지금이야 고등학생이고 소풍 이라도 도시락 쌀 일
    없지만
    아이 어릴 땐 어찌나 미안 하던 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350 "부동산 보유세 강화하라" 시민단체, 청와대 .. 6 보유세 2018/11/09 1,247
871349 씨겨자 보존기간 2 ,,, 2018/11/09 722
871348 내일 서울 도심 민노총 4만명, 박사모 4천명 집회…교통 혼잡 .. 6 .... 2018/11/09 927
871347 추리소설과 sf소설 차이점은? 3 재밌나요 2018/11/09 744
871346 5키로... 제가 빼보겠습니다 불끈 5일 8 해보자여사 2018/11/09 1,776
871345 전세집. 씽크대 상판이 물이 들어 있네요 5 .. 2018/11/09 1,361
871344 맛있는 김치찌개 팁 좀 알려주세요.^^ 21 불금 2018/11/09 4,835
871343 암수술도 했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담배를못끊어요 27 비비 2018/11/09 5,986
871342 테니스 하시는 분들! ㅇㅇ 2018/11/09 691
871341 미세먼지가 순식간에.. 6 .. 2018/11/09 2,450
871340 다른사람 페이스북에요..그냥 다녀오는것도 표시가 나는가요.... 1 .. 2018/11/09 1,795
871339 혹시 장염 민간요법 없을까요? 14 .. 2018/11/09 2,753
871338 허리디스크 빨리 나으려면 어째야 할까요 ㅠ 10 ㅇㅇ 2018/11/09 3,173
871337 안방 침대옆에 들 티비 몇인치가 적당할까요 4 ... 2018/11/09 1,019
871336 제가 이기적인가요? 27 2018/11/09 7,480
871335 셜록 박상규기자의 또 다른 글 ..참 좋습니다 5 ㅣㅣㅣ 2018/11/09 1,516
871334 백일의 낭군 별책부록편 해요~ 6 갱장허네 2018/11/09 2,136
871333 정말 저녁에 혼자 할일이 없네요 2 .... 2018/11/09 1,986
871332 자기개발하는데 돈만 들리고 뽕 못뽑는분? 6 2018/11/09 2,133
871331 치과의사샘 계시면 좀 봐주세요~ 2 ㅜㅡ 2018/11/09 1,865
871330 패딩조끼 2 시골어머니 2018/11/09 1,462
871329 천주교분들질문있어요 3 ㄴㅅ 2018/11/09 1,213
871328 한문학원은 비인기 인가요? 11 요즘 2018/11/09 2,561
871327 친인척은 아닌데 세례받는다고 하셔서요 2 천주교세례 2018/11/09 851
871326 [단독]YTN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인터뷰 내용 '고의 누락' .. 12 ..... 2018/11/09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