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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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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보내보신 분들은 어떠신가요?

하이루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8-11-08 11:49:09
한창 유치원 설명회하고 접수하는 시기라서요.영유도요.
갈팡질팡합니다.
영유 보내보신 어머니들,
후에 만족하시나요?
이또한 천차만별이지만 
영유출신들이 이제 대학생이나 성인이 되어있을 것 같기도 한데
만족하시는지, 별 거 없었는지, 그래도 괜찮았는지
의견이 궁금해요. 

IP : 14.50.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8.11.8 12:03 PM (59.17.xxx.152)

    애 어려서 나중에 효과 있다 없다 말하기는 그렇고 그냥 제 느낌만 써 봅니다.
    돈이 많으시면 보내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5세 일반 유치원, 6세,7세 영유 보냈는데 일반 유치원은 학생수가 많아 선생님이 일일이 챙겨주지가 어려운데 영유는 학생 수가 적어 그 점에서 만족해요.
    이런 저런 프로그램도 많고 아무래도 교사가 좀더 신경써 주는 것 같고요.
    그렇지만 비용이 부담되는 정도라면 전혀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큰 딸이 다녀서 둘째도 보냈는데 둘이 동시에 다니니 한 달에 200 이상이 훌쩍 나갑니다.
    폴리 보내는데 숙제가 많아 애들이 힘들어 하고, 이런 수준은 전혀 아닙니다.
    초등 보내니까 숙제양이 좀 많아지긴 하는데 유치원은 대부분 놀이식이라 애들 스트레스 줄 정도 아니예요.
    영어 발음은 확실히 좋고 2년 보내니까 동화책 정도는 잘 읽어요.
    간단한 문장도 쓸 수 있고요.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는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사립 유치원 수준으로는 만족합니다.

  • 2. 이니이니
    '18.11.8 12:17 PM (223.62.xxx.53)

    첫댓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전 애둘보냈었는데 교사가 신경을 더 써주는것,,
    영어에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여전히 하고있다는점,,
    이정도에서 영유만족합니다..
    검색해보시면알겠지만 영유나온다고 영어잘하는거아니에요..
    우리애들이 다녔던 영유는 외부활동도많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나 영유원비 부담이 1이라도 되신다면 안다녀도된다에 한표입니다..

  • 3. 그건
    '18.11.8 12:33 PM (115.136.xxx.173)

    한글 안 떼고 또는 못 떼는 아이면 보내지는 마세요.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오히려 후회해요.

  • 4.
    '18.11.8 12:40 PM (1.225.xxx.4)

    전 영유 안보내본 아직 돌아기 엄마지만 저희 아인 안보낼거에요. 제가 영유 나이 한 4살-7살쯤 미국에서 살았거든요. 집에서 한국어 거부하며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밖에선 영어 썼고요. 근데 한국와서 초중고 나오니 다 잊어버렸어요. 물론 남보다 발음 좋고 영어를 잘하긴 했는데 여튼 유치원때 배운건 딱 그정도 효과에요.
    저라면 영유부담없이 보내고 초중등때 가끔씩 해외캠프 보내고 비싼 어학원 보내면서 그 실력 유지시켜줄 수 있을정도 재력이면 생각해보고 조금 무리해서 보내는거라면 좋은 교재 사서 시키다가 초중등때 더 힘 실어줄것 같아요. 애가 언어를 좋아하고 재능 보이는 편이면 조금 갈등은 되시겠지만요...

  • 5. ...
    '18.11.8 12:44 PM (182.216.xxx.234)

    놀이학교나 유아체능단과 영유중에 비교할것같으면 전 무조건 영유요~
    전 큰애들은 놀이학교 막내는 유아체능단 갔다가 영유갔는데
    안보냈으면 어쩔뻔했을까싶어요 아침에도 마녀위니영어책 3권읽다 학교갔어요 젤 재밌는책이라며~한글책과 영어책 손에 닿는데로 보는데
    영유아니었으면 상상도 못할일이죠~리틀팍스 넘 좋아하다보니 ar점수도 가장 높네요~

  • 6.
    '18.11.8 12:47 PM (1.225.xxx.4)

    혹시 그래도 갈등되시면 “영어 잘하는 아이는 엄마가 만든다” “잠수네 프리스쿨 영어공부법” 같은 책 몇권 사서 읽어보고 판단하시길 바래요. 여튼 영유는 효관 있지만 그걸 초중등때까지 끌고갈 여력 있으면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 7. 그건
    '18.11.8 12:4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애 둘을 영유보냈는데요. 둘 다 고딩이고요.
    한글 어릴 때 뗀 녀석은 적어도 언어발달이 빨라서 영어잘하고요. 지금도 영어는 전교에서 잘하는 수준이고요. 수학도 잘하고요.
    한글 못 뗀 녀석은 원래 언어재능도 없는데 이중언어까지 되어가지고 죽도 밥도 안됐어요. 영어만 잘하는 것 같이 보냈는데 그 조차 금방 잊더라고요. 영어학원 암만 보내도 그래요. 국어는 국어대로 힘들어하고요.
    유딩때 영어하려면 언어쪽으로 공부머리가 어느 정도 되어야하거든요. 아님 보내지 마세요. 윗분은 유지교육이 잘 안된듯...요즘 어학원 그리 안 비싸요.

