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키로... 제가 빼보겠습니다 불끈 3일

해보자여사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18-11-07 21:46:43
오늘 68.5키로네요.
어제 저녁을 굶었는데 제자리라... ㅠㅠ
게다가 더 운동도 많이 하고 집에서도 쉬지 않고 움직였는데 말입니다.

뭐 말도 안된다 하시겠지만
전 이제까지 1키로 빼면 1.5키로가 늘어나는 형식이라 놀랍진 않고
허무하기만 해요 슬프네요 ㅠㅠ

하지만
어제보다 배가 좀 단단해졌구요
실은 70키로 부터 68.5키로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는지.
솔직히 오늘 아침 몸무게를 보고 눈물도 찔끔났네요.

오늘 아침은 아메리카노, 여행다녀온 친구가 준 병아리빵1개
점심은 만둣국, 배추찜
저녁 연두부, 김치볶음 조금, 김 몇장, 요구르트

운동은 팔운동하고 러닝머쉰 20분 하고 7500보 걸었어요.

ㅋㅋ 트레이너는 그냥 계속 하라고 해요.
자긴 제가 그리 뚱뚱한지도 모르겠고 제일 멋지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좋게 집에 왔어요.


IP : 195.181.xxx.1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1.7 9:54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지금 1일3식 이잖아요 소식이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는 시간이 길고
    그렇게 하지말고 1일 2식 하세요
    오전 11시에 한번,오후5시에 한번
    간헐적 단식 알죠?
    16대8 공복16시간,먹는 기간 8시간
    8시간 내에 두번을 먹든 세번을 먹든 먹는 거에요
    18대6은 16대8보다 효과 더 좋구요

  • 2. 운동
    '18.11.7 9:54 PM (218.38.xxx.228)

    저도 러닝만 하다가 맘잡고 월요일부터 크로스핏 나갑니다 좋아하는 떡볶이끊고 술도 끊고 고구마 계란 닭가슴소세지 양배추찐거 대추로 연명합니다
    팔다리가 쑤셔서 집안일하기 힘들어요 ㅠㅠ
    5킬로빼고 복근만들어보는게 목표입니다
    같이 열심히 해봐요^^

  • 3. 나무꽃
    '18.11.7 9:56 PM (124.197.xxx.12)

    ㅎㅎ
    님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꼭 성공합시다
    저는 최근2개월에 죽지 안을만큼 먹고 5킬로뺏습니다
    운동 넘 싫어서요 그만큼 게을러요 ㅎㅎ
    근데 3개월째 안먹어도 1킬로도 안빠져요 ㅜㅜ
    님 응원합니다
    꼭 이루세요
    저도 2킬로 더해볼게용

  • 4. 계속
    '18.11.7 10:03 PM (14.52.xxx.110)

    계속 느끼는 거지만
    식이 조절 참 못 하시네요 ㅠㅠ
    아니 다이어트 하는 분이 만두국이 왠말입니까.
    아침에 배를 채우고 점심부턴 계란 한두개에 채소 저녁도 채소 위주에 견과류 끝 이래야 빠질까 말까 하는데
    김치 볶음에..
    운동량 너무 적고요 만보같은 건 솔직히 도움 안 돼요
    차라리 마운틴 클라이머 50*5 회 사이에 쉬는 시간 20-30초
    버피 10*5 쉬는 시간 30초씩
    케틀벨 스윙 할 줄 아시면 20*5 쉬는 시간 30초
    이게 훨씬 심박을 확 올려서 살 빼는데 도움 돼요
    살은 심박이 올라야 빠지는데 하루 종일 만보? 무의미.
    도대체 트레이너는... 어떤 사람인지 제가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 5. 해보자여사
    '18.11.7 10:04 PM (195.181.xxx.113)

    ㅠㅠ
    댓글님들 넘 고마워요
    사실 트레이너가 엄청 고민하듯이 간헐적단식 추천해 줬어요.
    오늘 마지막 식사가 7시반에 끝나서
    내일 점심 12시까지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견뎌보려구요.

    감사해요 모두님들~~~

  • 6. ...
    '18.11.7 10:10 PM (211.248.xxx.9)

    점심 때 만두국 국물은 빼면 좋겠고
    저녁도 김치 볶음 대신 오이라던가 염분 없는 채소로 대체하시면 좋겠어요.
    염분 조절이 관건이더군요.

