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겨울 한라산 영실코스 왕복

완전초보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8-11-08 15:31:09

12월말에 제주도 숙소,비행기를 예약해 뒀어요.

 

오로지~~~ 영실코스 설경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고등남자 1/ 성인 2

 

등산 전혀~~ 안 하구요.

 

문경새재 초입에서 3관문까지 걷기 가능한정도.

 

각자 등산화는 있고.. 아이젠은 사야 하고..

 

초보가 겁이 가도 될까요???

 

스피츠(?)는 안 살 예정이구요.

 

가도 될까요~~~~???

 

IP : 218.146.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8 3:45 PM (220.116.xxx.64)

    스패츠 없으면 등산화 안으로 눈 다 들어가구요
    그럼 양말 다 젖어서 발도 상하고 동상 걸릴 수도 있어요
    스패츠 있어야 해요. 사지 않으면 빌려서라도 가세요

    영실쪽은 전부 계단이예요.
    좀 쉽게 어리목으로 올라가서 영실로 내려와도 어쨌든 영실쪽은 경사가 꽤 가파른 계단이예요
    스틱 없이 가능할까 걱정되구요.

    통상 4시간쯤 걸리는데 등산 안해보신 분이 설산을 가실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 2. ...
    '18.11.8 3:56 PM (218.146.xxx.159)

    스틱은 한쌍만 있구요.. 음..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코스라 눈 다 다져저 있을듯해서 스패츠는 안 사려고 했는데...많이 위험 할까요??? 셋다 다 초보라 ㅠㅠ. 위험하면 다 취소 할까봐요. 우짜지..블러그들을 보면 너무나~ 쉽게 다녀오는거 처럼 써 있어서 쉽게 생각했는데 ㅠㅠ

  • 3. ..
    '18.11.8 3:57 PM (211.205.xxx.142)

    중간에 되돌아 내려가는 사람도 많아요
    등산 많이 안해본 사람들은 지루할걸요

  • 4. 겨울산행
    '18.11.8 4:15 PM (143.138.xxx.244)

    겨울산행은 준비를 단단히.

    고어텍스중등산화, 아이젠, 스패츠, 스틱, 방한모, 귀마개, 방한목
    특히 한라산은 눈바람이 세서 얼굴 가리는 버프, 장갑, 핫팩, 뜨거운 물..
    가벼운 간식

    영실쪽으로 올라가다 병풍바위 못미쳐서부터 눈바람 엄청 강해요.
    가다가 준비가 미비한 사람들, 많이도 되돌아 옵니다. 고생 엄청 하지요...

    늦은봄서 초가을 사이에 산행하는 것하고 겨울산행은 완전히 달라요.

    정히 겨울의 순백의 한라산을 느끼고 싶으면,
    사려니숲길을 가도 충분히 순백의 겨울을 느낄 수 있어요.

  • 5. .....
    '18.11.8 4:19 PM (220.69.xxx.7)

    저질체력 대표주자입니다.
    작년 여름에 나홀로산행 영실코스 다녀왔어요.
    절벽있는곳까지는 엄청 가파른 계단코스.. 이부분이 힘들고, 그이후로는 완만하고 경치 좋아요
    저질체력답게 끝까지 안가고 대피소까지만 다녀왔어요
    그래도 아주 좋아서 다음에 또 갈 계획입니다.
    날씨가 문제일것같네요... 끝까지 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대단한 절경이라 갈만할거같아요

  • 6. 영실
    '18.11.8 4:23 PM (112.76.xxx.163)

    제가 40대 중반이고요, 작년 1월 엄청 눈이 많이 내릴 때 한라산 정상 찍었어요. 관음사에서 성판악 코스로요.
    영실 코스는 눈올 때는 안 갔지만 여러 번 다녀봤고요.
    영실은 영실로 올라가서 영실로 내려가는 코스가 저는 더 좋다고 봐요.
    물론 어리목에서 영실 코스도 다녀와 봤구요.
    영실 코스는 그렇게 힘든 코스는 절대 아니고요 경치는 참 이뻐요. 하지만 겨울 한라산은 함부로 봐서는 절대 안 된답니다. 물론 그날과 그 전날의 기상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눈이 많이 내렸다면 무조건 스패츠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상의, 하의 무조건 아웃도어입어야 합니다.
    제가 작년 한라산 정상 올라갔을 때는 눈이 많이 오고 아주 추웠는데 아웃도어 안 입고 그냥 두껍고 모자 크게 털달린 패딩 입은 분들은 낭패 보시더라고요.
    무조건 아웃도어 입으시고요.
    상하의 등산복, 아이젠, 스패츠, 스틱, 모자, 귀마개, 두꺼운 장갑은 솔직히 안전을 위해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7. ...
    '18.11.8 4:36 PM (218.146.xxx.159)