  • 8. 그건
    '18.11.8 12:50 PM (115.136.xxx.173)

    제가 애 둘을 영유보냈는데요. 둘 다 고딩이고요.
    한글 어릴 때 뗀 녀석은 적어도 언어발달이 빨라서 영어잘하고요. 지금도 영어는 전교에서 잘하는 수준이고요. 국어도 잘하고요.
    한글 못 뗀 녀석은 원래 언어재능도 없는데 이중언어까지 되어가지고 죽도 밥도 안됐어요. 영어만 잘하는 것 같이 보냈는데 그 조차 금방 잊더라고요. 영어학원 암만 보내도 그래요. 국어는 국어대로 힘들어하고요.
    유딩때 영어하려면 언어쪽으로 공부머리가 어느 정도 되어야하거든요. 아님 보내지 마세요. 영유는 공부 잘하는 애들을 위한 코스에요. 윗분은 유지교육이 잘 안된듯...요즘 어학원 그리 안 비싸요.

  • 9. ,,
    '18.11.8 12:51 PM (49.173.xxx.222)

    남편도 저도 외국인과 영어쓰면서 하는 일이 직업인데 외국어는 빠를수록 좋아요.
    여유되시면 5세부터 보내도 좋구요 여유가 안된다면 7세 1년이라도 보내는거 추천합니다.
    외국어는 확실히 시기와 경제력이 생명입니다.
    간혹가다 천부적인 언어재능으로 일찍 시작하지 않아도 잘하는 아이들이 만명중에 한명있을까 정도로 있긴하겠지만 대부분은 일찍 시작한 아이들이 유리하고 다릅니다.
    저도 아이 영어유치원 보내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7세 아이가 엄마아빠 업무로 주고받는 이메일을 더듬더듬 읽는 순간까지 도달했어요. 그러니 영어동화책 수준은 쉽게 읽는거죠.
    여유되시면 꼭 보내시라 추천드립니다. 저와 제 남편은 조금 더 일찍 어렸을때부터 영어를시작하지 않은게 후회스럽거든요. 외국어는 정말 좋은 경쟁력이고 무기라 직업을 구할때 수입과 기회가 광범위해지고 달라집니다.

  • 10. 영유 효과는
    '18.11.8 1:46 PM (116.120.xxx.178)

    영유 보내서 효과 본 아이들은 원래 언어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에요.
    그렇지 않은 애들은 영유로 효과 못 보더라고요. 그 돈 쓰고 그렇게 오래 영유를 다녔는데 저것밖에 안 되나 싶은 경우 많이 봤어요. 물론 발음은 조금 좋아서 영어를 못 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듣기엔 영어를 잘 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발음이 좋다고 영어를 잘 하는 건 아니라서요.

  • 11. 절대공감
    '18.11.8 2:06 PM (116.41.xxx.9)

    저도 윗분들 의견절대공감합니다.
    첫째는 일유 둘째는 영유보냈는데 한글을 1학년들어가서 뗀 첫째 경우는 아직도 영어힘들어하고
    6세부터 한글 줄줄 읽은 둘째는 7세1년차하고도 3년차 애들과 같은 레벨반 들어가더군ㅇᆞㄴㄷ

  • 12. 절대공감
    '18.11.8 2:07 PM (116.41.xxx.9)

    끊겨서 죄송요
    언어감각있는 애들 보내는게 가성비낫다 생각하구요. 부담되심 안보내는 걸로..

  • 13. ^^
    '18.11.8 4:51 PM (125.176.xxx.139)

    제 아이 영유 다녔어요. 저는 만족해요. 아이도 싫다는 말 한적 없고요.
    아이가 말을 늦게 시작했어요. 언어학자와 상담을 받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일단 말을 하기 시작하자, 완전! 말을 잘 하는거예요. 아이가 언어적 재능이 없지는 않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영유도 보낼 생각을 한거고요.
    일단, 선생님한명이 담당하는 아이가 적으니까, 세심한 보살핌이 가능해요.
    영유보내는 엄마들의 교육열이 대단해서! 배울점도 많았어요.
    제가 보낸 영유는 보통 학교와는 달리, 아이들과 선생님과의 관계가 수평적이었어요. 무조건 선생님말씀 잘 들어야한다는 사고방식은 없었죠. 그 점이 젤 좋았어요.
    일단 아이들이 선생님 눈치를 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영유다니면서, 영어로 시로 쓰고, 영어로 일기도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초고학년. -디즈니 만화영화는 자막없이 봐요. 한글책읽는 만큼 영어책도 읽어요. 도서관에서 책 대여할때, 한글책 영어책 구별 안 하고 빌려요. 작년에 영국에 여행갔을때, 제가 통역할 필요없이, 아이가 현지인들과 대화하며 관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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