  • 7. 해보자여사
    '18.11.7 10:10 PM (195.181.xxx.113)

    계속님
    제가 운동을 오랫동안 하다가 쉬다가 해서
    서킷트레이닝 정도 해서는 그닥 힘들지 않아요 ㅠㅠ
    건돼라니까요 ㅠㅠ

    중량을 높여서 4분할 운동하는데요
    식이가 관건이군요.
    저 이제까지 식이없이 살아서 ㅠㅠ

    참고로 제가 10키로 늘어난 이유는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의 스트레스예요.
    오랫동안 지켜본 트레이너는 제 컨디션 조절에 힘써주지요.

  • 8. 해보자여사
    '18.11.7 10:17 PM (195.181.xxx.113)

    소심히 덧붙여 봅니다.

    전 버피 점프까지 100번 하구요
    케틀벨은 12키로로 500번 해요
    식이 뿐인거지요? ㅠㅠ

  • 9. 저도
    '18.11.7 10:20 PM (61.105.xxx.166)

    원글님 너무 귀엽습니다
    아마 긍정적인 성격 미인이실듯.
    꼭 5키로 감량하시길 힘차게 응원합니다

  • 10. ㅠㅠ
    '18.11.7 10:23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친구야^^
    오늘도 수고했어~68.5인줄알았는데 70키로 라던
    동갑^^

    어제 충격받아 물도 많이 마시고 조절해서인지
    오늘은 68.2고무줄 몸무게?인듯..
    난오늘 요가50분,스피닝50분했네
    아침은,사과한개.블랙커피
    점심은두유먹고 늦게 불고기감 생으로 살짝 구워 무채랑 먹고 저녁은 오리고기 5점,아스파라거스5개 먹었어

    식단조절이 80%라고할만큼 중요해^^
    저위에 .만둣국먹었다고 혼낸분
    마운틴 클라이머 50*5 회 사이에 쉬는 시간 20-30초
    버피 10*5 쉬는 시간 30초씩
    케틀벨 스윙 할 줄 아시면 20*5
    이게 얼마나 어려운 운동인줄 아는지..그리고
    중년에게는 버거운동작,횟수예요

    격려와 정확한 조언해주면 좋을텐데...

    감량그날까지 어쨌든 화이팅!

  • 11. 사랑
    '18.11.7 10:25 PM (14.32.xxx.116)

    저도 오늘 아침 고구마랑 아메리한잔 먹고 필라테스와 자전거 20분..
    어지러워서 된장찌게 건더기와 밥조금..죄책감에 땅끄부부홈트로 30분 유산소
    쉬다가 저녁에 다시 근력 30분..런닝 40분타고 닭가슴살 쉐이크한잔 먹었는데 몸무게 그대로ㅠ
    며질전에 홈쇼핑에서 산 비비고 군만두에 맥주한캔이 너무나 땡겨서 지금 이빨닦았어요ㅠ
    이 나이에 무슨 부귀영화누리겠다고 근육통때매 온수매트에서 지지는중ㅠ

  • 12. 간헐단식
    '18.11.7 10:27 PM (172.97.xxx.51)

    추천합니다
    생존을 위해 먹는다시피해야 살이 빠져요
    운동은 도울뿐이고요
    48세부터 2년에 걸쳐 20kg 빼본 사람이에요

  • 13. 사랑
    '18.11.7 10:27 PM (14.32.xxx.116)

    내일 아침에는 아무것도 먹지말고 만두 2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맥주한캔이랑 먹고 술깨면 운동뽝시게 하고 올까요? 계속 굶고..만두ㅠ 괜히 샀어요

  • 14. 해보자여사
    '18.11.7 10:33 PM (195.181.xxx.113)

    네 열심히 꼭 계속 할겁니다!
    다같이 추운 날씨 불살라 버려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ㅠㅠ♡

  • 15. 살빼는건
    '18.11.7 10:37 PM (175.215.xxx.163)

    운동은 몸 모양 잡는데 도움되지
    살빼는건 먹는거와 관계 있는 것 같아요
    운동 많이 하면 살빼는데 도움안되거나
    몸 상하는 듯...
    적당히 몸 모양 잡을만큼 운동하고
    먹는걸 줄여야 살 빼는 듯...
    제 경험으로는 그래요
    저는 운동 강도 줄이고
    먹는 것 줄일 계획입니다...

  • 16. ..
    '18.11.7 10:38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운동을 그렇게 많이 하시는데 체중이 많이 나간다니
    클린한 식단 추천합니다
    탄수 단백질 지방 식단요
    식단하고 운동 웨이트하면 살도 빠지고 콜라병 몸매 가능~
    그게 어려우면 밀가루, 국물 안먹기만 해도 많이 좋아질듯

  • 17. 사랑
    '18.11.7 10:39 PM (14.32.xxx.116)

    캐틀벨 20*5를 읽고 깜놀..50먹은 아줌마 허리부러질듯..

