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째 소풍, 체험학습 일정 나오면
점심 어떻게 하는지부터 찾아보는 제가 떠올랐어요.
식성이 너무나 판이한 남매 키우면서
손 느리고 요리 젬병에
주말부부이자 아침잠 많은 저는
이 소풍 도시락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큰애는 유부초밥 싫어하고
둘째는 김밥 싫어하고
캐릭터 도시락은 꿈도 꾸지 못하니
도시락 때문에 며칠전부터 고민 고민.
주위분들은 집앞 김밥집에서 사서 보내라는데
이상하게도 그건 또 내키지 않더라구요 ㅜ
평소엔 외식도 잘하면서 말이죠 ㅜ
중딩 큰애는 이제 철이 든건지 포기한건지
친구들과 같이 사먹고 올테니 걱정말라하고 ㅜ
에휴 아까 그 엄마 꼭 몇년전 저 같아서
깊은 공감과 위로를 보내요.
그리고 아침에 뚝딱뚝딱 금방 해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저 아래 일하는 엄마 소풍 도시락 글 읽으니
워킹맘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8-11-08 18:06:21
IP : 223.39.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8 6:09 PM (59.15.xxx.61)남들이 보기엔 뚝딱뚝딱 하는거 같지만
저도 새벽에 일어나서
굿거리 하듯 난리치며 해보냈어요...ㅠㅠ2. 전
'18.11.8 6:17 PM (175.193.xxx.162)그동안 분식점 윗층에 살아서 그냥 아래 분식점 김밥으로... 쿨럭..
3. ...
'18.11.8 6:29 PM (49.166.xxx.118)정말 바쁘면 재료다 들어있는 그런 세트사서
그냥 그걸로 두세줄만 싸면 그렇게 오래걸리지않지 않나요?
아무래도 요령이 없는듯..4. 우왕
'18.11.8 6:35 PM (183.98.xxx.142)큰애는 유부초밥 싫어하고
둘째는 김밥 싫어하고 9ㅣ 아들 두녀석과 어쩜 똑같네요 ㅋㅋㅋ
그 녀석들이 벌써 예비군ㅋㅋ5. 그건
'18.11.8 7:11 PM (14.32.xxx.70)그럼 볶음밥을 해주면 되지 않나요?
아님 햄주먹밥이라도요.
과자 먹다보면 밥생각도 없는데 억지로 먹어주는 애들 맘은 모르고...6. 소풍
'18.11.8 7:29 PM (223.33.xxx.64)정말이지 캐릭터도시락 좀 안 해 왔음 좋겠어요
일 하면서 김밥이야 얼마든 지
싸 줄수 있는 데
캐릭터도시락은 제 능력 밖이라
지금이야 고등학생이고 소풍 이라도 도시락 쌀 일
없지만
아이 어릴 땐 어찌나 미안 하던 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72287 | 자식을 차별하는 마음 13 | 차별 | 2018/11/10 | 5,734 |
| 872286 | 전시기획은 무슨 업무 인가요? 3 | 입사방법이 | 2018/11/10 | 783 |
| 872285 | 진주 목걸이 디자인이요. 2 | ㅡㅡ | 2018/11/10 | 1,170 |
| 872284 | 온수매트 이음 테두리천이 삭아서 가루가 떨어져요 | 가을 | 2018/11/10 | 584 |
| 872283 | 맞벌이 가사분담률 어느정도세요? 5 | 흠 | 2018/11/10 | 1,084 |
| 872282 | 가슴수술하고 임신하면 9 | ㅈㅂㅈㅅㅈ | 2018/11/10 | 6,073 |
| 872281 | 지역카페에 하루만 뭐 빌려달라 올리는글이 전 불편해요 28 | ..... | 2018/11/10 | 6,615 |
| 872280 | 생리전에 짜증나는 거요 5 | ㅇㅇ | 2018/11/10 | 2,351 |
| 872279 | 주민등록증 재발급은 4 | ᆢ | 2018/11/10 | 1,040 |
| 872278 | 어머니를 찾습니다. 혹시라도 지나치지 마시고 꼭 한번 읽어봐주세.. 9 | 어머니 찾기.. | 2018/11/10 | 4,180 |
| 872277 | 사랑을 못해본게 너무 억울해요, 해결방법 있을까요? 23 | ........ | 2018/11/10 | 6,488 |
| 872276 | 옛 결혼 브랜드 반지 어떻게 처분하시나요? 11 | ... | 2018/11/10 | 4,079 |
| 872275 | 헨리 1 | ㆍㆍ | 2018/11/10 | 2,385 |
| 872274 | Queen - Radio Ga Ga 5 | 뮤직 | 2018/11/10 | 1,539 |
| 872273 | 지금 양양가요 (숙소추천 부탁드려요) 3 | 여행 | 2018/11/10 | 1,823 |
| 872272 | 수리논술학원 너무 비싸요 13 | 돈 | 2018/11/10 | 3,968 |
| 872271 | 발렌티노 가방 사기 너무 늦었나요? 2 | 쇼핑 | 2018/11/10 | 2,985 |
| 872270 | 수능시험장에 시계가 없나요? 14 | 수능 | 2018/11/10 | 8,486 |
| 872269 | "오늘도 찾아온 전 남친..'안전이별' 어떻게 해야 하.. 4 | ..... | 2018/11/10 | 3,052 |
| 872268 | 누룽지 대량 생산 중 6 | ㅇㅇ | 2018/11/10 | 2,804 |
| 872267 | 분당 고등학교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4 | 안녕 | 2018/11/10 | 3,493 |
| 872266 | 고1아들이 자기생일에 여친을데려온다는데? 11 | 고등 | 2018/11/10 | 3,445 |
| 872265 | 여기서 남자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별 소용 없어요. 4 | 매칭 | 2018/11/10 | 1,165 |
| 872264 | 집밥에 관심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6 | eofjs8.. | 2018/11/10 | 3,513 |
| 872263 | 천안사시는분들~! 10 | 이사의 | 2018/11/10 | 1,9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