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삶기 전 퐁퐁이
1. oops
'18.11.8 11:32 AM (61.78.xxx.103)계란껍질을 퐁퐁으로 닦나요@@
2. ..
'18.11.8 11:33 AM (222.237.xxx.88)속으로 퐁퐁이 다 들어가죠.
3. 헐
'18.11.8 11:33 AM (221.141.xxx.186)계란 껍질은 숨쉽니다
그래서 보관하는 계란은 물로도 씻지말라 하잖아요?
뚝배기도 퐁퐁으로 닦으면
거품을 내뿜는데
하물며 계란을요4. 그나저나
'18.11.8 11:35 AM (117.53.xxx.106)백종원 골목식당 보니까 국수집에 계란을 껍질째 그대로 간장에 조려서 팔더라구요.
손님들이 1회용 비닐장갑 끼고 껍질 까서 먹게 하구요.
여긴 어찌 깨끗하게 씻었나 몰라요.
전 비위가 아주 많이 상해서 좀...5. 윗님
'18.11.8 11:38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그집은 계란을 우선 삶아서 씻은다음 거기에 넣고조리는거였어요
근데 간장에 저리 조리고 껍질 톡톡금가게 해주면 삶은계란이 진짜 맛있어요6. ,,,
'18.11.8 11:38 AM (14.152.xxx.88)고무장갑 끼고 퐁퐁이(설거지용 세제)로 닦고 물로 헹구기는 해요.
계란에 똥 같은 게 묻어 있어도 그냥 삶으셔요?7. ㅁㅁ
'18.11.8 11:40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그런 불순물은 흐르는 물로 닦아야지요
8. 곽군
'18.11.8 11:42 AM (203.232.xxx.8)백종원 골목식당 계란은 1차 삶아서 씻습니다
그리고 간장조림한다고 친절히 티비에 다 나오드만..뭔 소리래요9. 계란
'18.11.8 11:42 AM (112.169.xxx.37)똥보다 퐁퐁이 더 나빠요
10. 저는
'18.11.8 11:43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오븐에 굽거나 물로 삶기전 흐르는 물에 계란을
씻어준다음 합니다.11. 헉
'18.11.8 12:08 PM (180.69.xxx.199)똥보다 퐁퐁이 더 나쁩니다...2
화학제품 안 좋은거 가습기 세정제 사태 보시고도...12. 헉
'18.11.8 12:13 PM (175.223.xxx.165)진심으로 적으신건가요??
13. 사랑
'18.11.8 12:17 PM (14.32.xxx.116)다 삶고 여러번 찬물억 헹구잖아요..
계란을 세제로 닦는? 결벽증인 우리 시어머니만 그런줄14. ...
'18.11.8 12:34 PM (175.223.xxx.196)완숙은 최소 18분 이상 삶아요
웬만한 균은 다 죽어요
살수가 없어요
흐르는 물에 이물질 있음 떼고
가볍게 씻어 삶으세요
계란 툭히 유정난은 병아리 될 것들인데
퐁퐁으로 씻으면 ... 안됐어요 ㅠㅠ15. 퓨쳐
'18.11.8 12:44 PM (223.62.xxx.208)먹을 것을 퐁퐁이로씻지마라~~! 가 오늘의 대답입니다.
그리고 요즘 계란 대부분 세척 완료해서 나와요.16. ...
'18.11.8 12:48 PM (221.151.xxx.109)식초 넣어서 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