    아웃도어 오리털 요즘 대부분 방수 되는 그런 잠바고..바지가 문제구나.. 스패츠가 꼭 있어야 하는구나~~~~~~ㅠㅠ 모자, 귀마개 있고 장갑은 사려고 했고~~아~~~~~~~ 고민되네요.

  • 8. 영실
    '18.11.8 5:15 PM (112.76.xxx.163)

    저도 한라산 설산을 위해 아이젠이랑 스틱 산다고 소소하게 돈 들었어요.
    장갑은 그냥 장갑 말고 두꺼운 장갑 껴야 해요. 안 그러면 손이 얼 정도로 마비증상 보이고요.
    물론 당일 눈이 녹거나 많이 안 오면 쉽게 올라갈 수 있겠지만 혹시나 엄청난 칼바람에 눈이 온 날이면 깊은 곳은 허벅지 아래까지 눈에 파묻힌답니다.
    제가 아는 분은 한라산 정상 갔을 때 눈이 다행히 많이 안 와서 스패츠는 필요없었다고 하던데 안전을 위해서는 영실이라도 준비하기를 권합니다.
    제주의 백미는 무조건 한라산이라 생각하고 그 중 설산이 최고이긴 하더라고요.
    눈이 많이 내린 날은 겨울왕국이 펼쳐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214 천주교분들질문있어요 3 ㄴㅅ 2018/11/09 1,216
871213 한문학원은 비인기 인가요? 11 요즘 2018/11/09 2,564
871212 친인척은 아닌데 세례받는다고 하셔서요 2 천주교세례 2018/11/09 853
871211 [단독]YTN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인터뷰 내용 '고의 누락' .. 12 ..... 2018/11/09 1,688
871210 출장비가 현금으로 지급되는 회사가 있나요? 10 출장비 2018/11/09 2,464
871209 삽자루 2심에서는 75억 배상하라 판결. 24 ㅇㅇ 2018/11/09 3,994
871208 조합에서 총회하는 이유가 뭔가요 1 오천 2018/11/09 724
871207 중국사극 보니까 중국어 배우고파요. ㅠㅠㅠ 8 음.. 2018/11/09 1,917
871206 수시 불합격했는데 애를 못 쳐다보겠어요 29 ... 2018/11/09 18,744
871205 강아지는 주인이 아픈걸 아나봐요 4 .. 2018/11/09 3,730
871204 또 미세먼지 몰려올거라는데요. 6 .. 2018/11/09 1,613
871203 프리미엄TS샴푸 피아노곡 제목은? ... 2018/11/09 446
871202 PT가 그렇게 좋은가요?? 8 진짜 2018/11/09 3,060
871201 병원 입원중인 환자에게 추천할 좋은 사이트 아시나요 ..... 2018/11/09 447
871200 손가락 봉합 후 관리 1 굼벵이 2018/11/09 2,431
871199 아프지만 않아도 좋을것 2 ㅍㅍ 2018/11/09 1,253
871198 11살 이런거 모를 수 있나요? 14 2018/11/09 4,243
871197 쿠첸 밥솥 샀는데 뚜껑이 안 열려요 ㅠㅠ 5 밥솥 2018/11/09 6,838
871196 방탄소년단이 큰일 했네요 13 ... 2018/11/09 6,216
871195 간장없이 잡채가능할까요? 3 찹채녀 2018/11/09 1,802
871194 극과극 고딩아들 힘드네요ㅠ 1 2018/11/09 1,391
871193 제 식습관 걱정이 많네요 9 ... 2018/11/09 3,754
871192 공인중개사 학원 기초반 6 .. 2018/11/09 1,601
871191 세입자가 갑자기 못나가겠다는데 19 골치 2018/11/09 6,759
871190 독일 직구용 배대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7 ^^* 2018/11/09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