  • 18. 역시
    '18.11.7 10:40 PM (14.52.xxx.110)

    트레이너는 만나 보고 싶네요
    뭐하러 12킬로로 500번씩이나 하나요 중량을 늘리지.
    그리고 저도 중년이에요
    청소년 자녀 둘 있고요
    저만큼 제대로 정자세로 하는데 살이 안 빠진다? 그건 트레이닝의 실패라고 봐요 전.
    아니면 너무 짜게 먹거나 사실은 저기 적은 것보다 번번히 더 먹거나. 둘중 하나겠죠.
    격려야 다른 분들이 많이 하시니 좀 더 다른 조언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운동 하고 식이를 약간 조절 하는데 간헐적 단식까지 해야 한다면 뭐하러 피티 붙여 운동 하나요
    트레이닝실패죠.
    운동법을 바꾸거나 하세요
    등 근육은 어떤가욬

  • 19. ..
    '18.11.7 10:45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케틀벨 20*5 중년도 그닥 힘들지 않아요
    운동 꾸준히 한 사람이면
    저도 50 낼모레인데 케틀벨은 물론이고
    20, 30키로 무게 얹은 스쿼트 백개 이상씩 해요
    데드리프트는 60키로도 드는데요

  • 20. 사랑
    '18.11.7 10:46 PM (14.32.xxx.116) - 삭제된댓글

    아우 잘난 사람들 왜 이렇게 많아요..

  • 21. ....
    '18.11.7 10:47 PM (175.223.xxx.238)

    저러면 체중감량이 우선 과제면 식이와 유산소에
    집중해보겠네요. 지금 근력운동은 노동같아요.

  • 22. 사랑
    '18.11.7 10:47 PM (14.32.xxx.116)

    아우 잘난 사람들 왜 이리 많아요..트레이너급이시네..
    그냥 각자 방식대로 운동하는걸로

  • 23. --
    '18.11.7 10:59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오전 11시~오후1시 아메1잔,찐계란1개,단감1개
    오후 저녁에 밥반공기와 반찬 (일반식으로 다 먹어요 고기든 생선이든 모든 반찬)
    밤에 빨리걷기20분

    이렇게 해도 살빠져요 경험자 입니다 지금도 빼고 있구요 (밥1공기,3부늬2공기 먹을 때도 있음)
    님은 신경은 엄청 쓰는거 같은데 복잡하기만 하고..

  • 24. ..
    '18.11.7 11:04 PM (210.179.xxx.146)

    저는 11월달 2키로 빼기 목표구요! 61이었는데 저녁먹고 재니 60.9 입니다.
    구운치킨 콜라조금 ㅡ 저녁
    달걀 바나나 2 요거트 아몬드 배빼로 라떼 ㅡ 점심
    감홍사과 새우라면 반개 ㅡ 아침
    이렇게 먹고 운동은 홈트 버드독 10분 사이드 플랭크 2분 했습니다 ㅎㅎ
    요요를 방지하고 천천히 빼기위해서 월 2키로를 계획으로 잡았고 1일에 100그램씩? 조금씩 뺄 계획입니다 !!
    일단 50.9랃ㅎ 50대에 진입하는게 목표!

  • 25. --
    '18.11.7 11:10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면 살 잘 빠지는지 경험 알려드릴게요
    오전에 저렇게 먹고
    저녁에 밥은 전혀 안먹고 소고기등심(양념말고 생고기)이나 불고기 200그램 상추하고(쌈추하고나 배추하고나 어쨌든
    채소잎과) 먹어보세요
    다음날 최고 몸무게 빠져 있더군요
    하루 두번 쇠고기야채죽도 효과 좋았고
    근데 일반식, 탄수화물 계속 안먹고 살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일반식 하는 거에요

  • 26. --
    '18.11.7 11:17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 같은 경우는 아에 밀가루 쪽은 입에도 안대야 빠질거 같네요

  • 27. ㅇㅇ
    '18.11.8 12:33 AM (1.218.xxx.34)

    운동으로는 살 빼기 힘들걸요.
    일단 식이조절로만 살을 뺀 후에, 원하는 몸무게 되면 그때부터는 정상적인 식사하면서
    운동으로 몸을 만드는 게 나을 거에요.
    제가 운동 하나도 안하고 식이조절로만 8키로 빼서 정상체중 됐어요. 6개월만에요. 천천히 뺀 거죠.
    그뒤 2년 지났는데 요요 하나도 없고 식사는 거의 하고싶은대로 합니다.
    다이어트하는 것 공부해서 먹어선 안되는 것, 좋은 식사 다 찾아서 배부르게 먹되 살 빠지는
    식사로 하니 매달 빠져서 8키로가 빠지데요.
    공복을 유지한 적도 없고 굶은 적도 없고요.
    그렇게 여유있게 빼니 요요 없어요.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 28. 식이
    '18.11.8 7:30 AM (223.38.xxx.146)

