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꾸준함과 성실함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금 피곤해도 참아야 하고 할일이 있으면 힘들어도 참고 해내는걸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그건 중2 이상부터 하는게 맞는거 같대요.
그런가요? 오구오구 피곤해? 자~~ 하다가 중2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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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부터 조금 피곤해도 참고 해. 이것만 하고 자 라고 말할 나일까요?
ㅇㅇㅇ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8-11-07 22:42:19
IP : 114.201.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8.11.7 10:44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애가 고2인데, 한번도 그런 얘기 한적 없네요.
늘 더 자라고 하죠.
그래도 하는 애는 몰래몰래 밤을 새우며 공부하는거구.2. ....
'18.11.7 10:46 PM (110.47.xxx.227)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이제부터는 아이가 아닌 청소년이 되는 것이니 피곤하더라도 그날 해야 할 공부는 마치고 잠들어야 하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3. 음
'18.11.8 4:06 AM (199.119.xxx.215)저도 남편분이랑 비슷한 생각인데요. 초등학생때 학교숙제정도 제외하고 피곤한거 참고 해야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 뭐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전 그냥 초4 애가 피곤해하면 자고 내일 일어나서 하라고 해요. 정말 중요한거면 졸리기전에 끝내는게맞고 그게 안되면 아침으로 미뤄요. 잠줄여가면서까지 끝내라곤 말 못하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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