    잘 먹고 운동하면 안되고 식이가 답인데 안해보신 분들은 그 고비를 못넘기고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운동 오래 하신 분들도요.
    그게 운동 오래하시면 준 트레이너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분들 같은 경우는 자신이 없으신거에요.
    남자분들은 같은 상황에서 근육 자랑 하실텐데 ㅜㅜ
    일단 밥을 덜 먹는게 답입니다.
    내가 먹는거보다 운동을 더 해야하고 그러면서 덜 먹어가고 그 지점응 찾아야해요.

  • 29. 아고
    '18.11.8 10:30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제목만 눈에익다 글은 처음보는데 ㅎ 제가 지금 그 충격받은 무게네요 ㅎ 키는 제가 170 ㅎ
    무게가 진짜 만삭때보다 더 나가서 ㅠㅠ심난하네요

    여름직전에 무게보고 충격받았는데 전 여태 그대로 ㅠㅠ
    먹는게 많진 않은데 안먹던 맥주먹기에 맛을 들여 저녁모임을 신나게 했더니 사람사는거같았는데 돼지가 됐네요

    지적하는분들 많으니 전 응원할게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저도 자극받게^^
    전 더 날씬할때도 50킬로대일때도 ㅎ 애낳고는 저질체력이라
    손목아프고 무릎아프고 빈혈에 저혈압에 족저근막염도 오고
    손발차고 늘상 체하고 무리하면 열오르고 그랬던지라
    지금은 살찌고 오히려 건강해진건데 저녁차리면 기절이네요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저녁절식과 홈트로 따라가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424 내 몸, 인생의 절정을 달린다 40 익명의아마츄.. 2018/11/08 16,628
872423 제주 아기랑 엄마 기사 볼때마다 눈물이 주체할수없게 쏟아져요 30 눈물 2018/11/08 6,177
872422 남편이 술 많이 마시고 올때마다 케익 사오는데요 62 ... 2018/11/08 21,251
872421 요새 특히 힘들어서.. 1 요새 2018/11/08 1,059
872420 알쓸신잡 때운에 토지 다시 읽는데요 7 ... 2018/11/08 3,610
872419 문정인, 국내 언론보도 작심비판…대체 어느나라 언론이냐 13 후련 2018/11/08 1,610
872418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 시리즈 16 2018/11/08 2,328
872417 제주 아가를 위한 추모시..(댓글에 있는 어느분 시) 11 으... 2018/11/08 2,028
872416 전문직과 영업 관련 빼고 그냥 행정사무하는 일 마다하는 언니 3 2018/11/07 1,337
872415 첼시 부츠 신고 벗기 편한가요? 3 넓은 발볼 2018/11/07 2,690
872414 이해찬 욕 들먹었나보네 25 .... 2018/11/07 2,244
872413 김어준이 문재인탄핵 어쩌고 하면서 설치는 걸 보니 밀실작전을 끝.. 56 ㅇㅇ 2018/11/07 3,408
872412 아래위 탄핵운운 가짜제목글 (문대통령 반대세력의 워딩) 7 그럴줄알았지.. 2018/11/07 399
872411 회사에서 전임자와 비교당하고 있습니다 10 . 2018/11/07 4,177
872410 한 소절만 들으면 멘탈에 금이 가는 목소리가 있어요 8 tree1 2018/11/07 1,812
872409 음악쪽 전공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21 음악전공 2018/11/07 6,538
872408 미드 굿와이프 좋아하시는 분들만요~~ 5 2018/11/07 1,627
872407 재택하다가 새로운 직업 나가시겠어요? 43 ... 2018/11/07 4,102
872406 은행 일에 서툴러요 2 은행 2018/11/07 1,685
872405 주부인데 식탐이 늘어요 3 Dd 2018/11/07 2,057
872404 '삼성바이오 가치 5조 원 뻥튀기'.이재용 승계 '정조준' 6 게시판 난장.. 2018/11/07 831
872403 양진호 고향 ???? 2 ㅇㅇ 2018/11/07 4,043
872402 갱년기- 장점도 있네요.^^ 11 어멋. 2018/11/07 6,212
872401 숙명 현경용 57 .. 2018/11/07 19,810
872400 상해사고 났는데 가해자가 돈이 없으면 어떡하나요? 1 ... 2018/11/07 1,324